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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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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똥차가면 벤츠온다더니]글을 읽은 여시들의 댓글(feat. 나의 옛사랑에게)BGM
춥고 배고프고 추천 1 조회 8,133 14.11.24 21:2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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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4 21:24

    첫댓글 요즘 너무 보고싶다

  • 14.11.24 21:25

    안녕 오빠? 우리 오랫동안 서로 예쁘게 잘 연애했는데.
    난 정말 오빠랑 결혼할 줄 알았어. 그 때 헤어져 줘서 고마워. 내가 너무 어려서 많이 힘들게 했던 것 같아.
    내 힘들었던 일. 같이 견뎌내줘서 고마워. 비록 끝까지 같이 못해주고 오빠 가버렸지만
    그래도 내 그 터널같던 그 시간들.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어..

    오빠랑 연애한 덕에 많이 성숙해졌고, 더 많이 어른이 됐어.
    오빠랑 결혼하고 싶은 나이라고 내가 항상 말하던 그 나이가 벌써 내년이야.
    그리고 나 정말 너무 나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하고 결혼해.
    오빠. 고마워. 오빤 참 좋은 사람이였어. 지금도 좋은 사람이고. 오빠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면서 지내든 오빠도 좋은 사람 만나.

  • 14.11.24 21:26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오빠랑 만나서 지금의 내가 있어서 행복해. 그리고 고마워.
    오빠가 그렇게 가버렸을 때는 참 많이 원망했고.. 사실 요즘도 문득 떠올라. 그래도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했었어.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 14.11.24 21:32

    결혼축하해! 참....나도남일같지가않네^^잘견뎠어...나도 잘견디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언니처럼 다시 나타나겠지?

  • 14.11.24 21:44

    @햐하용 응! 여시는 예쁘니까
    여시때문에 너무 행복하고, 여시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지금 여시한테 가고 있을거야. 조금만 견뎌!

  • 14.11.24 21:25

    맞아 헤어졌어도 욕을 못하겠어 지금은 똥차라도 그때는 최고의 벤츠였으니까 ㅎㅎㅎ

  • 14.11.24 21:32

    공감하고싶다ㅏ..

  • 14.11.24 21:33

    나 어제 저 글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ㅎㅎ 참 사람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변할 수 있을까 아직도 답을 모르겠어서... 다음 연애가 기다려지지 않아

  • 14.11.24 21:34

    아 사람은 고쳐지는게 아니더라 몇번을 바람피고 나서도 다시 사귀고 날사랑한다했는데 이제 끝! 비오네

  • 14.11.24 21:35

    근데 그새낀 진짜 똥차였어..

  • 14.11.24 21:37

    좋은 사람은 아니였지 똥차였지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내가 행복하고 그때 서로는 좋았으니 더 욕하고 싶지않다
    그래도 바라는게 있다면 우리 절대 마주치지 말자

  • 14.11.24 21:43

    난 처음부터 진짜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사귀진 않아서.. 뒤돌아 헤어질때도 똥차였네 뭐네 운운하며 헤어지진 않았음.. 사귈때 감정이 너무 좋아 만남을 이어왔지만 어느순간 안좋은 점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고 그것때문에 한참을 헤어지네 마네 속으로 고민 많이 하다 결국엔 이별하고 이제는 2달이 좀 넘었네.. 그땐 힘들었지만 그렇다고 2년동안 만났던 시간들을 후회하진 않아. 안좋은 시간도 있었지만 분명 좋은 점도 있었거든.. 그냥 우리 인연은 여기까진가 보다~ 하고 둘다 성숙해져서 각각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길 바랄뿐.. ㅎㅎ

  • 16.04.05 05:00

    언니 마인드 너무 조타.. 성숙해 어른같아ㅠ
    보면 진짜 언니같은 사람들이 복 받더라
    언닌 사랑으로 더 성숙해졌나봐 나도 성숙의 계기가 될 만큼만 아팠으면 좋겠다

  • 14.11.24 21:41

    나도 저 글만큼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솔직히 헤어질 때 생각하면 아직도 구남친이 밉고 원망스러울 때 있지만, 그래도 그 친구가 있어서 내 젊은 날이 참 행복했으니까 미워할 수가 없음. 어쩌면 못 잊었다는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구남친은 영원히 나에게 헤어졌지만 소중한 사람일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1.24 23:09

    여시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여시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 그 사람보다 여시를 더 사랑해줄 사람이 꼭 나타날거야~
    시간이 오래 걸리는만큼 그 사람은 여시를 더 사랑해줄 준비를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낼때도 예쁜추억으로 전남친이 기억됐으면 좋겠다!

  • 오래 사귀었다가 헤어지니까 불안정해진 느낌이라 요즘 너무 힘들다. 내가 너무나도 예쁘게 사랑하던 모습을 아는게 이세상에 걔랑 나밖에 없어서 걔한테 구구절절 하고 싶은 말 많지만 꾹 참고 있다. 걔랑 사귀었던 것들 지금은 아파서 열어볼 엄두도 못내고 나빴던거만 생각하지만 빨리 시간이 지나서 웃으면서 열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도 걔랑 나는 남이겠지...?ㅋㅋㅋ

  • ㅜㅜㅜㅜㅜ아 집가서 정독해야게다 너무 아련하고 슬플것같아

  • 14.11.24 21:52

    나는 우리가 취준생-직장인이 되어도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 나에게 그런 좋은 추억을 준 사람을 이제 내 인생에서 떼어내야한다는게 마음이 아파

  • 공감 헤어질 때는 똥차였지만 사귀는 동안은 좋은 기억밖에 생각 안나는 최고의 벤츠였음 누구보다 서로 예쁘게 사랑했고 가장 빛나는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이라 나에게 너무 의미도 크고... 이렇게 헤어져서 이제 사는 동안에 다시는 못 볼 수도 있지만 어디에 있든 어디서든 니가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

  • 14.11.24 21:55

    집에가서 정독해야지ㅜㅜ

  • 14.11.24 22:03

    오빠 보고싶다
    아직 얼굴 마주보는게 힘들고
    예전처럼 대할 수 없는게 맘이아프네

  • 14.11.24 22:07

    그냥 그새끼를 생각하더라도 아무생각 안들었음 좋겠음 지금은 그새끼 생각나면 화나거나 그립거나 둘중하나는 무조건 드는데 이거 싫어ㅋㅋㅋㅋㅋㅋㅋ 걍 생각나면 그랬었지 이러고 넘기고싶어 과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11.24 22:12

    니앞에서 내가 가장 나다울수 있었는데 살안경을 쓰든 안쓰든.화장을 하든 안하든. 밥을 많이먹어도, 살이쪄도,꼬라지부려도 이쁘다고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 잊고 싶은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

  • 14.11.24 22:14

    헤어지고나서보니까너는똥차가되잇더라
    헤어짐이그래서지금도나는너와의기억을떠올리기가싫어져 하지만내대학생활4년을함께하고내대학생활엔온전히니가녹아잇어,비록헤어질땐최악이엇지만사귀는동안니옆에서행복했고 세상에서가장행복한여자가된것같은기분을느끼게해줘서고마워
    그런니옆에서나는행복햇어
    너도좋은사람만나길바래

  • 14.11.24 22:13

    5년동안 정말 고마웠어... 살이 찌든 빠지든 화장을 하든 안하든 원피스를 입든 무릎늘어난 츄리닝바지를 입든 예뻐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웠다! 10대의 마지막, 20대 초중반까지의 5년 평생 잊지 못할거야..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이 힘들어서 내가 먼저 이별을 고하긴 했지만, 널 생각하면 가슴 한 켠이 아련하다...

  • 14.11.24 22:22

    내가 똥차였지 4년동안 고마웠다 내가 먼저 취직해서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너무 힘들었던 우리.. 제발 잘되길 바랄게 널 만났던 때의 순수했던 내가 항상 그리울거야 좋아하는 마음이면 다 되었던 그때의 내가 이젠 될 수 없을거야 그립다 그치만 돌아가고 싶진 않아 잘지내 성공하고 고마웠어

  • 14.11.24 22:30

    진짜마음이아프다. 이별앞에서는 모두가 똑같은마음인가 싶네.. 이미 우린 아무 관계도 아니지만, 내가 널 생각하는 것 만큼만 너도 날 생각해주길 바라는건 욕심이 아니었음 좋겠다... 보고싶어정말.

  • 14.11.24 22:33

    이러저러한 말..
    하고싶은말도듣고싶은말도너무많다
    내가나빴다
    유일무이
    넌데..그게
    보고싶다 배히틀러

  • 14.11.24 22:40

    날 사랑했던, 내가 사랑했던 모든 이들이 부디부디 행복하기만 바랄뿐이야. 내가 완벽하지 못하니 그들도 나에게 완벽할 수 없었지. 그냥 매 순간에 충실했고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
    인연이 다해 떠나간 모두가 더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 울고 웃었던 모든날들이 오늘의 ㄴㅐ가 된거고. 나 지금 성공했다 할 수 없지만 성숙해져가고있어.
    모두들 아리따운 당신들만의 해와 달을 사랑하며 살길.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했어. 안녕.

  • 14.11.25 00:04

    헤어지고도 나는 니가 가끔 생각나. 어떻게 잊겠어. 너는 내 스무살을 아름답게 해줬는걸. 다만 너무 아름다워서 나는 좋은 사람처럼 굴고싶었고 나를 잃어버린 느낌이였어. 잘지내. 좋은 여자만나. 나는 새로운 사람이랑 두해가 다되도록 만나고 있어. 아마 나는 이사람과 끝을 같이하겠지. 그러니 잘살아 내 청춘의 조각에 니가 있어 고맙다.

  • 14.11.25 00:35

    모든게 서투르고 순진했던 스무살 시절에 너를 만났고, 이때껏 경험해보지 못한 정도의 끈질김으로 나에게 다가왔던 너를 거부할 수가 없었어. 결국 우린 일년후에 사귀게 됐고, 비록 네가 군대에 있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았어. 어떻게 보면 한껏 상처입었다 생각한 내 마음을 네가 온전히 어루만져줄 수 있다고 생각했었나봐. 일년쯤 지나 네가 제대하고, 조금씩 변해가는 널 보면서 나도 변해갔어. 다잡은 줄 알았던 멘탈은 자꾸 약해져만 갔고 너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점점 다른 부분들이 많아져가는 우리 사이의 간격을 좁히기엔 너무 늦었었나봐. 떼를 써서라도 되돌리고 싶었어. 네 마음이 아니라 그때의 우리로.

  • 14.11.25 00:37

    나는 그냥 그래.. 내가 사랑했던 건 지금의 네 모습은 확실히 아니야. 네가 그 순수함을 간직했더라면 좋았을 걸.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어. 근데 다른 사람 만나기는 너무 힘들다. 네 옆엔 다른 사람이 있고 너에게 남은 미련도 없지만. 그냥 다른 사람 만나기는 너무 힘들어. 너는 온전히 나를 사랑해주긴 했었던것 같아. 다시 그렇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너보다 좋은 남자는 세상에 널렸어. 그건 맞아. 하지만 누군가 또 나를 그렇게 사랑해 줄까? 네가 날 버려놨어. 버릇을 잘못들여놨어. 사랑이 영원하다고 믿지도 않았던 나에게 그럴 수 있다고 열심히 설득시켰던 네가 먼저 나를 떠났어. 탓하지는 않아 당연한 결과니까.

  • 14.11.25 00:39

    하지만 당연하게도 나는 지금 혼자야. 제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또 다른 여자에게 나처럼은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는 상처입힐 의도가 아닐지 몰라도 네 주변 사람들은 너에게 상처입고 있다는 걸. 너는 알기나 할까? 나중에 네 옆에 남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제발 잘 지냈으면 좋겠다. 계속 이 분야에 있다 보면 나중에 또 보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냥 잘 살길 바랄게. 우린 본질적으로 안 맞았나봐. 안녕.

  • 14.11.25 00:54

    너를 놓으니까 날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한테 오더라. 그래서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 너랑 만날 때랑은 비교도 안 될 만큼. 너는 꼭 불행해라 내가 그랬던 것만큼. 꼭.

  • 우린 그렇게 좋은 남자, 여자가 아니었지만.. 서로를 만나며 좋은 남자 여자가 되어가던 우리.. 결국 내가 그걸 먼저 깼고, 넌 그렇게 다른 사람이랑 만났지만. 이젠 원망안 해. 그럴만하더라.. 내가 널 어떻게든 나쁜놈으로 만들어야만 내가 조금 합리화되는 것 같았어. 미안해. 너도 알고 있었을텐데, 묻고 계속 노력해줘서 고마워. 예쁜 추억은 묻어두고 우리 각자 잘 살자!!

  • 14.11.25 03:54

    그래. 똥차였어도 나에게는 소중한 차였지.
    자체만으로도 소중했고 니가 내 남자친구라는 사실로도 좋았고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기에 기대하지 말고 거기서 만족했어야 했나봐.
    충분히 내가 사랑을 줬고 아끼고 네 존재만으로 행복했으니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내가 욕심을 부렸다.
    내가 주는 만큼 사랑받길 원했고 나를 아껴주길 바랐고 내 존재만으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내가 너에게 주었던 것으로 느꼈던 감정들을 너도 그렇게 함으로써 느끼기를 강요하고 있었어.
    욕심부리고 기대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내가 너무 바라는게 많았다.
    나는 나였고 너는 너였는데 그땐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어.
    그걸 3년이 걸려서 우연히

  • 14.11.25 03:59

    보게된 글에서 알게되다니. 고생많았어. 그런 나를 상대하느냐. 표현이 서툴고 어떻게 거절해야 하는 지를 몰라 나에게 그랬던 거라고 이제야 조금은 이해가 되는거 같아. 그래도 그때 나는 잠시나마 행복했으니 괜찮은데 너는 어땠을까. 그래도 너 역시도 찰나의 행복을 느꼈을거라고 믿고 싶다. 끝까지 욕심부리네 나. 내 학창시절, 너를 제외하고 나니 남는게 없다ㅎㅎ 우리 참 오랜시간 동안 함께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었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
    수고많았어. 나를 만나느냐고.

  • 14.11.25 20:27

    결국은지금만나는 남자도 헤어지면 똥차되는거지뭐....

  • 18.07.17 17:04

    너무눈물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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