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전설 조세 알타피니(70.브라질)는 밀란이 안드레이 셰브첸코를 영입할 필요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여름 이탈리아 리그에서는 호나우지뉴 그리고
히카르도 콰레스마가 입성하며 다른 어떠한 리그보다 큰 수확을 거뒀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1950~70년대 이탈리아 리그를 평정했던 알타피니는 '가제타 델로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AC밀란은 이번 여름 선수 영입에 너무 많은 자본을 소모했다.
잠브로타와
호나우지뉴는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새로운 젊은 공격수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굳이
셰브첸코를 재영입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밀란이 셰브첸코를 영입한 것은 실수라고 표현했다.
알파티니는 이어 "욘 아르세 리세의 영입은 AS로마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크리스티안 폴센은 다혈질의 평범한 축구실력을 지닌 선수로 유벤투스에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알파티니는 과거 1958~65년 AC밀란 소속으로 248경기에 출전해 168골을 기록했고 그 뒤 나폴리 그리고 유벤투스등의 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윤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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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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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레전드 "쉐바, 필요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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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쉐바 이적료가 얼마인지 정말 궁금하네요=_=;; 좋은 소리보다 나쁜 소리가 더 많은 영입..... 이 평가가 헛소리가 되도록 좀 살아나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