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으로 만들어진 초록이 집
갑자기 더워진 날씨가 방갑기 보다는 어리둥절 하네요.
더워보이는 소품들을 정리하고....
대도록이면 심플하게 작은 변화를 주던 중....
요 생수병을 보고 바로 리폼들어 갔답니다.
못말리는 리폼사랑~~~~정리하다가 더 정신없어진 거실풍경들 ㅋㅋㅋ
간단한 방법이지만 초록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 생수병으로 만든 초록이 하우스 >
간단한 방법이지만 안이쁜 포토를 감출 수 있고
물꽂이 할 수 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모아둔 생수병이랍니다.
하이디집은 물을 끊여 먹기에 요 생수병 구경하기도
힘들어요.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커터칼로 잘라 줍니다.
4개정도 잘라 주웠답니다.
전 2개가 필요했지만 만드는 김에 두개 더
만들어 주었답니다.
사용안하는 자투리 패브릭이랍니다.
집에 이쁜 자투리천이 있었음 정말 좋았겠지만
암만 뒤져도 없더라구요 ㅎㅎㅎ
천을 생수병 사이즈에 맞게 자른 후 딱풀로
붙여줍니다.
요건 뭘까요? ㅎㅎㅎ
빵집에 가면 요런 이쁜 종이를 얻을 수 있어
몇장 가지고 왔답니다.
마구마구 구겨서 사용할 거랍니다.
요거 역시 딱풀로 붙여 주었답니다.
안쪽으로 송곳을 이용해 구멍을 내주고 마끈을 넣어
여러번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 준 4개의 초록이
하우스들~~~~~
< 생수병으로 만든 초록이 하우스 완성 >
확실히 푸릇푸릇한 초록이들 넣어두니
이렇게 이뻐졌네요~~
그린은 정말 너무 이뽀요.
전 이렇게 물꽂이로 키우려고 물을 담았답니다.
포토도 요 안으로 쏘옥 들어가네요 ㅎㅎㅎ
재활용리폼~~~~리폼하면 웃음은 나오지만
재미는 정말 쏠쏠해요^^
블루체크안에는 아이비도 넣어 보았답니다.
또 한개에는 물꽂이로 스킨도 넣어 두고요^^
요건 컵후크랍니다.
하이디집에 스킨의 길을 내 줄때 천장에 고정시킬때 사용되는
철물이랍니다.
손으로 돌려주면 어렵지 않해 고정이 된답니다.
걸어 준 모습이랍니다.
제가 많이 좋아하는 방법이랍니다.
생수병의 처음 모습을 잊게 해주는 것 같아요 ~~~
요즘 아이들방을 조금씩 정리하는 중이랍니다
아이들방에두 걸어 두웠답니다.
빵집에서 얻어 온 종이로 안이쁜 화분에
둘려 종이끈을 이용해 묶어 줍니다.
( 너무 간단하지요? ㅋㅋㅋ 민망민망 )
바닥까지 닿는 아이비에게 요즘 길를 내어주고 있답니다.
미니 사이즈라 여디에 두워도 귀여운 것 같아요~~~`
주방에 두워도 이쁠것 같지요?
재활용리폼의 즐거움......
오늘 하루도 행복할 것 같아요.
소소한 리폼은 하루를 행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제활용리폼이라 더 즐겁고 재밌어요.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요^^
|
출처: 꼼지락하이디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꼼지락하이디
첫댓글 디피를 하니까 더 예쁘네요.
너무 이뻐요
멋져요
작은 허브종류 심으면 딱이겠네요
센스만점이시네요.^^
생수병이 예쁜 옷을 입었네요. 싱그럽네요^^
와~ 이쁘네여
good~~
사무실에 굴러다니는게 자투리 천인데 ...기술이 있어야 하지요^^ 센스 만점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이쁜집 가꾸시는것이
오
멋져요
고리걸어두니 넘 이뻐요
허거거거거 넘이쁘자나여 ㅎㅎㅎㅎ 이래도됩니까 ㅎㅎㅎㅎ
정말 감사함 정보.. 저도 해보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