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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원문보기 글쓴이: 귀여운 유벤군[퍼거슨 악질빠]
일요일의 BBC 가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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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Arsenal boss Arsene Wenger will launch a £20m summer bid to sign Valencia forward David Villa. (Mail on Sunday)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에 발렌시아의 공격수인 다비드 비야에게 2,000만 파운드(약 428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The Gunners are also keen on Fiorentina's Brazilian midfielder Felipe Melo, who has a £17.9m buy-out clause in his contract. Chelsea, Aston Villa, Juventus and Lyon have also inquired about signing the 25-year-old. (The Observer)
아스날은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브라질 미드필더로 1,790만 파운드(약 383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들어 있는 펠리페 멜로도 노리고 있습니다. 첼시와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올림피크 리옹도 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를 했답니다.
Manchester City and Manchester United are fighting it out to sign 17-year-old Brazilian wonderkid Neymar, who has been dubbed the new Robinho, but his club Santos want at least £15m for the teenager. (News of the World)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 2의 호비뉴'라는 별명이 붙은 17세의 브라질 축구신동인 네이마르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소속팀인 산투스는 그의 이적료로 최소한 1,500만 파운드(약 321억 원)를 원하고 있습니다.
England midfielder Gareth Barry will turn down a summer move to Liverpool to stay with Aston Villa - if Martin O'Neill's side qualify for next season's Champions League. (News of the World)
잉글랜드의 미드필더인 가레스 배리는 빌라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팀에 잔류하기 위해 올 여름에 리버풀로의 이적을 거부할 것입니다.
Barcelona are keen on Manchester United left-back Patrice Evra and could capture the French star for £20m. (News of the World)
FC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왼쪽 수비수인 파트리스 에브라를 노리고 있으며 2,000만 파운드(약 428억 원)에 그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Manchester City have offered highly-rated teenage striker Daniel Sturridge a four-year deal that could be worth up to £30,000 a week but he is willing to accept less money elsewhere to secure regular first-team football in the Premier League. (News of the World)
맨시티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의) 유망주 스트라이커인 대니얼 스터리지에게 주급이 최대 3만 파운드(약 6,400만 원)에 달할 수도 있는 4년간의 재계약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스터리지는 더 적은 돈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군의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Liverpool boss Rafa Benitez wants to loan French midfielder Damien Plessis to a Championship side so he can gain first-team experience. (News of the World)
리버풀의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팀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인 다미앙 플라시가 1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그를 챔피언십 구단 1곳으로 임대보내고 싶어합니다.
OTHER FOOTBALL GOSSIP
Liverpool boss Rafa Benitez has made a fresh threat to quit his post at Anfield after again failing to agree terms on a new four-year contract. (News of the World)
구단과 4년간의 재계약 합의에 또 실패한 리버풀의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팀을 떠나겠다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It was the third contract to be offered Benitez in the last few months and had been specially reworded to ensure he had full control over transfers and the club's youth academy. (Mail on Sunday)
(리버풀 구단은) 최근 몇 개월동안 베니테즈 감독에게 3차례의 재계약을 제안했으며 특히 이적과 구단의 유소년팀에 대한 전권을 부여하겠다고 여러 차례나 강조해 왔습니다.
Or, it was the fifth time Benitez has turned down a new deal and he claims he cannot work in the present structure at the club while co-owner George Gillett Jr and chief executive Rick Parry remain in power. (News of the World)
아니면 베니테즈 감독이 거부한 재계약 제의의 횟수는 5회에 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베니테즈 감독은 조지 질레트 2세 공동 구단주와 릭 패리 단장이 실권을 쥐고 있는 현 구단의 체제하에서는 감독직에 머물 수 없다고 말합니다.
New negotiations with Benitez will not start until after Liverpool's Champions League clash with Real Madrid on Wednesday - at the earliest. (Mail on Sunday)
(리버풀 구단과) 베니테즈 감독 사이의 새로운 협상은 아무리 빨라도 오는 수요일에 있을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까지는 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Benitez's failure to commit himself to the Reds has opened the door for another bid from Real Madrid to take him to the Bernabéu but Manchester City and Chelsea are also interested. (Sunday Express)
베니테즈 감독이 자신의 미래를 리버풀에 맡기는 데 실패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그에게 다시 감독직을 제의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맨시티와 첼시도 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Inter Milan boss Jose Mourinho has told close friends he wants to return to the Premier League next season - alerting Newcastle and Manchester City. (Sunday Express)
인터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절친한 지인들에게 다음 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고 싶다고 말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시티를 긴장시켰습니다.
Mourinho has vowed to beat Manchester United in their Champions League last-16 tie and go on to win the competition. Inter host United in the first leg at the San Siro on Tuesday. (Mail on Sunday)
무리뉴 감독은 챔스 16강전에서 맨유를 꺾고 챔스에서의 승리를 이어가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인테르는 오는 화요일에 있을 (16강) 1차전에서 맨유를 산 시로로 불러들입니다.
Former Chelsea manager Avram Grant has been held back from taking charge at managerless Portsmouth because the Pompey squad want Mexico boss Sven-Goran Eriksson to get the job. (News of the World)
포츠머스 선수단에서 멕시코 대표팀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현재 공석인 팀의 감독직을 맡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첼시의 감독직을 역임한 바 있는 아브람 그랜트 감독의 포츠머스 감독직 취임은 좌절되었습니다.
Newcastle striker Michael Owen hopes to boost his side's fight against relegation by returning from his ankle injury in time to face Hull City on 14 March. (News of the World)
뉴캐슬의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오웬은 3월 14일에 헐 시티전이 벌어질 때 발목 부상에서 복귀하여 팀의 강등 탈출 경쟁에 힘을 보태고 싶어합니다.
Owen has had a secret operation in Germany on a niggling groin problem but that should not delay his return to fitness. (Various)
오웬은 독일에서 비밀리에 고질적인 사타구니 부상 치료 수술을 받았지만 이로 인해 그의 재활 복귀가 늦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New Chelsea boss Guus Hiddink insists Blues strikers Nicolas Anelka and Didier Drogba can play together up front - if they improve their defensive work. (Mail on Sunday)
첼시의 새 감독인 거스 히딩크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인 니콜라 아넬카와 디디에 드로그바가 수비능력을 향상시킨다면 함께 최전방에서 뛸 수 있다고 말합니다.
The surgeon who operated on Eduardo's shattered leg initially thought he would have to amputate the Croatian star's limb because of the severity of the injury and is amazed the striker has returned to top-class football just a year later. (News of the World)
에두아르두의 부서진 다리를 수술한 전문의는 당초 (에두아르두가 당한) 부상의 심각성 때문에 그의 다리를 절단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에두아르두가 겨우 1년 만에 최고 수준의 축구 무대에 복귀한 것에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Bolton want to replace boss Gary Megson with Burnley manager Owen Coyle in the summer. (News of the World)
볼튼 원더러스는 올 여름에 개리 멕슨 감독을 경질하고 번리의 오웬 코일 감독을 경질하고 싶어합니다.
Fifa have made a proposal to increase the length of the half-time interval in matches from 15 to 20 minutes. (The Observer)
국제축구연맹(FIFA)는 축구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후에 있는 휴식 시간의 길이를 15분에서 20분으로 늘리자고 제안했습니다.
Crisis club Weymouth - who saw their youth team beaten 9-0 by Rushden & Diamonds in the Blue Square Premier on Saturday after their unpaid first-team squad refused to play because they were not properly insured - look likely to go into administration. (The Non-League Paper)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블루 스퀘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자신들의 유소년팀이 러시든 & 다이아몬드를 9-0으로 대파하는 것을 지켜본 위기의 웨이머스 구단은, (사전에) 구단 측이 적절한 보험에 가입해 놓지 않은 바람에 급료를 받지 못한 1군 선수단이 경기에 뛸 것을 거부하면서 관리 상황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AND FINALLY
Manchester City defender Micah Richards says he will continue to wear earrings and drive fast cars despite fears his image as football's 'Mr Bling' is behind his slump in form this season. (Mail on Sunday)
맨시티의 수비수인 미카 리차즈는 올 시즌에 보여주고 있는 자신의 부진이 축구계의 '된장남'이라는 자신의 이미지 때문이라는 우려가 있는데도 귀걸이를 끼고 빠른 차를 모는 것을 계속하겠다고 말합니다.
Newcastle's Liverpool-born defender Ryan Taylor hopes to upset about 20 of his Everton-supporting mates who will be at St James' Park on Sunday for the Magpies' Premier League game against the Toffees. (News of the World)
리버풀에서 태어난 뉴캐슬의 수비수인 라이언 테일러는 일요일에 있을 에버튼전을 관전하기 위해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방문할 에버튼을 응원하는 20명의 친구들을 격분시키고 싶어합니다.
Real Madrid have secured the signing of one of Arsenal's biggest stars - reigning Premier League groundsman of the year Paul Burgess, who is set to leave the Emirates Stadium for the Bernabéu at the start of March. (News of the World)
레알은 아스날에 있는 대형 스타들 중 한 사람으로,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구장 관리인 자리에 올라 있는 폴 버지스 씨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버지스 씨는 오는 3월 초에 아스날을 떠나 레알에 입성할 것입니다.
Former Sunderland boss Roy Keane says he was forced out of the Stadium of Light in December because the club's owner Ellis Short did not like his autobiography. (Sunday Express)
과거 선더랜드를 이끌었던 로이 킨 감독은 선더랜드의 엘리스 쇼트 구단주가 자신의 자서전을 좋아하지 않아서 지난해 12월에 감독직에서 쫓겨났다고 말합니다.
에이알에스 너무 날로 먹을려고하는거 아닌가,../?
벵거가 400억을 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왜이러십니까...ㅜㅜ고작420억으로어떻게...교수님이400억을쓴다는것도 말도안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 기자 ㅠㅠ 산시로가 아니란말야 ㅠㅠ
무리뉴 epl떡밥 지겹다 ㅡㅡ;; 첼시는 성적때문이 아니라 로만하고 불화였던지라 로만이 첼시 팔지 않는 이상 화해해도 다시 싸울테고..(둘다 성격이 강하죠...) 맨유 아스날은 언터쳐블이고...리버풀빼면 다른팀은 자존심때매 안갈꺼같고...(발렌시아도 거절)epl갈만한 팀이 없음..
에브라 가면 좌브라 우베스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진짜 ㅎㄷㄷㄷㄷㄷㄷㄷ
에두아르도뭐야 다리절단할뻔했다니
아 진짜 양키새끼들 ㅡㅡ
미친 에브라 영입하려면 1000억으로도 택도 없다
그건절대아닌듯..........
요런거 눈살찌프려 지죠.
하지만 에브라 정말 데리고오고싶죠...바르샤팬입장에서는..
팬심으로 그러시는건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절대 아닌듯
에브라 보낼 이유가 없음.
맨유가 선수팔아서 장사하는 구단도아니고 불화아닌이상에야 맨유는 팔지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도 안되는 ㅋㅋ 사실이라면 너무 좋지만 비야보다는 중미 링크가 더 급합니다..교수님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
벵거가 20m 쓰겠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한편으론 20m으로 비야를 영입을 하려 한다는 루머 자체가 웃긴다 ㅋㅋㅋㅋㅋㅌ
17살에 300억이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게리맥슨경질?;;
일요일 가쉽은 넘기는게 상책
이번껀 유난히 웃긴게 많군요 ㅋㅋㅋㅋㅋ
추가시간 20분으로 늘리는거 이번호 포포투에서 봤는데 근육에 무리있다고 옛날에 실행될뻔하다가 안됐다는디..
에브라는 안된다..
요새 보면 맨유는 유망주에 돈 엄청 쓸려고 하네..ㄷㄷ 아무리 그래도 300억은 진짜..ㄷㄷ
멜로 왔음 좋겠지만...언제나 꿈일뿐
와 에두아르도 팀을위해 ㅠㅠ
비야 에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날팬이 봐도 말도안돼네
드디어 기사로도 떳네! 에브라영입설 계속찔러서 데려오자! 꼭~
무링요 찌라시
근데 오면좋겟다 ㅋㅋㅋㅋㅋ
웃기고있네
벵거 그냥 웃지요
"FIFA는 휴식 시간의 길이를 15분에서 20분으로 늘리자고 제안했습니다." → 이건 상업적인 냄새가 좀 나네요..
그럼 지겨운광고 더봐야하는건가ㅠ.ㅠ
아스날팬으로썬 믿진 않지만 비야 혹은 그에 버금가는 빅사이닝을 여름엔 꼭 해줘야 할 아스날이네요...특히 중앙미들 제발!!!!
아 망할 제발 리버풀 구단주좀 바껴라 양심있음 알아서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