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암월출산자락에 있는 도갑사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그동안 임진왜란,내전등으로 수차례 화재피해를 입었으나 조선 성종시대에 "수미왕사"란분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전해짐.최근에 사찰주변을 정화하여 생태공원도 만들고 수목을 심어 이전과는 그모습이 크게 달라졌음.사찰입구에 월출산기암을 배경으로 도갑저수지가 자리해 인상적이였음.
2.사찰입구의 "해탈문"은 조선성종 4년에 중창되었다고 하며 건축양식의 독창성으로 인해 국보로 지정되어 있음.그리고 내부에는 좌우로 금강역사와 문수동자,보현동자가 배치되어있었음.
3.해탈문을 들어서면 좌우로 긴회랑이 이어진 광제루가 보임.1-2층은 갤러리로 이용하며 지역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함.금년 3월말까지는 "조현수"작가의 매화그림을 전시하고 있었음.
4.광제루를 지나면 고려시대의 오층석탑과 주법당인 "대웅보전"이 나타남.2층구조의 큰 건물이 인상적이 였음.
5.대웅전을 지나 월출산 등산로로 이동하면 용수폭포가 있고 그위로 담장을 두른 미륵전이 보임.미륵전에는 고려중기에 제작된 "석조여래좌상(보물)"이 있음.광배가 있는 불상이
하나의 큰 바위로 제작된 것이 특이하였음.
6.미륵전을 지나 산위로 조금가면 담장을 두른 도선국사비각이 있음.도갑사를 창건한 신라시대의 유명스님임.
7.기타 사찰건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