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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문/사회- 상식 [한국사] 김치는 왜 맵게 되었을까? - 변화상의 충실한 반영
술먹는 하마~ 추천 0 조회 540 04.04.04 02: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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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04 08:42

    첫댓글 아하 미시사 를 통해본 거시사군요^^ 좋은글입니다 ~~~

  • 04.04.04 08:45

    그런데 그 설탕과 소금으로 부를 축적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감이 안잡히는군요~~

  • 04.04.04 08:46

    아 그리고 독도 아바타 멌지네여~~~

  • 작성자 04.04.04 10:08

    언제나 부족한 글에 보내주시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설탕 혹은 소금(어물)로 부를 축적했다는 점은 그다지 어렵게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단순히 사회가 서양에서는 설탕, 우리나라에서는 어물(그리고 소금)을 대량으로 요구하게 되면서, 설탕이나, 어물(혹은 소금)을 구매하여 소비자들에게

  • 작성자 04.04.04 10:06

    판매하는 방식으로, 런던의 대상인들이나, 경강상인들이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런던의 대상인들은 카리브해의 설탕농장에 '투자'를 하고 '경영'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비해서, 경강상인들이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04.04.04 14:08

    어떤 이유에서 고춧가루가 쓰이게 되었든지 간에 지금 제가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해요~ (-ㅁ-?) 술먹는 하마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04.04.04 14:32

    사전이 따로 필요 업ㅂ다!!!!!!!!!!!!!!!!!!!!!!!!!!!!!!!!!!!!

  • 04.04.04 20:10

    오랜만에 글쓰신것 같군요. 정말 좋은 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04.04.05 14:09

    마치 작은 논문을 읽는 기분이엿습니다 + -+ 혜박하식 지식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ㅡㅜ 참고 댓글입니다만 초기 조선에 들어온 고추는 지금과는 다른 멕시코나 인도지역에서나 맛 볼만한 아주 독한 고추였다고 하더군요 ....

  • 04.04.05 16:34

    정말~!! 짱이다~!!! 헉스헉스 이런 글을 ㅠ.ㅠ 난 언제쯤...

  • 04.04.05 23:01

    풍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조선으로 고추가 전래된 이유가 고추의 매운 '독'으로 조선을 공략해보자는 속셈으로 들여왔다더군요. 그런데 한국인은 그 '독'을 장으로 담궈서 '독'에다가 찍어먹죠. ㅎㅎ

  • 04.04.05 23:23

    김치를 담궐때마다 늘 생각했어요. 그리고 육류를 잴 때도 이제 마늘에 대해서도 좀 써주시면. 육류를 바로 먹지 않을 때 고추장으로 버무려놓으면 냉동하지 않아도 오래간답니다. 마늘도 역시요. 우리 조상들 아주 기발한 사람들인게 붉은색은 식욕을 돋구기도 하거든요. 잘 읽었습니다.

  • 04.04.06 01:35

    독을 장으로 담궈 독에다 찍어 먹기 ㅋㅋㅋㅋㅋㅋ

  • 04.04.06 01:41

    정말 논문읽는기분이였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4.04.06 07:33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해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비판과 가르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__))

  • 언제 한 번 얼굴이나 봅시다. 좋은 글이군요.

  • 작성자 04.04.10 04:22

    상대와 절대의 중간지점님// 언제나 해주시는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정모나 번개때에 만나뵐 기회가 있으면 술 한잔을 감히 올렸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 04.04.10 20:10

    많은 자료를 섭렵하시고 우리 생활에 깊게 관련된글을 올렸네요! 좋은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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