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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영덕핵발전소반대범군민연대 등은 28일 영덕군청에서 영덕핵발전소
재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을 강력히 규탄하며 재추진 철회'를 촉구했다.
영덕 핵반대연대 등은 "모 언론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가 고시해제와 백지화가 완료된 삼척과
영덕 핵발전소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이는 탈핵을 선포한 4만 영덕군민을 분노하게 한다"고 주장했다.
연대 측은 "백지화 절차가 끝난 곳을 절차도 없이 거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영덕은 탈핵을 결정했고,
정부가 이를 인정해 핵발전소 건설을 철회했다"면서 "전력 설비가 더 필요하면 청
와대, 북악산, 서울에 설치하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탈핵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핵은 낡고 위험한 산물이고 퇴물이다"면서
"우리는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는 청정 영덕을 지켜 후대에 물려 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대 관계자는 "4만 영덕군민은 인수위의 정중한 사과와 재추진 발언 철회 답변을 기다린다"면서
"영덕군민의 뜻에 반하는 이들에 대해 결사투쟁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는 영덕핵발전소반대범군민연대, 영덕참여시민연대,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 AWC한국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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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moon MAZAYO
@stood_alone
당신들은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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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前7:34 · 2022年3月29日·Twitter for iPhone
첫댓글 개가 주인을 물려고 하자, 그때마다 주인은 끈기있게 타이르고 사랑으로 감싸안았다.
하지만, 그 개는 타이밍을 노리다가 기회가 오자 주인을 사정없이 물어제꼇다.
왜냐면, 그 개는 지금껏 하고픈대로 해왔고 힘이 정의라고 믿는 개였기때문이다.
한마디로 주인을 주인으로 안본거지~~
대통이든 국민이든....
그래서 미친개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하는건디,
왜 미친개랑 대화를 할려고 하냐고~~
뼈속까지 친일파 윤석열을 탄핵으로 보내자~
@신정주 (본명 신경희) 귀찮게 뭐 탄핵까지 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에 무당에 몇푼 쥐어주고 응가응가 하면 간단할 것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