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홀렸었던 국민들, 하나님의 뜻, 이번 4. 7 재보궐선거 결과의 사필귀정

[주의종사랑]

제목 : 단단히 홀렸었던 국민들, 하나님의 뜻, 이번 4. 7 재보궐선거 결과의 사필귀정

국민들이 뭔가에 단단히 홀렸다.

국민들의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 나라가 거덜이 나 좌파, 주사파 세력만을 탓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도 절대로 책임을 면할 수가 없다.

속이는 자도 물론 나쁘지만 속는 자, 속임을 당하는 자가 더 나쁘다는 말이 있다.

즉 사기 치는 자도 물론 나쁘나 사기 당하는 자가 더 나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들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고 말씀했다.

좌파세력이 위장평화쇼를 했다고 좌파세력만 탓하기만 해서는 안되며 사기극에 놀아난 국민들에게도 탓하지않을 수 없으며 또 이 탓만 해서도 안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절대 하나님은 탓해서는 안되며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민심을 변하게 할 수 있는 분이기에 소망을 가지고 계속 인내하고 기도해 승리를 체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번 4. 7 재보궐선거의 결과가 마침내 민심의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특별히 20대의 뚜렷한 우경화로 절망적인 대한민국에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었다.

20대의 뚜렷한 우경화는 대한민국을 위해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은 전망의 근거이다.

어쨌든 이번 4. 7 재보궐선거의 우파의 완승은 오랜 가뭄 끝에 단비의 소식이다.

이번 4. 7 재보궐선거의 결과는 교만한 좌파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

부동산 정책 등 좌파세력의 실정(失政)의 과(過)가 너무 크며 남북문제 특별히 북한의 핵문제에 대해 좌파세력의 방조한 공범죄 수준의 매국행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가 아닐 수 없다.

북한의 핵 보유와 핵무력 증강은 한국에 결정적인 위협이 되는데 이를 사실상 용인한 좌파세력은 반국가적, 망국적 범죄를 저질러 반드시 단죄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좌파세력의 친중노선 또한 대단히 위험하며 북한에 한국이 복속되고 중국에 한국이 속국이 될 것을 우려하지않을 수 없다.

즉 분명 친중노선이 오답이며 한미동맹의 친미노선이 정답인데 좌파세력의 친중노선이 한중동맹으로 발전하고 반미노선으로 선회한다면 다음 수순으로 한국이 적화되고 남북한이 중국에 속국이 될 것이 우려된다.

위구르, 티베트 처럼 주권을 잃고 자주독립국의 지위를 잃을 것이 우려된다.

남북이 중국에 정복되지않고 자주독립국의 지위를 계속 지키기 위해서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않을 수 없다.

한반도 주변이 중국, 러시아, 일본의 강대국에 둘러싸여 지정학적으로 안보적으로 특별한 처지에 있는 한반도의 남북한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은 남북통일은 필연적인 과제이고 가능한 한 평화통일을 해야 하며 또 이 평화통일은 한국에 북한이 복속, 흡수통일 되는 형태라야 하며 다음 균형있는 국제외교를 펼쳐야 하되 한미동맹, 친미노선의 토대를 버리지말아야 할 것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도 가능한 한 유지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좌파세력의 안보관이 해이하고 대단히 위험스러웠는데 이제 국민들이 겨우 눈을 떠, 국민들의 눈에 씌워진 콩깍지가 벗겨져 그동안의 좌파세력의 모든 범죄들에 대해 이번 4. 7 재보궐선거에서 심판한 것은 사필귀정이 아닐 수 없다.

연정두 ( 찬미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성숙과 부흥 위한 기도와 말씀" 밴드 리더 http://band.us/@iorankr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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