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를 뒤져보니까 프라노와 헤나가 똑같은걸로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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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프라노는 일본이나 호주,미국등지에서 헤나를 가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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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온것이 헤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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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뿌리는 같은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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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서 프라노와 헤나를 구분지으면서 장삿속으로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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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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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작용은 제가 다른곳에서 나오걸 봤는데 찾으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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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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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헤나카페에서도 보면 부작용이 났다고 글을 올린것을 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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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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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랙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어쨋건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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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개월 동안 있으면서 많은 시장 상인들에게 물어보니 그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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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헤나라는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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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헤나가 있다는것은 한국에 돌아와서 알게 되었고 그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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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보니까 부작용에 대한 글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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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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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만났던 상점 주인은 블랙을 만들려면 내츄럴에 뭘 섞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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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줬는데 그사람 말을 못믿겠기에 그냥 흘려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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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순수 천연은 아니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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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에 대한 글을 찾으면 다음에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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