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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정홍 씨, 단기주거 24-19 단기 본가살이
나눔7기 김동성 추천 0 조회 68 24.07.22 22: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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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3 11:04

    첫댓글 대전 잘 다녀 오셨네요.
    정홍 씨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정홍 씨가 주인 노릇하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23 16:33

    정홍 씨 불편함을 감내하고 아들노릇 잘 할 수 있게 도우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단기사회사업으로 정홍 씨가 가족으로 어울려 살고 또 그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니 더욱 단단한 가족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24.08.04 01:35

    정홍 씨 집에서 본가까지 가족이 데리러 오시지 않고 혼자 가보시는 날입니다. 집에서 익산역까지는 전담 직원의 차를 이용하셨고, 익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 기차를 이용하셨고, 서대전역에서 본가까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셨지요. 정홍 씨가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게, 상황과 사안을 살펴 그렇게 도왔습니다.

  • 24.08.04 01:35

    어머니께서 시내버스 노선을 다 알려주셨고 정류장까지 마중 나오셨지요 덕분에 편안하게 본가까지 갔어요. 정홍 씨의 일로 어머니 노릇해 주시니 감사했습니다.

  • 24.08.04 01:35

    어머니께서 점심 대접해 주셨지요. 아들 왔다고 맛있는 거 사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정홍 씨 덕분에 직원과 김동성 학생이 맛있는 식사 대접 받았어요. 카페에 가서 음료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먼저 제안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24.08.04 01:35

    정홍 씨가 잘 준비해 오신 일을 설명해드리니 좋아하셨지요. 아들이 혼자 대전까지 왔다는 것만으로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정홍 씨가 혼자 오시기까지의 과정을 알고 계셔서 걱정보다 기대가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김동성 학생이 그 과정을 잘 공유해주신 덕분입니다.

  • 24.08.04 01:37

    김동성 학생에게 덕담해주신 어머니, 정홍 씨를 지원하는 게 행운이었다고 답변한 김동성 학생. 고맙고 고맙습니다.

  • 24.08.04 01:37

    누나가 일주일 전에 감기 걸리셔서 집 전체를 소독하고 청소하며 깨끗하게 준비하셨다고 하셨지요. 일주일 전부터 정홍 씨를 맞이할 준비하신 가족에게 고맙습니다. 단기 본가살이가 정홍 씨의 일이고, 가족의 일이어서 고맙습니다.

  • 24.08.04 01:40

    김동성 학생이 어머니와 누나에게 편지 써서 드렸지요. 고맙습니다. 어머니와 누나가 두세 번 읽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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