랜턴을 사용하다 가장 난감한 경우가 숨쉬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인이 워낙 다양해서 전부 분해해서 정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지요.
요녀석도 전부 청소 했는데 증상은... 1. 처음에는 조용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숨쉬기를 합니다. 2. 신기하게 똥침을 놓으면 고분고분 해집니다. 이게 반복입니다. 3. 특히 니쁠은 신경써서 닦아 주고 기타 전부 청소를 해도 변화는 없습니다. 4. 아시다 시피 200은 압력계가 없어서 압력계를 달아주고 정확히 2바를 주니 불빛 숨쉬기는 잡힌듯 합니다. (그동안 압력을 낮게 쥐서 그랬나?) 5. 그러나 소리 숨쉬기는 잡히지가 않네요. 불빛은 좋은데 미세하게 소리가 쉬익 쉬익 숨쉬기가 들립니다.
<여쭙니다> 불빛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소리로 보아 여전히 숨쉬기는 있는것 같은데, 이 숨쉬기 소리를 잡을 수 있을는지요?
첫댓글 불숨쉬기는 잡을수있어도, 소리숨쉬기는쉽게잡히지않습니다만, 니플을 바꿔보는것도 한방법일수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 좋은 꿈 꾸십시오.
등유와달리 가솔린은 공기와 연료가 같이 제네레더로 공급되기때문에 아무래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기름의 상태,연료통의 소재, 하부관의 컨디션등 손볼곳이 있겠지만 큰 트러블이 없다면 불빛 그대로를 즐기시길..
감사합니다.ㅎㅎ 소리가 리듬을 타니 쬐매 거슬리긴 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1200에서 저도 숨쉬기가 있길래...ㅎ황동망을 제네레타 안에 말아 넣고 잡은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