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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감소는 2018년이 아니라 2022년-2030이 한국인구의 정점을 이룰것으로 보인다 이는 결국 2022년까지는 적어도 인구감소로 인한 주거 수요가 감소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리포트들과 기사들이 수정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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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통계청 발표로 일부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한국이 2018년부터 인구 감소로 부동산 수요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그 기간은 아주 상당기간 그 이후의 얘기로 보인다 이에 일본의 예와 한국의 상황을 들어보면 명확해 진다.....
더우기 통계청 발표인 2006년과 2010년 인구추이발표자료를 보면 2006-2007-2008-2009-2010~~~2018년추이는
인구숫자하나 토씨하나 바뀌지 않고 변함이 전혀 없다...그러나 이번 2010년 10월 인구조사에서 기존 예상추이와
실 인구수를 비교해 보면 흥미로울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의 생산인구는 1995년을 경계로 감소를 계속하고 있어 이 대로라면 금후 50년이 지나면 반감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의 오류요소에는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결혼의 증가, 외가구, 독립가구의 증가가 계속되고 있어 적절한 예상은 아니다
그래서 아래 도표들을 보면 한국의 인구변화에 의한 주거수요를 예측할수 있고 또 이를 참조하면 되겠다
일본 |
[일본의 출생율, 사망율에 의한 총인구변화 소요기간]
아래는 일본 출생율과 사망율에 따른 인구 증감을 알수있는데 1973년 출생율이 감소하기 시작하였지만
이후 32년동안 2005년까지 총인구는 증가를 보여준다 이는 2005년에서야 비로서 인구 감소가 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앞으로 웰빙으로 인한 자손에 대한 욕구증가도 대두 될수 있으므로 확정적이란 단어는 접어두도록하자
참고로 2005년부터 자연적증가가 제로상태로 이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고 그 이후 사회적 감소도 증가되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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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수치상으로 보여주는 인구증감으로 위의도표의 데이타 수치이다
일본은 1973년 출생율의 감소시작에 비해 2005년에 이르러서야 감소시작하고 있다 ...32년이란 기간이 소요
[일본 세대구성에의한 주거수요 예측]
출생율과 사망율만 가지고는 인구증가와 감소를 정확히 얘기하기 힘들다 이는 아래 도표의 세대구성을 보면
단독,핵가족세대의 증가와 고령자세대및 모자가정이 늘고 있음을 잘 알수 있다
결국 이러한 세대들이 주거 수요의 증가를 상당기간 연장 시킬것으로 보인다
일례로도 아래를 보면 고령가정과 모자가정이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부자가정은 의외로 거의 변화가 없다 일본에선 이혼하면 모두 엄마가 키우는 경향인 모양이다)
[단순 참고]
일본에서는 70세가 넘어도 근로 계층이 많다->노령 근로계층이 많다고 하는것은 수입이있어 주거수요인을 도와준다
한국 |
일본의 경우를 참조하여..
현재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인구감소 싯점(2018)보다도 총인구 감소 싯점을 더욱 연장해 주는 요인들을 알아보자
1)연령별 출산 시기가 늦춰진다(일시적인 출산지연시기이다)
출산 년령의 고령화는 총 인구감소 싯점을 더 연장하게 한다 즉 가임 여성들의 출산이 5-10년 늦춰지고 있다는 의미로
2000년초부터 개방된 성에 대한 인식과 경제상황 신세대들의 결혼관등으로 엔조이세대, 여성들의 경제활동 인구증가,
콧대높은 아가씨 아저씨들이 늦게서야 자신을 알고 만혼하는경우이다 아래 그래프는 좀더 그래프가 우 상향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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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잘먹고 잘살고 잘 치료하니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생활수준의향상, 의료수준의 향상은 기대수명을 인구감소시기를 더욱 연장하게한다
아래의 예는 한국의 기대수명이 점점 연장되는것을 잘 알수 있다
3)결혼등 국적 취득및 체류자 증가는 주거수요를 증가시키게 된다
현재 2009년에 120만명에 가까워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민에대한 개방이 예상되므로 더욱 증가 되리라고 본다
또 이는 2000년대 중후반까지 남초 현상으로 인한 여성 배우자의 부족은 수입에의한 다문화가정도 기인할것으로 보인다
요부분이 숨겨진 코아이다 결국 남초 현상에 의한 남아들의 적령기에는 남초 인원과 같은수의 여성 배우자가 필요한데
배우자를 수입하거나 아니면 독수공방이다
그래도 독수공방할 집은
있어야 할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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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은 출산율은 하락하여 정체하지만 사망율도 정체
아래는 일본과는 달리 현재 출산 하락율만 가지고는 인구감소가 바로 일어나지 않는예라고 할수 있다
사망율의 정체와 감소는 더욱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단위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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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위의 일본은 1973년부터 출생율과 사망율이 같이 하락한거와는 달리 한국은 아래 도표에서 보듯이
현재 한국의 사망율은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혼인 이혼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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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
OECD국가의 출산율과 2000년대 부동산폭등폭락과는 관계와 없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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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3] 유엔은 2024년을 인구정점으로 보고 있다
첫댓글 개토란이 동네형 데리고 온듯..
썩토란은 약 20여일 전에 지옥행 열차를 탔습니다. 나무코드 입고 지옥을 향해 한창 속도를 내고 있는 중 이랍니다.
네네.. 아주 잘~ 알겠습니다...
계속 인구가 늘어나는 미국도 집값이 확 떨어지고 있는데.. 그깟 인구 18년에 줄어들던, 22년에 줄어들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님이든, 님이 퍼온 그 글의 작성자든.. 님들 말이 맞으니, 그만 하세요~~
잘 읽어봤습니다. 인구감소하고 큰 연관은 없을꺼 같네요.
경제활동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낮아지며,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인구의 증가로 주택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라는 고리타분한 논리로 두루뭉수리하게 넘어 가는군요.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지 않아도 소형주택의 수요 증가는 이루어 지겠죠. 오피스텔,원룸, 고시원등등의 주거 수요는 단기적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영역이며 이러한 주거수단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을뿐더러 현재도 수요에 의한 공급이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평균수명 연장되었어도 집 살 능력이 되는 고령자가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이 여자.. 웃겨..
2024년 인구증가한계점!!!!
우선 한마디만 하자면, 2018년이냐 2024년이냐라는 것은 사실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추세가 감소쪽으로 돌아섰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한 주거수요로 뭉뚱그려서 표현을 하는데, 적어도 가족단위로 해서 대규모로 주택수요가 촉발될 가능성은 전에보다 떨어졌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확정적이 아니라고 위에 적혔습니다만, 단독세대 혹은 모자세대의 증가의 경우 부모와의 동거를 통한 주거에 대한 대체수단이 가족단위 수요에 비해서 크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거주 이동성이 휠씬 떨어집니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한 수요를 중심으로 짜였던 주거부동산시장 부문의 틀이 흔
들릴 것이라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주거시장의 가격하락 추세라는 것은 수급문제 및 자금여력이 부족해진 시장상황의 반영과 더불어 수요과 공급간의 질적인 미스매칭이라는 부문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며, 향후의 중장기적 추세가 폭락이냐, 장기하락이냐, 하락후 보합정도로 갈 것이냐의 정도차는 있을 지언정, 기존의 프레임의 조정은 피하기가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거나 인구의 변화에 따라 주택 페러다임은 변하겠죠..
잘 읽었습니다. 도표와 자료 기준으로 분석 감사합니다.
찌라시 토건족 출신의 곰발자국이 쓴 글을 글자 하나 안 고치고 퍼나르네. 미시와거시 네가 복사해 온 모든 글을 10분 내에 안 내리면 ㅁㅈ을 딴다. 만수무강을 바란다면 빨리 내렷. 알간?
ㅎㅎ 주택가격이 떨어질것이라는 주장과 그 근거의 제시는 따로 구분해야 하지 않나요? 행간의 숨은 뜻은 모두 잘 알고 있으나, 자료 제시만을 가지고 마질 당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거 다 제외하고, 현 주택구입능력이 있겠냐 하는 것이 핵심 아닐까 합니다... 현재수준의 급여와 집가격과의 괴리감이 문제군요
주택구매 가능인구는 급격히 줄어듬
나름 상승론자들의 논리를 이런 기회를 통해 꼼꼼이 검토할 수록 보다 더 대세하락론의 논거가 더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이유를 가지고 막연히 오를 거라는 글 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교묘하기 짝이 없군요. 이런 게 바로 자기 입맛에 맞는 통계 자료만 가지고 와서 자기가 원하는 결론을 뒷받침하는 전형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점은 우리나라 출생률은 정말 절망적이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