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명의 배우들과 연출을 모시고
1박2일동안의 mt겸한 사진촬영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홍천으로~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바로 프로필 사진을 찍었고
이어서 스틸사진을 찍었지요~
그리고ᆢ
뭐하겄슈? 한잔 하면서 배우들의 결집을 가다듬었죠~
짧지않고,길지 않았던 사진촬영겸 mt를 거치면서
남들이 만나서 형제가 되고 남매,자매,오누이가
되어 가슴 뿌듯하게 귀가했습니다~
다음주 8월16일부터 연습 들어가 10월3일 막을 올리는
연극 [집나간 아빠]는 이미 성공가도에 돌입했습니다~
연습 시작함서부터 돈들어가기 시작할텐데ᆢ이상하게 걱정이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배우들간의 화합이 이미 시작되는걸 체험 했으니까요~
기대하십쇼~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릴께요^^
딸역 김미리내양
조폭두목 같나요?
세상이 따돌린 집나간 아빠랍니다~
깨어진 가정이 또하나의 가족으로 탄생하는 순간
촬영후 한잔씩 시작합니다~
기분이 한껏 좋아진 노현희양 숟가락 마이크잡고
한곡조 뽑는중~^^
담날 아침
아침밥 안먹는다던 여배우들이 제가 끓인 김치찌개
맛보더니 주걱들고 냄비째 갖다놓고 먹습니다 ㅋ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구었구요~^^
첫댓글 예감이 대박날 것 같아.
대박나서 만난거 사쥬ㅎ
보기 조흐다~
그 예감 그대로 이루어 질지어다~! 쌩유~^^
완전 기대가 된다.
완전 기대에
완전 충족을 위하여! ㅎㅎㅎ
@쎌카 좋아~
대박 나길 바란다.
사진부터 멋지고 코믹해 보입니다~
기대하며 대박을 기원합니다~^^
고마워요 행행님~! ㅎㅎㅎ
아잉 부끄러워~~~ㅎㅎㅎ
대박 남 맛난거 사주시나요?ㅎ
그럼ᆢ 완전 대박 나셔요~~~~~
맛난거 뿐만 아니라~~
영양가 있는것도 사줄께~~ㅎㅎㅎ
짱~~
잘됄거 같네요
성공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