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좋아한다는 것은 좋다. 그러나 그 좋아하는 수준이 광신적이면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도 기분이 언잖다.
벌써 며칠째 남장관 지지자들이 사이트를 들어오는 태극시민들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들고 있다.
남재준 장관도 나름대로 괜찮은 분이기는 하지만 단점도 있는 분이다. 남장관을 정말 추천하고 싶다면
남장관에게 경선에 참여하시라고 종용하면 되지 이곳 사이트에 와서 게시판을 어지럽히지 말라.
그리고 변희재씨도 자숙하기 바란다. 어제 두 번의 글은 태극민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불쾌하게 했다.
그 의도가 어떻든 아직 경선공모가 끝나지도 않았음에도 이미 다 정해져 있는데 너희들 입닥치고 있으라는
협박에 가까운 말을 남긴 것은 태극시민들을 우습게 보고 한 처사다. 네 명이 나온다는 것도 우습게 보이는데
이미 정해져 있다는 인상을 주는 것은 새누리당 경선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경솔한 처사다. 대통령 후보로 억지로 밀어서 나온다는 사람이 그런 글을 남겼다는 것 자체가 당황스럽다. 태극민들은 변희재씨 아래에 있지 않고 위에 있는 사람들이다.
첫댓글 공감 공감 공감 합니다
저는 새누리당 창당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이렇게 보수가 또 분열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우려스럽고 착잡합니다..
우린 일단 정권을 좌파한테 뺏기지 않기위해 뭉쳐도 시원찮을판에 참.
공감 백배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이번엔 진태님과 뜻을 같이 해서 하나로 뭉쳐야합니다. 자꾸 후보자 내서 우리한테 좋을 거 하나도 없습니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단일화되기 어려우니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승산이 있는데 지금 새 당을 만든건 분란만...진태님도 지금은 합류할 상황이 아니면 진태님과 힘을 합쳐 미운 준표님을 일단 밀면 그 뒤는 진태님과 의미있는 약속을 한거 지키게 해줘야 대통령 명예회복시킬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봉황이 되어 깊은 뜻을 갖고 진태님과 합심합시다. 문재인. 안철수 되는건 막아야 대통령을 살릴수있습니다. 그럼 누굽니까? 애국민들 목적이 그거 아닙니까? 그럼 누굽니까? 감정을 앞세워 후사를 그르치지맙시다. 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공감합니다. 태극시민이 위입니다. 태극시민의 뜻이 앞서고 태극시민들이 추대하고 태극시민이 선출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