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성 축령산의 편백숲

[송천(김삼호)]

아! 장성 축령산의 편백숲

축령산 편백숲은

하늘 아래 천국.

누가 저렇게

아름드리 편백을 심어놓고

계단도 없는 평탄한

판잣길을 만들었느냐?

그 속에서

새들은 노래하고

짐승들은 행복에 취하고

사람들은 도시의 찜찜함과

따분함을 씻어내고...

아! 과연

하늘아래 천국이로다

숨을 크게 쉬어라

부지런히 맑은 공기를

빨아들여라

조용한 미소 속에

신선한 공기만 내뿜는

아름드리 편백나무들

우리 열두 시인은

마치 천사라도 된 듯이

노래하고 춤추었다

푸르른 영혼이 숨 쉬는 편백숲

나 그 속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라!

[노을풍경]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하고 오셨나 봅니다
편백 나무 숲 그런 곳에 숨을 쉴 수는
여유로우심이 너무 행복하시게 보이십니다
새로운 한 주도 더욱 행복하십시요~

[沃溝서길순]

산속 나무 숲으로 들어가면 초록 향기가 나오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沃溝서길순]

좋은 시 다녀갑니다

[沃溝서길순]

좋은시 다녀갑니다

[동트는아침]

편백 나무밑에서 쉼하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향기와 함께 있는시간 행복 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김문수]

좋은 글이네요

[솔향.손숙자]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송천님
장흥에도 편백숲이 유명 하더라구요
친구가 살고 있어서 한번 가보았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송천님

[송천(김삼호)]

노을풍경님, 서길순님, 동트는아침님, 김문수님, 솔향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