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군 미필자의 입에서 24개월의 군 복무기간을 폄하시킴은 대통령이라도 어울리지않는다. 군 복무내용을 얼마나 알기에 그런 말을하는가?.24개월은 국민 정서상 어렵지 않느냐느식으로 정치성,포플리즘냄세가 뭉클한다. 국가안보에관한 문제를 이런식으로 이해하는 국군통수권자야말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군 복무기간 문제를 얄팍한 정치적 이득유무수준으로 처리하려는 대통령이 위험해 보인다.
물론 국민일부, 특히 젊은이들에 인기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인기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북한 군장병의 군복무기간이나 군사훈련 강도를 알기나하고 그러는가?꼭 북한장병들의 군복무기간을 따라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18개월군 복무로 어떻게 강병육성이 되겠는가?
젊은이들에 점수는 딸수있을지언정 국가안보는 안중에도 없단말인가?국군 통수권자이면, 국방부에서 고뇌에찬 보고서를 올린줄 아는데 이를 군 전문가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이해할줄 알아야지 일언 지하에 "국민정서..."운운하며 거절하는 모습은 무능한 국군통수권자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46명의 애석한 장병을 폭침수장시킨 북한의 엄연한 실체를 앞두고,그 유족및 많은 우국 국민의 감정이 아직 생생한데 없었던 일처럼 무식하고 한가한 사람처럼 국군통수권자가 할 말인가? 최근 안보강화의 목적과 시발이 천안함폭침 사건에 더욱 치중되어 있었다면 대통령이 그렇게는 말 해서는 아니된다.
대통령의 눈에서 흘린 눈물은 국민들 앞에 무게가 있어야한다. 군복무기간은 국방부에서 올린 24개월이 맞다. 군의 인적자원이 갈수록 부족한줄 대통령이 더 잘 알 터인데 이런 말을 국민앞에 가볍게한다는 것이 불행이다. 국민의 불만을 설득해서라도 국가안보,국방력을 위하는 일이라면 손수 설득도 해야할일이다.
대통령은 현재의 상황에서 망가진 건국이념과 허물어진 국가안보를 회복하는일이 가장 중차대한 일로 각성하고 남은 기간에 매진해야 할일이다. 천안함폭침사건이 생생한데 어섪게 어떻하면 북한과 끈을 잡으려는 망국의 짖은 말아야한다. 그간 수없이 봐와온 정치지도자들의 망국 처사였기 때문이다.
불안한 국군통수권자를 믿고살아야하는 우리가 불행하다 .언제가서 반듯한 대한민국이 회복될것인가?????? |
첫댓글 군복무 기간 자체를 폄하시키는 발언들을 지껄이는 것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국방을 튼튼히 하신 전두환 대통령 각하가 정말 감사합니다..
하기사
공정한 사회라서,
병역미필도 관계가 없겠지.........
정말이지 사회 지도급이나 장관급들을 보면 군미필자가 많은대 그들이과면 공정한 사회를 이룰수 있겠습니까~~!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병역필 인재들은 안보이고,
미필자들만 보이겠지요.
군인은 역시 전두환 할아버지죠 참군인이랄가 멋지십니다 전두환 할아버지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