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스카우터들 하는 꼬라지들 보면 쉬운일이 아니지만 아델만은 아무리봐도 전혀 무기가 안 보입니다. 구위도 구위지만 제구도 개판이고 타자를 잡을 무기가 없으니 투스트라잌 잡아놓고 공갯수만 늘고 승부를 못보네요.
오히려 보니야가 훨 잘하고 있으니 거포 타자 하나만 더 데려와서 구자욱을 2번으로 보내면 타선도 진짜 쥐똥만한 희망이 보입니다.
김헌곤-구자욱-새외인-러프-이원석-강민호-박해민-손주인-김상수가 훨씬 짜임새도 있고 2번에 강한 타자를 배치하면서 좀 신진 야구를 시도해보는건데...
일단 감독이 김한수라 1번 박해민 2번 김상수 나올듯 ㅋㅋㅋㅋㅋㅋ
시즌 초반부터 트롤같이 해대니 진짜 볼 재미가 안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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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는 외국인 타자를 하나 더 데려와야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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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수만 안보고 싶네요...35년 삼팬인데..야구가 뭐라고 감독두 싫고 선수들도 싫은데 왜!!!!!다른 팀으로 못갈까요???
자신감떨어지거나 슬럼프빠진투수들은 삼성만나길바라면될듯합니다
투수력은 그렇다쳐도 정말답안나오는타선이네요 이승엽은퇴하면서 안그래도거포없는팀이라걱정했는데
비시즌동안 뭘준비한거지모르겠네요
자신없으면 김현수라도 미친척질러보던가 이거참...
보니아 아델만 둘다 계륵인지라 자르기도 뭣해요 시즌전엔 로테만 지켜주자했는데
또 맘이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