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그리고 GNP,GNI

교육 그리고 GNP,GNI                                            - 呑亞 金鐘甲 -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前인 BC 2000년 경의 인류의 一人當 GNP는 $150 로 추정한다 이것은 굶어 죽지않을 정도의 생활 수준이다 인류문명의 始發인 BC 4000년으로부터 이미 20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한해 한해 차곡 차곡 쌓인 BC 2000 경의 GNP가 기껏 $150 에 머물고 있었다니   이때에는 우리나라에는 고조선이- 동아시아에는 황하문명이- 남아시아에는 인더스문명이- 서아시아에는 메소포다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이- 유럽에는 에게 문명이-  있었는데 이미 농사를 짓고 있었고 산과 들에는 鳥獸와 과일이 풍성했을 거고 강과 바다에는 魚貝류가 그득 했을거고 이를 소비하는 인류의 숫자는 많지 않았을 텐데  기껏 굶어 죽지않을 정도의 GNP $150 이라니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 前인 AD 1750년 경에는 어땠을까 이때의 GNP를 $175 로 보고 있다 이걸 보면 이 때의 인류도 모두 찢어지게 가난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BC 2000부터 AD 1750년까지 3750년이 흐르는 동안 GNP는 겨우 $25 늘어 $175 이 되었다는 그런 것이다   이걸 가지고 곱씹어 보면ㅡ 이런 통계 추정치가 엉터리가 아닌 이상 GNP $150 과 GNP $175 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이건 아니다’라는 까닭이 있다   BC2000 년이나 AD1750년이나ㅡ 인류의 문명이 시작된 이래 항상 民의 GNP는 몽땅 강탈을 당했다는 것이다 君長으로부터 陛下에 이르기까지 이를 중심으로 한 지배층과 귀족들이 GNP를 몽땅 휩쓸어 탈취해 갔기에 일반의 民에게는 그 정도의 GNP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약탈한 GNP를 독점한 이것 들은  이것을 다만 그 들 만을 위해 소비했었다 호화극치의 일상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 영생을 위해 파라믿을 안락을 위해 웅장한 궁정을  나아가 어리석은 民을 다스리기 위해 거대한 신전을 그들의 위세를 뽐내기 위해 부질없는 없는 건축물을 축조하는 ㅡ이런 곳에 다 낭비해 버렸다 즉 그들 만의 잔치를 벌리는데 國富를 탕진했지 民에게는 허투루라도 한번쯤 Feed Back 하는것도 일체 없었다는 것이다 이 들은 이 정도 로도 모자라서 종내에는 노예제도를 만들어 그들의 끝없는 탐욕을 계속 채워 나갔다   이제 우리 大韓民國을 한번 보자 5·16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 정부의 1년 예산은 400억원, 一人當 GNP는 고작 $84 이었다 (이때 북한의 1인당 GNP 는 $124) 이 때의 民은 가히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아닌 말로 그 때에 미국의 잉여농산물 무상 원조가 없었다면 도처에서 굵어 죽은 시체가 즐비했을 거라는 것이다   이 때의 정치인은 미국으로부터 무상원조를 얼마나 따오느냐에 따라 그 들의 인기가 오르락 내리락 했었다 이런 대한민국이 단지 50년이 채 못되어 一人當 GNP·GNI를 어마어마하게, 무지막지하게 늘렸다는 것이다 2007년에 드디어 1인당 GNI 2만1695 달러로 올라 섰다 이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인류사에 있었어 여하한 나라에도 이런 급성장의 기적은 없었다 일례를 들어보면 전쟁으로 완전히 절단이 난 독일과 일본이 다시 부흥했는데 그것은 전쟁으로 Hardware는 다 파괴되었지만 富國의 국가경영과 産業立國의 Software 는 건재했기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독일에는 : 마샬프랜으로, 일본에는 : 6`25전쟁에서 군수공장의 역활을 맡긴 미국의 전쟁플랜 독일과 일본은 이를 이용하는 用美 Software를 재빨리 만들어 실행했기 때문에 전쟁의 잿더미에서 재빨리 복구할 수 있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런 Hardware 나 Software 하나 없이 맨주먹으로 맨땅에서 일어나서 한강의 기적으로 GNI 2만달러 대를 일구어 내었다 그럼 Hardware나 Software가 全無한 대한민국이 무슨 茸빼는 秘法이 있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ㅡ <> 교육의 마법<> 지도자의 혜안(慧眼), <> 근로자의 땀                   ㅡ의 응집이었다   이 삼박자가 척척 맞아 떨어진 대한민국의 GNI 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비상했다     敎育의 魔法 자식의 공부를 위해 모든 것을 털어 넣는 학부모의 희생, 공부해야 함을 너무나 당연시하는 2세들의 굳건한 사고, 여기에다 이런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친 스승,    (월사금을 못내는 제자를 위해 넌지시 월사금을 대신 내어 주고     굶고 있는 제자에게는 자기 도시락으로 허기를 달래게 해준     선생님들이 한 둘이 아닌------) 이런 학부모 스승 학생의 삼박자가 척척 맞아 떨어진 대한민국의 교육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비상했고  이 억척스러운 교육이 대한민국의 GNI 2만달러 대 돌파라는 위대한 결과물을 달성케 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다시 GNI 3만달러를 넘어 5만~6만 달러 로 도약해야 한다 그러자면 대한민국의 교육은 지금 狀態 이대로는 안된다 교육의 마법이 사라지고오직 입시에만 매몰되어 사교육이 대세를 이루는 지금의 교육환경으로는 GNI 3만달러를 넘어 5만~6만 달러를 이끌어 낼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가 없다정신 바짝차리고 다시 한번 힘주어 추스르지 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