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날에 제주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20만배 절행사를 합니다.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도 참석하시며 500~1000명 규모로 진행하고, 나눔의 집이 주최를 사단법인 참밍이 주관을 맡고 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합니다.
전쟁은 수많은 전쟁 미망인과 전쟁고아와 이산가족을 만들고, 각 종 산업시설, 공공시설, 교통시설 등을 파괴 하며, 우리들의 소중한 보금자리인 가옥을 훼손시킵니다. 세계2차 대 전에는 20만 명에 이르는 여성들이 위안부로 징용되었고, 그 고통과 아픔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채, 세계 곳곳에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 국비증강을 하고 국력강화를 도모 하지만, 우리들 각 자의 평화에 대한 의식과 열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평화기원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20만 명에 이르는 10대의 여성들이, 왜곡된 역사와 전쟁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세상 앞에 당당히 외치며 싸워온 시간이 20년이 된 오늘, 지난 시간 무관심해 왔던 우리들의 행동과 지켜주지 못한 시간들에 대해 참회하는 20만 배 의 운동, 평화를 기원하며 걷는 올레, 평화로드 걷기, 그리고 모두의 화합의 장을 이루기 위한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평화를 기원하는 릴레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 될 것입니다.
행사가 임박한 관계로 예산집행은 참밍 총무부에서 먼저 집행하고 희망해 모금이 마치면 수급되는 모금액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서명부탁드려요~
서명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좋은 행사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서명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_()_
서명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된 것인지 ... 전세계에 평화가 넘쳐나길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