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과 아연이 가득가득! <바지락 칼국수>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닷바람이 코 끝까지 전해지는 듯한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를 끓일 때 바지락을 넣으면 깊은 맛이 우러나며,
피부에 좋은 철분과 아연을 섭취할 수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 해주는 듯 해요.
1.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3~4시간 정도 담가 해감한 뒤 손으로 비벼 깨끗이 씻어요.
2.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물 7컵과 청주를 넣어 뚜껑을 덮고 끓여요. 국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바지락 입이 벌어지면 바지락은 건져두고 국물은 면보에 걸러 깨끗한 국물을 준비해요.
4. 애호박, 당근, 양파는 채 썰고 청•홍 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요.
5. 냄비에 바지락 끓인 국물을 붓고 다시 끓이다 칼국수를 넣고 끓여요.
6. 칼국수 면이 익으면 삶아 건져둔 바지락과 1의 야채와 청•홍 고추,대파를 넣고 끓여요. 다진 마늘,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 뒤 그릇에 담아요.
첫댓글 해물 칼국수라서 시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자주해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