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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을 탄생하신 성모는 환웅
성모(聖母)가 환목림(桓木林)에서 단군(檀君)을 탄생(誕生)하시고 어린 성자(聖子)를 보호(保護)하기 위하여
무지(無智)한 맹수(猛獸)를 멀리하는 방법으로 용맹무쌍한 환웅(桓雄)으로 변신하여 성자보호에 만전하였다.
단군은 성장하여 묘향산 강선봉(降仙峯) 낙맥(洛脈) 평양 모란봉(平壤 牡丹峯)에 내려가서
만백성(萬百姓)의 추대(推戴)로 왕위(王位)에 오르고 환웅(桓雄)의 아들로 성덕(聖德)과
검소(儉素)하고 근면(勤勉)하여 환웅(桓雄)의 유덕(遺德)을 기념하여 검자(儉字)로 환검(桓儉)이라 하고
재위(在位) 일백이십년(一百二十年)에 장자(長子) 부루(夫婁)의 노태(老態)를 보고
육신(肉身)으로 등선(登仙)하여 자당성모(慈堂聖母)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서 천년수(千年壽)하시니라.
성모환웅(聖母桓雄)은 성자(聖子) 장성(長成)함을 보고 원형(原形)을 회복(回復)하여
백운(白雲)을 타고 봉래산(蓬萊山)으로 가 적송자(赤松子)를 만나 선경(仙境)에서 영생(永生)하시니라.
국조성수(國祖聖壽) 일백육십년(一百六十年) 후에 성모(聖母)를 찾아 선경(仙境)에서
다시 모자상봉(母子相逢)하여 영생(永生)하니라.
* 4신선- 지리산의 뇌진자, 한라산의 광성자, 금강산(봉래산의) 안기생,적송자,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랑公主)가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시니라.
단군 탄생(檀君誕生)하신 음력 시월 삼일 개천절(開天節),
성모(聖母)가 신선(神仙)된 지 팔백육십칠년(八百六十七年)에 성자(聖子) 단군(檀君)을 탄생하시니
동방국조(東方國祖)이시니라.
*개천절 음력 10월 3일
단군은 천부삼인을 좌수(왼손)에 들고
삼일신고를 우수(오른손)에 들고
묘향산 단목하에 하강하였다.
이에 (지리산,한라산,금강산)삼신산에 은거한 신인 신지(혁덕)씨 일행 (9)구명이 호위하여
천부인으로 이루어진 천하명승지 평양으로 행차하여 만백성의 환호를 받으며 왕위에 올라 태평성세를 이루었느니라.
천년후에 구월산 삼선동으로 행차하여 신지씨 일행과 함께 승천하시니
단군은 신인세계인 수성정으로 다시 왕생한 천제이니라.
감로수(甘露水)가 지구엔 우리 나라뿐이야. 감로수가 있고
감로정(甘露精)이 천공에서 다른 지역은 전부 수정분자(水精分子), 우리나라는 감로정 분자로 화(化)하기 때문에
인간이 신선(神仙)이 된다. 또 풀도 산삼(山蔘)이 있다. 버럭지[벌레]도 천년 후에 구름을 타고 댕기고 구름 속에서 산다.
그러니 이 땅에 사는 인간은 신선, 신인, 선사, 도사가 되는 건 사실인데, 그렇지만 되놈은 그걸 아주 문헌으로
싹 깍아 버렸어요. 그래서 나는 얼핏 댕기다가 본 일 있어도 그런 문헌이 완전무결한 증거가 없는 말 하면
그건 남 웃을거리라. 그래서 있는 건 있다고 할 뿐이지, 그 어디 가 보라 할 순 없어요.
그러나 <사략> 초권에 복희씨가 팔괘(八卦)를 냈는데 팔괘는 뭐이냐?
그 동해의 용마(龍馬)가 얼룩말이 나왔는데 팔괘가 찍혀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태극나비와 같이 버럭지(벌레)도 태극나비가 있고,
용궁에서 용마가 팔괘를 지고 나왔다는 게 지고 나온 게 아니라 얼룩말이었더라 이거야.
그래서 복희씨는 그걸 보고 (선천역)주역 (周易)을 (주나라)후세에 전했는데,
그래 <주역>을 전해 가지고 신농씨가 그 <주역>을 받아가지고 연산(連山)주역,
또 그 후에 황제가 거북 구(龜)자 구장(龜藏)주역,
문왕께서 그 강물에서 올라오는 거북을 보고 다시 후천(後天)주역으로 설했는데......
그래 그땐 주나라의 <주역>이라고 했다고 말은 그러는데 그건 난 글을 보고 하는 말이고,
(역의 시초)<주역>은 복희씨가 설한 거고
(이후)신농씨가 설한 건데.
그걸 공자님이 마지막으로 다 풀어 나갔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96쪽. 86.11.28. 한국일보사 강당
<복희와 용마의 동해 출현과 역의 발원지 계룡산 >
금세기 초 인류사의 창시자는 장발심모족(長髮深毛族)인 식인종이다.
그러나 복희씨(伏羲氏)가 동해빈(東海濱)에서 태극용마(太極龍馬)의 팔괘도(八卦圖)를 보고 계룡산(鷄龍山)에 가서 산태극(山太極)과 수태극(水太極)과 9궁8괘(九宮八卦)와 신도원형(神都圓形)의4 대문과 4 용추(四龍楸)를 본뒤
중국에 가서 용산역(龍山易)을 창조한다. 그후에 연산역(連山易)은 신농씨(神農氏),귀장역(龜藏易)은 황제(皇帝)요,
주역(周易)은 문왕시(文王時)에 영귀(靈龜)의 팔괘도(八卦圖)를 보고 만든 후천주역(後天周易)이다.
그리하여 지구밀림중(地球密林中)에 식인종(食人種)의 흉번은 중화일부(中華一部)에서부터 서서히 줄어드니 전성(前聖)의 덕이다.
그러나 영제(靈帝)이신 석가세존(釋可世尊)의 대자대비한 자비도가 대명천지(大明天地)한 뒤에야 식인종은 완전히 감화 되었다.
<소호금천씨, 전욱고양씨, 4대신선의 고향>
강릉은 상고(上古)에 반목국(蟠木國) 수도다. 그때에 고을 이름은 청해군(靑海郡)이다. 이런 이야길 보았고
또 그 후에 수도가 몇천 년 후인지는 모르나 철원으로 옮겨 가지고 반목국이 철원에 옮겼을 때엔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나, 전욱고양씨(전頊高陽氏)나,
소호금천씨가 동지반목(東至蟠木)이란 순수(巡狩)에 대한 역사가 《공자가어》(孔子家語)에 약간 비친 점이 있구.
다른 양반 쓰신 덴 황제(黃帝)에두 (황제도 강릉을)동지반목이라 하셨는데
그때에 금강산을 (금강산의 명칭을)개골산(皆骨山)이라고 했어.
그러고 우리나라에 신선이 있는데, 신인 신선이 있는데 그 양반이 동해 양반이라, 이런데.
그 양반을 만나본 사람 이름이 (금강산의)안기생(安期生)이라. 안기생은 동해상의 신선인데
그 양반이 신선을 만났다고 해서 동해 신선은 안기생이라고 하겠다.
그러면 안기생 뒤에 적송자(赤松子), 다 그 뒤의 같은 양반들이신데
그러나 이조에 (조선시대) 양봉래(楊逢萊)두 있어요, 이런데.
그리고 신라에 고운(孤雲) 선생님두 신선이라고 말씀하시지.
그러면 이 땅에 신산(神山)이 있음으로 해서 신선(神仙)이 있다.
그 신선은 신산에서 나오는 감로수, 감로정의 힘으로 모든 생물이 화생하기 때문에
지구 전체에는 수정분자(水精分子)루 생물이 화생하는데,
우리나라는 지구의 제일 머리가 돼 있기 때문에 그 머리에 감로수라는 것이 그 머리에서 나오는 거라.
그래서 감로정 분자로 화(化)한 생물 속에는 그런 양반들이 역대 계승했다 이거야.
신약본초 전편 (神藥本草 前篇) 123쪽∼125쪽
내가 어떻게 우주 의 비밀이, 억천만의 비밀을 또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그건 난 할 수도 없거니와,
한 번만 얘기하면 그건 끝나요 내겐.
지금 앞으로 계속할 것은 뭐이냐? 우주의 비밀과 한반도의 비밀이다,
지구의 비밀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않으면 지구의 비밀은 이뤄지지 않게 돼 있어요. 그건 뭐이냐?
한반도는 지구의 머리다.
또 한국은 머리 속에, 한국 사람은 뇌다. 그러면 한국 사람은 신인(神人)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것은,
신국(神國)이라고 하는 건 영력(靈力)이라. 지구의 영(靈)은 한국에 다 모아져 있고 한국의 영력에서 이뤄지는
인물은 뭐이냐? 건 전부 신인이다. 지금 욕심에 가리워 가지고 자기를 잊어버리고 살아 그러지,
자기를 망치는 건 욕심이지. 자기가 아초[애초]에 등신으로 난 것도 아니고 아초에 부족한 건 아니라,
그러나 그 욕심에 매워[매여] 가지고 욕심이 일생을 가리우고 있다면 뭐이 되느냐? 그건 번뇌(煩惱)도 오고,
망상(妄想)에서 번뇌가 안 올 수 없어요. 그래서 욕심에는 망상이 생기지 않을 수 없고 망상에는 번뇌가
물러갈 수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우주의 최고의 비밀을 간직한 한국에서 신약(神藥)이 나오는 것이 대단한 것도 아니야.
신약본초(神藥本草) 73쪽. 86.10.17. 한국일보사 강당
(최치원)이 양반이 (이 전생 고조선 시절에)당신이 만들어 놓은 묘향산 암상(岩上)에 (천부경)그 흔적이 있는데, 거 석흔(石痕)이라.
이 흔적이 있는데, 그 흔적은 당신이 한 거라 당신은 보면 알아. 그래서 그 흔적을 보니 당신이 한 거라 당신은 보면 알아.
그래서 그 흔적을 보니(고조선 시절)그 당시에 과두법이 있는데 과두법에 의해서 (올챙이 머리모양 글자)과두문이라.
하후씨의 구루비도 과두법에 과두문이지만 그건 (본래)과두문하곤(달라), 전자법(篆字法)으로 되어 있었고.
전자법하고 과두문하곤 차이가 있어요.
진상 이사(秦相李斯:진나라 재상 이사)가 쓴 건 진짜고 하후씨 구루비가 진짜인데.
그럼 요임금 당시의 (올챙이 머리모양 글자)과두문은 어쨌더냐?
(벌레)버럭지의(형상처럼) 형용을 숯거맹이[숯검정으로]그려 놓는 것뿐인데.
이것은 요순 때에 제대로 글이 되지 않아요.
(고조선-요순 시절까지도 당시엔 글이 제데로 갖춰 있지는 않었어요.)
그래서 순임금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하후씨는 구루비에다가 완전 전자에 (가까운)가차운 과두문을 기록해 놓았어요.
그건 세상이 다 아는 구루비니까,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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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聖靈)으로 잉태한 대성자(大聖者)의 이적(異蹟)
상고(上古)에 성령(聖靈)으로 잉태한 분들 중에 태호복희(太昊伏犧)라고
<주역>을 저서한 양반이 있는데 그 양반은 그 성모(聖母)가 용궁(龍宮)의 용녀 화서(華胥)라. 화서 부인인데,
이 양반이 처녀가 애기 뱄다고 부왕의 명을 받고 쫓겨서 육지에 나왔어.
그때에 용마(龍馬)를 태워 보냈는데, 그 용마잔등에다가 점을 찍어 놓은 것이 구궁(九宮)하고 팔괘(八卦)라.
그래 그 양반이 (선천역)주역을 세상에 전한 건데, 그게 오늘날의 <주역>이라.
그러고 복희씨는 동해에서 왔지만 신농(神農)씨가 또 동해에서 왔어.
그래
신농씨의 성모는 여등(女登).
그 다음에 황제(皇帝)는 중국 사람이오. 중국 사람인데, 황제의 성모는 부보(附寶),
소호금천(少昊金天)씨의 성모는 여절(女節),
전욱고양(?頊高陽)씨의 성모는 경복(景僕), 창의(昌意)의 부인인데,
요(堯)임금의 성모는 경도(慶都)부인이었고
순(舜)임금은 동해지인(東海之人)이라. 동해 사람인데, 그건 조선(朝鮮)이라.
그러면 순의 성모는 악등(握登) 부인이라. 그 모두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한 분들이고.
순을 모시고 있던 교육의 책임자 설(契)이라는 분은 탕(湯)임금의, 은(殷)나라 시조 탕임금의 시조라, 조상이고.
그 양반의 성모는 간적(簡狄)이고 그건 모두 역사에, <사략>(史略)에도 있고 하니까.
신약본초(神藥本草) 891쪽 91.4.6. 서울 천도교교당
전필상(함양고등학교) 입력자료
그래 이런 걸 신태(神胎)라고도 하고 영태(靈胎)라고도 하는데
옛날 제왕세기(帝王世紀)에는 이렇게 태어난 숫자가 우리동방에 많아요.
우리민족,우리동방에서 태어난 순임금,강태공,복희씨 상당히 많았고, 중국에도 있었어요.
순임금은 동해지인(東海之人)이라. 동해사람인데
단군이 천부경의 홍범구주를 순임금한테 전하고 순임금은 하우씨한테 전하고 은탕을 거쳐 태공망(강태공)한테
전했거든. 요즘은 훌륭한 사람 있으면 찾아가 묻는데 순이 단군 안 찾아가 봤을리가 없어.
순(임금)은 기지여신인데 동해사람,우리 동방 사람이거든. 이윤 무광이 동방사람,통천하한 후 자살한 사람 말이오.
태공망도 동해지인 홍범구주 구궁법까지 은나라가 (그)유래를 없앴거든.
역사에 세종보다 나은 이 몇 없을 거요.
옛날 어른에 대면 세종 너무 좀스러워.
단군은 기지여신(其知如神)하고 단군이 순임금에(천부경의 홍범구주)전하고 순이 하우씨 전하고 은탕으로 해서
태공망에 전하는데 태공망도 동해지인(東海之人) 주(周) 800年 정전법(井田法)이((천부경의 홍범구주) 그건데.
은나라가 홍범구주구궁법(洪範九疇九宮法)까지 (유래를)없애.
요즘도 훌륭한 사람 있으면 찾아가 묻는데,순은 성잔데(성자인데) 단군(을) 모를 리 없거든.
순(임금)도 동해사람 이윤 무왕이 동방사람이거든. 무광 통천하(統天下) 후 자살했고,
주역이다 뭐다 되놈들 모도 천부경에서 배웠는데, 증거가 기록에 많아요.
세종은 요순에 못할 바 없어요.
-신의원초 336쪽-
내가 어떻게 우주 의 비밀이, 억천만의 비밀을 또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말하는건) 그건 난 할 수도 없거니와,
한 번만 얘기하면 그건 끝나요 내겐.
지금 앞으로 계속할 것은 뭐이냐? 우주의 비밀과 한반도의 비밀이다,
지구의 비밀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한반도에서 새어 나가지 않으면 지구의 비밀은 이뤄지지 않게 돼 있어요.
그건 뭐이냐? 한반도는 지구의 머리다.
또 한국은 머리 속에, 한국 사람은 뇌다. 그러면 한국 사람은 신인(神人)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것은,
신국(神國)이라고 하는 건 영력(靈力)이라. 지구의 영(靈)은 한국에 다 모아져 있고 한국의 영력에서 이뤄지는
인물은 뭐이냐? 건 전부 신인이다. 지금 욕심에 가리워 가지고 자기를 잊어버리고 살아 그러지,
자기를 망치는 건 욕심이지. 자기가 아초[애초]에 등신으로 난 것도 아니고 아초에 부족한 건 아니라,
그러나 그 욕심에 매워[매여] 가지고 욕심이 일생을 가리우고 있다면 뭐이 되느냐? 그건 번뇌(煩惱)도 오고,
망상(妄想)에서 번뇌가 안 올 수 없어요. 그래서 욕심에는 망상이 생기지 않을 수 없고 망상에는 번뇌가
물러갈 수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우주의 최고의 비밀을 간직한 한국에서 신약(神藥)이 나오는 것이 대단한 것도 아니야.
신약본초(神藥本草) 73쪽. 86.10.17. 한국일보사 강당
천부경 해설
https://m.blog.naver.com/chobiinn/221283692490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할 말은
우리문화는 단군때부터 체계가 분명한 문화인데 지금 우리들에게는 체계가 없으니
그 문화를 계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뿌리는 단군 할아버지에게 있으니 그 뿌리를 잃지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를 꽃비우기를 짐심으로 바란다"
1.천부경은 천하문명의 원천(머리말)
글의 이치는 모두 천부경(天符經)속에 담겨 있으니 천부경은 천하문명의 원천이다.
(주나라의 역)주역(周易)도 단군(檀君)의 천부경에서 비롯되었다.
주역은 8 x 8=64, 64괘이고 천부경은 9 x 9=81, 81자인데 9는 양수(陽數)이고 8은 음수(陰數)이다.
양수인 기수가 먼저 생긴 후 우수가 생기니 천부경은 주역을 낳은 것이다.
천부경과 주역은 둘다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가 기본인데
이는 석삼극 무진본(析三極無盡本)이 우주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해석)-시기상 천부경을 탄생시킨 단군왕검보다 선천역을 탄생시킨 태호 복희씨가 이전 시대의 인물인데
주역(周易)도 단군(檀君)의 천부경에서 비롯되었다는건 무슨 말일까.
천부경의 석삼극 무진본(천지인 삼재의) 이치가 주나라의 역에 적용됬다는걸 말씀하신거같다.
복희씨의 선천역을 이래로 만물을 음양 이분법으로 인식하였으나
단군 천부경 이후 만물을 석삼극 무진본
(천지인 삼재) 3의 이치로의 패러다임 전환.
미시세계의 원소개념에서도 양성자 전자 중성자로 나뉨.
음양의 낮과 밤이 있다면 그 중간세계인 새벽과 석양이 존재한다는것이며
모든건 중간지점에서의 적절한 상태의 과정과 위치가 있음을 의미한다.
만물은 3으로 분화한다는 삼재의 이치를 단군왕검께선 천부경을 통해 전파하심.
석삼극 무진본 고조선 천부경의 영향이
요순 이후 하은주를 거치며 1000년뒤엔 동아시아에
석삼극 무진본, 삼재의 이치로써 만물을 인식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었을것이라 본다.
그렇게 동아시아에 통용된 중간세계 적당한 상태라는 가치인식을
인문학적으로 공자의 손자인 자사는 훗날 이를 중용(적절함)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한다.
부처님도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를 설하시면서 금강천, 도리천, 도솔천을 설명하였는데
이 세계는 한없이 분류되어 그 속에는 북구로주(北衢路洲), 동승신주(東勝神洲), 남섬부주(南贍部洲), 서우하주(西牛賀洲) 등
이 다 포함되어 있다.
지구에도 삼극(三極)이 있는데 이는 북극(北極), 남극(南極), 중극(中極)이다.
북극은 자력이 64도로서 북극성과 연결되고 남극은 자력이 36도로서 남극성에 연결되어 있다.
이 분야를 떠나면 삼왕성(三王星)이 주장(主將)하는 분야가 있는데
삼왕성은 천왕성(天王星),해왕성(海王星), 명왕성(明王星)이다.
이 분야를 떠나면 현대과학이 미치지 못하는 삼극성(三極星) 분야가 펼쳐진다.
석가모니는 이를 금강천(金剛天)이라 하였고 나는 주역의 언어로 태공천(太空天)이라 하였다.
여기에 들어가면 천극성(天極星), 해극성(海極星), 명극성(明極星)이 있는데 명극성(明極星)
분야는 우주가 끝마무리되는 곳이다.
내가 태공, 태허, 태극의 삼요(三要)를 말한 것은 단군의 천부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석삼극의 이치를 말로 다 설명하지면 그 이치는 한이 없다. 그래서 무진본(無盡本)이라 한다.
명극선(明極天)에 나오는 이야기는 오늘의 세계에는 황당한 이야기이나 백년·천년 후에는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단군의 천부경은 우주의 이치를 담았다.
천상에서 온 환인(桓因)은 히말라야에서 곤륜산을 거쳐 백두산에 이르렀는데
대륙에 웅거하는 백두산 위에 올라가면 만주벌판이 훤히 보인다.
환인 이후 환웅(桓雄)이 있고 이를 단군이 계승한다.
백두산에는 임금 왕자(王字) 대호가 있는데 그 대호를 실제로 보면 흰줄이 석줄 있으니 삼자(三字)이다.
이는 천부인(天符印)의 삼(三)이다.
후대의 최고운 선생은 천부경을 해석하며 윷판을 그렸다.
우리 고유의 윷판을 돌려보며 풀어보면 천부경 해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묘향산 단군봉에는 단군 하강비가 있는데 그곳에는 눈처럼 흰 참박달나무가 있다.
이는지구상에 유일한 존재다. 또 묘향산 칠성봉에 올라가면 평양(平壤)이 보이는데 대동강
능라도, 모란봉, 을밀대가 있는 평양은 천하명승지이고 만고의 왕성터다. 단군이 천하절경
평양을 버리고 백성을 이끌고 만주까지 가서 도읍을 정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단군은 상고시대 신인(神人)인데 당시에는 글이 없었고 아는 것만으로 통했다.
단군께서 세상사람들을 위해 전한 가르침은 묘향산 석벽에 점 같은 흔적으로 전해져오다가
신라말 고운 최치원 선생에 의해 오늘날까지 유통되는 한문 천부경으로 정리되었다.
이를 묘향산 석벽본이라 한다.
천부경의 뜻은 무한하나 그 신비를 모두 밝힐 언어가 내겐 없다.
가령 나무에서 꽃이 핀 후 꿀이 맺히는데 그 꿀은 향내만 흡수하는 솜털 같은 뿌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다 보일 뿐만 아니라 몇시간이면 얼마만큼 형성되는 지까지 수학적으로
완전히 아는데 그 과정을 세상의 언어를 빌어 설명할 힘이 없는 것이다.
세상에서 듣고 배운 말로는 명기(名器)하나 이루는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데
석가모니는 3천년 전 뚝바우 같은 대중을 앞에 두고 얼마나 애를 먹었을까?
글은 과거 보는 데나 이용되었지, 자연(自然)을 묘사하기엔 너무나 부족하다.
천부경의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만 해도 그것을 제대로 설명할 언어가 없으니 소략하게 적었다.
지금 내 나이로 이것을 완전히 해석할 수 없으니 앞으로 여러 사람들이 완성시키기를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할 말은 우리 문화는 단군 때부터 체계가 분명한 문화인데
지금 우리들에게는 체계가 없으니 그 문화를 계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뿌리는 단군 할아버지에게 있으니
그 뿌리를 잃지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를 꽃피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단기 4321년 3월
인산 김일훈
2. 천부경 번역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하나의 시작은 무(無)에서 시작한 하나이다.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 삼극(三極)을 밝히면 근본은 한(限)이 없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天一一地一二人一三); 하늘은 근본이 하나이고 땅은 근본이 둘이고 사람은 근본이 셋이다.
일적십거 무궤화삼(一積十鉅 無 궤化三); 하나가 모아져서 열까지 올라가며 무위이화요
천지인 삼극지도이다.(음은 역행을 의미하고 양은 순행을 의미한다.)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天二三地二三人二三); 하늘은 음양으로 하나를 얻어 셋이 되고 땅도 음양으로 하나를 얻어 셋이 되고
사람도 음양으로 하나를 얻어 셋이 된다.
대삼합육(大三合六);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가 음양으로 육(六)을 이룬다.
생칠팔구운(生七八九運); 이어서 연속하여 칠(七)의 세계 팔(八)의 세계 구(九)의 세계
가 잇따라 운행하며 이루어진다.
삼사성환(三四成環); 자오묘유 사장성(子午卯酉 四將星)과 인신사해 사장생(寅申巳亥 四
長生)과 진술축미 사고장(辰戌丑未 四庫藏)으로 세그룹의 별이 넷씩 모여서 열둘을 형성
하여 우주의 둘레를 정한다.
오칠일묘연(五七一妙衍); 오행성(五行星) 등 수천수만종의 다섯과 칠성(七星) 등
수천수만종의 일곱이 추성(樞星)인 하나를 중심으로 신묘(神妙)하게 불어난다.
만왕만래(萬往萬來); 그리하여 만가지로 오고가고 생(生)하고 멸(滅)하며 변화를 거듭해
나간다.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작용은 변화하나 근본은 변동이 없다.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 인간의 중심은 마음이며 우주의 중심은 태양(太陽)이다.
앙명인중천지일(昻明人中天地一); 앙명(昻明)은 대명(大明)이니 대명(大明)한 인간은
천지(天地)와 더불어 같은 것이다.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하나의 끝은 무(無)에서 끝나는 하나이다.
단군왕검 아들 부루태자가 중국에 전한 '오행치수법'
시조 단군왕검께서 재위 67년에 태자 부루를 보내어 9년 대홍수를 겪으며
국가 존망의 위기에 처한 중국에 ‘오행의 원리로 물을 다스리는 법’을 전하며 요순 정권을 구해주었다.
동방 회맹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부루태자가 요순이 보낸 사공을 도산에서 만나 오행치수법을 전한
이 사건 이후, 고조선은 중국과의 국경을 살펴 오늘날의 하북성과 산동성 일대인 유주와 영주를
강역으로 편입하였다.
우가 세운 하나라도 역시 고조선에 예속되었다. 우는 아버지 곤이 치수에 실패하여 순임금에게 처형 당한 후
그 뒤를 이어 나라의 치수사업을 맡아보던 사공 신분이었다.
우는 순을 대신하여 도산회의에 참석하여 고조선의 태자 부루에게서 오행치수법이 적힌 금간옥첩을 받았고
이 비법으로 홍수를 해결하고 인심을 얻어 나중에 하나라를 열게 되었다.
송미자세가 홍범구주편에는, 우가 치수를 맡으니 하늘(天)이 우에게 홍범구주등을 내리어 치수에 성공하게 되었다라고 적고
있고 오월춘추 월왕 무여 외전에는, 우(禹)가 꿈에 붉게 수놓은 옷을 입은 남자를 보았는데,
그 남자가 "나는 현이의 창수사자이니라"하였으며,이후 우는 3달동안 목욕재계를 한 후 산에 올라 금간옥서를 얻었으니
이 책은 치수법을 적은 요결이라 기록하고 있다. 사공 우가 금간옥첩을 받아간 것과 관련된 기록은
[오월춘추],[역대신선통감],[응제시주],[세종실록],[동국여지승람],[동사강목],[묵자] 등에서 확인된다.
그러나 중국이 중화주의 사관으로 쓴 오월춘추는 부루태자를 창수사자라 말하며 은인의 실체를 감추었고,
또한 창수사자가 우의 꿈에 나타나 비법을 알려준 것으로 기록하여
우가 순전히 자신의 현몽으로 국난을 해결한 것으로 왜곡하였다.
조선시대의 [응제시주]와 [세종실록지리지]는 ‘우가 도산에서 제후들과 회동할 때
태자 부루를 보내 조회하게 하였다’라고 하여 고조선이 오히려 중국의 속국이었던 것처럼 주객이 전도되게 기록하였다.
황제릉과 염제릉과 함께 중국의 3대 보배라 하는 소위 우왕비가 있다. 우왕비는 원래 남악 형산의 구루봉에서 발견되어
구루비라고 하며, 이 구루비는 송나라 때 실종되었다가 약1,000년이 지나 깨진 채로 사찰의 담장으로 쓰였던 것을
2007년 6월에 발견한 것이라 한다.
남악 형산 72봉의 하나인 악록산의 산정에 있는 우왕비는 송나라 시대 하치(何致)가 탁본하여 만든 복제품이 되며,
이 비의 머리부분은 1935년 6월에 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정자를 세우면서 새긴 것이 된다. 비문의 글자체는 올챙이 모양과 비슷
하며 해독하기 어렵다 하는데, 글자수는 9행으로 나뉘어 모두 77자이다. 비문의 주요 내용은 우의 치수 공적을 적은 것이라 한
다.
첫댓글 소설가세요?
논리적 이치를 따져도 명확한데 넌 이게 소설로 보이는가
그럼 교과서에 없다면 다 소설이라고>
저기 나오는 복희, 신농,황제 이런것도 다 소설이라고 하지 그러나?
소설이라고 하면 그러면 마야부인 우협(오른쪽 옆구리에서) 태어나셨다는 석가보니 부처님이나 ,
성모 마리아에서 처녀 잉태하신 예수님도 다 소설이라고 하지 그러냐?
닉네임은 고구려 후손이라고?
니가 올리는 글들을 보면 짝퉁동포 변방의 조선족 같구나.
너같은 부류가 한반도의 역사는 부정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중심이 중국 대륙에 있엇다고
오히려 상식이하의 주장을 많이 하더군.
고조선의 핵심 영역의 분포도를 알수 있는
대표적 유형 문화유산 고인돌과 청동검
무형유산 천부경
한반도 전역에 분포한 여러 형태의 고인돌
https://www.youtube.com/watch?v=t_nbQtgyWJM
"단군 조선은 허구적 신화가 아닌 실제 역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480271&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5천년전 고조선으로 분파된 한민족 국가의 지도
https://cafe.daum.net/121315/BVCR/6266
천부경 해설
https://m.blog.naver.com/chobiinn/221283692490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할 말은
우리문화는 단군때부터 체계가 분명한 문화인데 지금 우리들에게는 체계가 없으니
그 문화를 계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뿌리는 단군 할아버지에게 있으니 그 뿌리를 잃지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를 꽃피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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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이냐? 기본 인성부터 갖추라!
당신말데로 소설이라 한다면
복희 신농 황제 석가모니 부처님, 예수님의 탄생과 행적도 다 소설이라고 말해야 하지 않어?
기존의 사실에 기초한 역사 근거와 함께
그외에 신빙성있는 선각자 성현의 지식을 첨부해 전달하는 내용을,
매도수준밖에안되는 너보단 훨씬 지적인 말씀이지 않을까..
너부터 인성 태도 똑바로 갖추고 존중을 받을 생각을 하라.!
@빛과소금 공지>반말, 욕설글 쓰시면 삭제하고 해당 글쓴이 강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