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에서 공격수 3명과 윙백 2명이
순간적으로 압박해서 빠른 전개로 득점을 많이 뽑아 낼 수 있는 전술이지만
문제는 3–4-3으로 보내는 시간보다 5-4-1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거나
양 윙백의 공격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면 개답답한 축구로 변하는 전술이기도 함.
원톱 혼자서 공격을 창출해내거나 측면 윙어들이 혼자서 개인기쇼로 다 뚫어야
공격찬스를 겨우 만들어 낼 수 있음..
첫댓글 딱 콘테첼시1년차가 이상적이죠. 물론 후반기 힘이 빠지긴했으나..쓰리백에 루이즈같은 빌드업리더있고, 풀백출신인 아즈피가 기동성있게 움직여주며 포메의 유동성을 갖고하고, 중원은 캉테마티치로 미친활동량으로 찍어누르기가 가능. 윙백은 킥으로 무기삼는애와 드리블러 각각1명씩.
16-17 첼시가 343으로 우승하는걸 보여준 정석인 사례인데 사실 그때도 후반기에는 아자르 캐리로 힘들게 이긴 경기 좀 있었던 걸로 기억.. 그때 첼시는 개인 돌파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아자르라는 크랙이 있어서 안 풀리는 경기도 돌파구가 있었던게 큰 것 같네요
갠적으론 343쓰려면 롱패서들이 있어야 하는 전술로 보이는데 빌드업이 아니라 한방에 전방으로 쭉쭉 뿌려줘야 하는데 그걸 해줄 선수는 없어보임.
롱패스 각을 만들려면 숏패스로 빠르게 전개해서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데토트넘 경기보면 롱패스 때릴 각도 안보일 정도죠..
콘테 전술은 딱 5-4-1인 듯
첫댓글 딱 콘테첼시1년차가 이상적이죠. 물론 후반기 힘이 빠지긴했으나..
쓰리백에 루이즈같은 빌드업리더있고, 풀백출신인 아즈피가 기동성있게 움직여주며 포메의 유동성을 갖고하고, 중원은 캉테마티치로 미친활동량으로 찍어누르기가 가능. 윙백은 킥으로 무기삼는애와 드리블러 각각1명씩.
16-17 첼시가 343으로 우승하는걸 보여준 정석인 사례인데 사실 그때도 후반기에는 아자르 캐리로 힘들게 이긴 경기 좀 있었던 걸로 기억.. 그때 첼시는 개인 돌파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아자르라는 크랙이 있어서 안 풀리는 경기도 돌파구가 있었던게 큰 것 같네요
갠적으론 343쓰려면 롱패서들이 있어야 하는 전술로 보이는데 빌드업이 아니라 한방에 전방으로 쭉쭉 뿌려줘야 하는데 그걸 해줄 선수는 없어보임.
롱패스 각을 만들려면 숏패스로 빠르게 전개해서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토트넘 경기보면 롱패스 때릴 각도 안보일 정도죠..
콘테 전술은 딱 5-4-1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