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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스가랴 변론 증거. 5장. 종말의 재앙, 바벨교회와 촛대교회.(슥5:1~11)
# 날아가는 두루마리, 도적의 집, 에바, 둥근 납, 두 여인, 학의 날개. 시날 땅 #
본장은 4장과 같이 순금등대 제단의 일곱 영의 완전역사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로 교회가 완전 역사를 일으키는 동시에 이 땅에 저주가 내리는 재앙기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바벨교회와 촛대교회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요절: 4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저주의 두루마리가 도둑의 집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맹세하는 집에 들어가서 그 집을 전멸시키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교회라 하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그 영광을 목적하지 않고 이기적인 야욕을 가진 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저주를 받게 되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가감하며 자기 멋대로 모든 일을 결정하는 교회에 저주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 스가랴 응하는 과정
1). 슥6:12, 슥2:1~4. 순의 응답, 소년. 2001.9.14.~15. 2). 슥1:7, 슥6:10. 쫓겨남. 2002.11.24. 3). 슥3:8, 슥2:1~4. 순의 종, 선지자 안수. 2006.3.1. 4). 슥4:2. 순금 등대. 2004. 5.15. 2012.12.6. 5). 슥4:10. 슥5:5~7. 작은 일의 날, 학의 날개 두 여인. 2013.1.28. 6). 슥3:5, 슥6:11, 14. 아름다운 옷, 면류관, 세계통일의 권세. 2020년?
7). 2020년~2024년? 전 삼년 반의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 새 힘 변론 권세
* 슥5:1~4.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 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다림줄의 진리로 교회가 완전 역사를 일으키는 동시에 이 땅에 저주가 내리는 재앙기라는 것을 가르칠 때에 장이 20 규빗이요, 광이 10 규빗인 저주의 두루마리가 도둑의 집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맹세하는 집에 들어가서 그 집을 전멸시키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교회라 하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그 영광을 목적하지 않고 이기적인 야욕을 가진 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저주를 받게 되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가감하며 자기 멋대로 모든 일을 결정하는 교회에 저주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4장과 같이 순금등대가 나올 때는 은혜시대가 아니고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는 때라는 것입니다. 온 땅이 저주를 받을 때에 남은 교회가 촛대교회라는 것입니다.
저주의 두루마리가 먼저 도둑의 집에 들어가는데 하나님의 종이 ‘내가’ 라는 것이 있으면 도둑이고 자기 주관을 내세우면 도둑이며, 목자가 양떼 이용하면 도둑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중심하지 않으면 도둑입니다. 목자는 양떼를 위해 있고 순교사상 갖지 않고 순교자 동무가 아니면 도둑입니다. 십일조 안 바쳐도 도둑이고 주일 안 지킨 자도 도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그대로 믿고 말씀대로 괴로워도 순종하겠습니다. 하는 것 외에는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맹세에 순종하겠습니다. 하고 함부로 작정하지 말고 작정하면 손해가 나도 지켜야 합니다. 말씀 순종이 아니고 지시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그날, 그날 의심 원망 말고 순종하며 따라가면 됩니다. 은총, 은총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말3:8)
&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는 집.(1-4).
하나님께서 저주의 두루마리를 내 보낼 때는 진노의 날이란 것입니다. 이날까지는 어느 사람의 집이나 다 같이 양식을 주고 자녀를 주고 평화롭게 살수도 있게 했지만 저주의 두루마리가 어떠한 집에 들어간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첫째 : 도둑의 집에 들어갑니다. 이 도둑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만 영화롭게 한다는 것 외에는 전부가 다 도둑이 됩니다. 왜냐하면 종이란 사람은 주인의 것이니 오직 주인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할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은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말씀을 주신 것은 사람에게 복을 주기위한 목적인데 그 말씀을 순종치 않을 적에 자동적으로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모든 무리를 몰아낼 때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들은 전부가 다 자기의 직업적인 영리를 위하여 하는 것뿐이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겠다는 마음이 없고 자기의 사는 생활을 목적 둔 것이므로 그들을 책망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주의 종이라도 자기의 명예나 사리나 안락을 따른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집에 도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성금으로 생활하는 것이 도둑이 아니요, 그 마음에 양떼를 살린다는 희생적인 순교정신을 가지지 않고 한 직업에 불과한 일을 한다면 이 사람을 도둑이라고 취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없다면 아무리 그 사람이 그 말씀을 가르친다 하여도 이 사람은 열심을 이용하는 도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앙의 날에는 순교적인 생활에서 양떼를 위한 목적이 아니고는 다 저주를 받게 될 것이고 아무리 교회라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교회가 아니라면 다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 들어갑니다. 망령된 맹세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① 우리 사람은 맹세할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할 수 없는 인간에게 해 주겠다는 맹세를 세우셨으니 그 맹세를 믿고 순종한다고 하는 맹세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탈선이 될 일에 맹세를 세운다는 것은 망령된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에 공산 기독교 연맹 같은 것은 다 망령된 맹세입니다. 공산 사상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상인데 공산주의 정치가 세계를 통일하는 일에 같이 일하겠다는 연맹이라는 것은 주님 앞에 망령된 일입니다. 또는 그러한 무리들과 같이 협상주의 노선으로 흐른다는 것도 망령된 맹세입니다.
② 하나님께 세운 맹세를 지키지 않고 변경시키는 일입니다. 적어도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고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아는 행동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맹세를 세우고는 그대로 행치 않는다면 하나님은 참된 신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참되신 하나님 앞에 한번 작정하고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은 망령된 행동이니 언제나 하나님 앞에 맹세를 세운 일은 지켜야만 저주에 해당되지 않는 남은 자가 될 것입니다.
& 도둑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는 일 (슥5:4)
이 도둑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자기 사욕을 따르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심과 사상을 보시되 희생적인 봉사가 없고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은 도저히 책임지고 보호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재앙이라는 것은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니 누구든지 전심전력을 다하여 하나님을 공경치 않는 집마다 재앙이 올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도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사욕을 따라 행하는 것은 전부가 도둑이 되는 것입니다.
* 슥5:5~8.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 강해) 그러므로 이러한 교회는 에바 가운데 갇히어 있는 것 같이 그 영계는 흑암이요 극도로 부자유한 영적 피곤에 떨어지는 광경을 보여 준 것입니다. 이것이 저주 받은 교회의 영적 상태입니다. 저주 받은 자는 답답하고 캄캄하고 말씀이 안 깨달아지고 교회, 가정, 종이 다 답답하면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에바 속에 들어간 여자는 흑암 속에 들어가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는 자입니다. 바벨교회입니다. 말씀이 깨달아지고 환해지고 말씀을 들을 때 각성을 받고 소성을 받아야 합니다.
# 망령된 맹세에 대해 (요10:7-8,슥5:4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약 속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고 자기의 어떤 의견에 따라서 결정짓는 일을 가르친 것이니 하나님의 축복은 말씀대로 오는 것이니 언약의 말씀을 떠난 맹세하는 것은 다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맹세는 하나님이 인간을 향하여 세운 언약의 말씀 외에는 사람이 함부로 맹세를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재앙의 날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자행자지의 행동을 하는 자는 다 버림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 슥5:9~1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 강해) 이와 반대로 공중을 향하여 솟구치는 새 힘을 받고 나가는 교회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교회는 권세 새 힘으로 역사하는 교회이니 흑암에 잠긴 교회가 그 역사 앞에서 큰 심판을 받게 되는 자리로 들어가고 만다는 것입니다.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는 두 여자(두 촛대, 계11:4)의 교회는 말세에 촛대교회인데 하늘을 나는 학의 날개같이 시원하고 명량합니다. 말씀이 햇빛 같이 밝아 해를 입은 여자가 촛대교회입니다(계12:1). 이러한 교회는 원자탄도 못 당합니다. 여인은 성도의 모임인 교회인데 여자는 생산하여 열매 맺는 것이 본분입니다.
이제는 들림 받을 변화성도와 새 시대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열매입니다. 두 여인은 감람나무 두 가지나 두 증인이나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사명자 두 명입니다. 은혜교회는 중생 받은 교인을 촛대교회는 변화승천 할 변화성도와 환란에서 죽지 않고 새 시대에 갈 백성을 생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던 땅이 시날 땅인데 과거 시날 땅에서 저주 받은 사람은 십자가로 구원 받을 기회가 있었지만 이제 교회가 바벨화 되면 영원히 저주 받고 구원 받을 기회가 없게 됩니다. 땅에 소망을 두고 천년만년 세상에 살고자 하면 바벨교회입니다. 앞으로 저주 받은 교회를 촛대교회가 심판하게 됩니다. 이 말씀이 2013년1월28일 망령되이 맹세하는 여인 1명 과 학의 날개를 받은 두 여인이 나타나서 순금등대 촛대교회 역사가 시작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저주의 두루마리로 망하게 할 때에 남을 교회는 촛대교회란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날까지 교회는 죽은 영을 살려주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촛대교회가 나올 때는 저주의 두루마리가 온 땅을 덮을 때에 그 저주를 받지 않고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 가는 것을 목적한 것이니 이제 저주의 날은 어떠한 것이며 어떠한 교회가 남느냐.
& 촛대교회의 승리(5-11).
오늘에 각 교파가 자기의 교세를 확장시키며 교권으로서 세력을 잡고 있지만 이것으로서 승부를 이루는 것이 아니고 저주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에 따라서 승부를 이루게 됩니다.
첫째 : 저주받은 교회의 형편을 에바 속에 들어간 여자로 보여주었습니다. 에바 속에 들어간 여자와 같은 교회는 악이라는 둥근 납으로 에바 아구리를 덮어서 그 여자는 캄캄하고 답답한 형편에 들어간 것을 말했으니 성신이 떠나고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 교회는 캄캄한 흑암이 오고 아무런 은혜가 없이 답답한 형편에 떨어집니다. 공기가 없고 빛이 없는 가운데서 생명을 보존할 수 없는 것 같이 저주받은 교회에서 그 영들이 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는 영원히 저주를 받는다는 뜻으로 시날 땅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시날 땅은 바벨탑을 쌓다가 저주 받은 땅을 가르친 것입니다.
둘째 ; 축복받은 교회 형편은 여인이 학의 날개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고 했으니 이것은 가장 명랑하고도 용기 있는 상태를 말했습니다.
축복받은 촛대교회는 언제나 씩씩한 새로운 힘이 나리고 모든 진리가 밝아지기를 공중에서 싸우는 자가 사방을 보듯이 그 교회 영계는 극도로 타락하는 교회도 있고, 영계가 발전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심판 기에 하나님께서 버릴 자는 버리고 취할 자는 취하기 때문입니다.
@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슥4:12~14).
@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 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계11:4~5).
@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계12:1~2).
* 가장 복된 자가 촛대교회에 있고, 가장 가련하고도 불행스러운 자가 속화된 교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촛대교회가 아니고는 저주의 두루마리를 피할 수 없고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되려면 촛대교회를 통하여야만 된다는 것을 묵시로 보여준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종말에 망하는 교회도 있고 승리하는 교회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 스가랴 5장은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2012년 12월 세워지고 2013년 1월 실제 망령된 맹세하는 여인 1명과 학의 날개를 받은 두 여인이 있어 말씀무장이 시작되어 말씀이 응했습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환란 통일은 2023년~2024년, 전 삼년 반은 2023년~2027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7년쯤, 후 삼년 반은 2027년~2030년쯤, 아마겟돈 전쟁은 2030년쯤, 천년왕국은 2033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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