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후보들이 분열하여 진보 교육감이 또 나오게 생겼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의 지지도를 대략 살펴보면
진보 조희연 27%
보수 조전혁 20%
박영선 11%
조영달 8%
최보선 5%
윤호상 3%
현재 이 정도 지지를 받고 있는데 보수는 단일화를 못하여 또 지게 생겼습니다.
70% 보수세력이 있지만 선거 때 마다 후보 난립으로 어이없게도 30% 마만의 진보세력에게 패배하는 이유입니다.
후보들이 단일화 못한다면 유권자들이 단일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 후보 중 조전혁은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며 전교조와 대판 싸웠는데 전교조는 법원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고소했고 법원은 조전혁에게 전교조 명단 안 내리면 하루에 얼마씩 벌금 물린다고 판결했는데...
조전혁은 16억원 벌금을 물어가면서 전교조의 악행을 널리 알렸던 사람입니다.
전교조는 교육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자로서 헌신 봉사는 없고 봉급 받는 만큼만 일한다며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며
열심히 일하는 교총 소속의 교육자들을 시기 질투하는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학생들의 인권을 생각한다며 학생인권조례를 만들고 편향된 교육을 일 삼으면서
교사의 권위를 무너뜨리는데는 크게 기여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전교조 교사들이 교감은 하루도 안하고 교장을 하겠다고 나섰고
소위 진보교육감이라고 하는 전교조 성향의 교육감들이 전교조 교사들을 적극 밀어 주기 위해 내부형, 초빙형 등 여러가지 교장공모제를 만들어 암암리에 이들을 지원했고 결국 교장으로 임명하였답니다.
그 결과 지금 교육 현장에는 대부분 교사들이 힘들다며 부장교사를 거부하고 있고
교사들이 교감을 우습게 보는 등 참으로 이상한 학교로 바뀌고 말았답니다.
전교조 성향의 진보 교육감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 이상 교육을 엉망으로 만들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는데 교육감 선거를 좀 더 자세히 알고 투표하면 좋겠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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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후보들이 분열하여 진보 교육감이 또 나오게 생겼습니다.
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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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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