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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새벽기도회 ♣.hwp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새벽기도회 ♣
성경:시편119:153-160(구896P)
제목:순종하는 자의 구원
153.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54.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
155.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156.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7.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58.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
159.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60.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예배의부름:시편119:145-152
신앙고백:(사도신경)
찬 송:304장 (통404장)
성경봉독:시편119:153-160
말씀선포:순종하는 자의 구원
합심기도:주기도:찬양:(가서 제자 삼으라 )
할렐루야!오늘도 승리하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예비하신 크고도 놀라운 은혜 내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순종하는 자의 구원”
여러분! 새벽을 중요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기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늘 새벽과 같은 마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하나님은 도우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지금은 나라가 전쟁의 위험에 놓여있는 위기의 때입니다.
우리가 새벽에 기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지켜 주신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습니다.그 기도는 바로 새벽기도입니다.
새벽에 부르짖는 성도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를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잠자는 영혼이들이여! 새벽을 깨워서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순종하는 자의 구원”(시편119:153-160)
♣구원에 대한 확신(시편 119:153,154).
Ⅰ. 여기에서 다윗은 고난 중에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난당하는 자가 있습니까? 그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십시요."
그로 하여금 시인이 여기에서 하는 것같이 기도하게 하십시요.
1. 그는 하나님의 긍휼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고난을 보소서"하고 기도합니다.
"주의 생각에 그것을 두소서. 그리고 그 모든 생황을 보소서. 무관심한 자와 같이 앉아 있지 마소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의 고난을 결코 잊지 않으시며, 오히려 우리를 "기억나게" 하실 것입니다(사 43:26).
우리의 처지를 그 앞에 나타내면 긍휼히 여기시는 생각으로 그의 지혜 가운데서 그것을 제하실 것이며 그의 때와 뜻에 따라 적당하게 고려하여 주실 것입니다.
2. 그는 하나님의 권능을 보고 "나를 건지소서"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또 반복하여 "나를 건지소서"하고 기도합니다.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그로부터 건지소서." 하나님의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시 50:15). 우리는 그의 뜻에 대한 복종으로 그리고 그의 영광에 대해서 구원을 간구할 수 있으며 그러면 우리는 그를 더욱 잘 섬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그는 하나님의 의를 보고 "나의 원한을 펴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주는 나의 후원자요 지지자이시며 나를 주의 상담자로 삼으시니이다."
시인은 정당한 사유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대적자들이 많고 강하여 그는 그들에 의해서 파멸될 위험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께 그의 성실함을 명백히 해 주실 것과 그들의 거짓된 송사를 침묵케 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의 원한을 펴시지 않는다면 누가 펼 것입니까? 그는 의로우시며 그의 백성들은 그에게 자신들을 맡깁니다.
그러므로 그는 그것을 행하실 것이며 충분하게 그것을 행하실 것입니다(사 51:22; 렘 50:34).
4. 그는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보고 기도합니다.
"나를 소성케 하소서. 여호와여, 나는 약하여 나의 고난을 참을 수 없나이다. 내 영혼이 시들고 수그러지려고 하옵니다. 오! 구원이 이뤄질 때까지 주께서 나를 살리시며 위로하시는도다!"
여러분! 어떤 고난이 있으십니까? 고난을 보시는 하나님께 건져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Ⅱ.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의 신뢰와 그 지시에 대한 그의 복종적인 태도에 대해서 말합니다.
“주의 약속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시며 소성케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규범과 우리의 거처로 삼아 거기에 가까이 접근하면 할수록 우리는 적당한 때에 구원을 이루게 된다는 확증을 더욱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신뢰와 복종을 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구원받을 수 없는 악인들(시편 119:155).
1. 여기에 사악한 자들에 관한 서술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례에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하고 그들의 의무를 알고자 갈망하지도 않으며 그것을 행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생각하지 않는 악한 자들은 실로 그것을 묻지도 않고 넓은 길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그들의 마음의 방편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나의 마음대로 산다면 악인의 길로 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악한 자들의 운명을 보십시오.
"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머니이다."
그들은 어떤 좋은 자리에서도 일상적인 구원도 약속받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여호와께 속한 어떤 것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번영 중에 있을 때 주의 율례를 구하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그들이 곤경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영원한 구원은 확실히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때가 가까워서 그들이 하늘에 가려고 속임수로 아첨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도달할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그들이 죄가운데 머물러 있으면 있을수록 구원은 더욱 멀어져 갑니다.
아니, 구원이 그들에게서 멀어지는 동안에 저주가 가까이 임합니다. 그것은 결코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보라! 심판자가 문 앞에 서 있도다."
악인의 결국은 망합니다9시1:6).
♣하나님의 은총을 감탄함(시편 119:156)
1. 시인은 여기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감탄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크옵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인자하심은 그것이 그의 영광인 것과 같이 모든 성도들의 기쁨이 됩니다. 그의 자비는 부드럽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연민의 정으로 충만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자비는 모든 자에게 자비로 풍요케 하십니다. 다윗은 사악한 자들의 비참성을 말했습니다(155절).
그러나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에게는 풍부한 긍휼이 있고 그들이 "긍휼의 풍성함을 멸시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죄인의 운명으로부터 구원받은 자들은 영원히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자비의 위대성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2. 그는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주의 규례를 따라," 즉 새로운 계약의 방침에 따라(그가 그 은총을 시여하기 위해 세운 규칙에 따라 혹은 그의 방법과 습성과 사용에 따라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132절)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시편 속에서의 신앙(시편 119:157).
1. 시인은 곤경과 위기로 둘러 싸였습니다.
"나를 핍박하는 자와 나의 대적이 많사옵니다."
다윗에게는 사울왕이 그의 핍박하는 자이며 놀라운 대적이었을 때 그 외에도 많은 적들이 있었습니다. 대다수가 남용된 권위의 악독한 행실을 따랐습니다.
다윗은 공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에 많은 적들이 있었지만 동시에 그를 사랑하고 그가 잘 되기를 원했던 많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다윗은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의 모형이었습니다. 대적들과 박해자들이 그리스도와 교회에도 수 없이 많았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의무의 길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주의 증거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나는 내가 하나님의 증거를 고수할 때 하나님은 내게 향하신 것을 알았나이다. 그런데 누가 나를 대적하리요."
대적이 많더라도 자기의 의무의 길을 꾸준히 지키는 사람은 아무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를 핍박하는 대적자들이 많이 있다할지라도 시인처럼 주님의 말씀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악한 자를 보는 슬픔(시편 119:158).
1. 여기에 악한 자들의 사악한 성격으로 인한 시인의 슬픔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가 본국에서 주로 지냈지만 때때로 외국을 보았을 때에도 모든 측면에서 악한 자의 행실을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그들의 죄가 모든 사람들 앞에 공개된 "궤사한 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들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사탄을 섬기며 세상을 타락시키는 것을 보고서 "슬퍼하였습니다."
그는 그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파멸시키며 또한 그 궤사한 자들의 수가 무척 많고 무모하며 경망스러우며 불안한 영혼을 저희의 올무에 걸려 넘어지게 꾀하는 것을 볼 때 슬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복지를 존중하는 어떤 자들에게도 슬픔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그러한 슬픔의 이유를 보겠습니다.
그는 그들이 그에게 해를 끼쳤기 때문에 슬퍼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기 때문에 슬퍼하였습니다.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다."
진정으로 죄를 미워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범하고 그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을 죄로 여기고 미워합니다.
♣시인의 호소(시편 119:159).
1. 시인은 여기에서 하나님의 법도를 사랑하고 있음을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내가 주의 법도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그것을 보시고 주께서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대하시는 대로 나를 대하소서. 주는 무엇보다 주의 이름을 크게 하셨나이다."
그는 "내가 주의 율례를 얼마나 성취하였는지 보소서"하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여러 점에서 부족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주의 법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하고 말했습니다.
2. 그 후의 그의 간구를 보겠습니다.
"나를 소성케 하소서. 원기로 나의 의무를 향하게 하시며, 나를 살리소서. 내가 주의 말씀을 사랑하였지만 나의 공적을 따라서나 아니라 오직 주의 인자하신 대로 나를 살게 하소서."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아니 생명 그 자체보다 더 좋은 것을 간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소성케 하실 것이라는 사실 이외의 다른 것으로 소성케 되기를 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시편 119:160).
다윗은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하심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격려가 거기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1. 그것은 지금까지 항상 신실한 것으로 발견되어 왔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내건 어떤 자도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태초로부터 진리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계시하기 시작한 이래로 그가 하신 말씀은 모두 진실되며 신뢰를 받았습니다.
교회는 그 시초부터 이 반석 위에 세워졌습니다. 교회는 많은 나라들과 같이 - 즉 처음에는 타당성을 결여했던 것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것을 획득했다는 서슬과 관용법을 최선의 청원으로 삼는 많은나라들과 같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타당성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시초부터 진리였습니다."
그의 나라는 확실한 기초위에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앙과 사랑으로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은 그 안에 있는 "모든 말씀이 신실하고 모두 받아들이기에 극히 가치있는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2. 그것은 의로운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신실한 것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가 영원하리이다."
그것은 인간들의 영원한 운명을 조정하면서 번치 않고 영속적인 의무로 나타날 것입니다.
***{결론}***
성도 여러분! 오늘 시인이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악인으로부터 구원해 주실 것을 계속 간구하면서 영원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는 결단을 보면서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저와 여러분도 오직 하나님께 구원해 주실 것을 쉬지말고 기도하시고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시편119:153-160절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시고 묵상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주일예배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하시고 준비하시기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