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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알프스 게시판 슬기로운 백패킹 생활
허긍열 추천 0 조회 228 20.05.20 10: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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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0 11:12

    첫댓글 1박 2일 정도 캠프, 바닥 야영지 아닌 조용한 곳에서
    자연을 지키고 무릎을 지키어 보다 오래도록 산을 즐기는
    유익한 알짜 Tip ~ ~
    Thank you 입니다.
    취향이 다른 옆지기 설득하여 한번 만 해보면
    더운 도시의 열기를 벗어나 한 해 몇번 만이라도
    실천할 수 있을 듯.....
    텐트 마련 기로에서 대장님 글로 기울어집니다 ~
    실행은 미지수... ㅎ

  • 작성자 20.05.20 11:20

    ㅎㅎ 지름신 강림하셨을 때 바로 이때다 하고 곧바로 지르시기 바랍니다.
    그 찰라 지나면 다시 오지 않으실 지름신께서 나중에 내 그럴 줄 알았지 하면서 꼭 후회하게 만들더군요.
    물론 너무 허접한 걸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하튼 공기 좋고 ? 좋은 백패킹 장소들 추천은 얼마든 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만 아니어도 장비선택 등 모든 서비스 해드릴까 싶지만 독학? 하시길 바라며 혹 도움말 원하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20.05.20 16:08

    눈치보지 마시고 저질르세요...
    분명 따라 오실거에요.

  • 20.05.20 16:10

    @백마강 ㅎ ㅎ ㅎ 소식이 있을라나요 ?

  • 20.05.20 16:07

    산행과 노숙이 제철을 만난듯 합니다.
    요즘 길벗님들과 당분간은 야영장에서 박하고 도보로 이어지는 캠핑도보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대비 열심히 해야 될텐데..계획에 차질이 없길 바라며...

  • 작성자 20.05.20 16:17

    ㅎㅎ 예, 캠핑과 노숙은 비슷하지만 뭔가 조금 다를 듯도 싶은데, 저희도 사실 노숙 많이 해봤습니다. 야영장에서 박하시면서 이어지는 도보도 아주 멋지겠군요. 예, 코로나가 조만간 종식되길 학수고대합니다.

  • 20.05.25 13:57

    대장님! 백패킹 배낭무게를 잠시 생각해봅니다.
    세계테마여행인가 TV프로그램 진행 속에서
    그랜드 캐년 콜로라도 강 바닥 내려간 데서 15-6세 딸과 아버지
    몇 달 간의 긴 트레킹 하는 데 백패킹 짐이
    먹는 것 물 빼고 1인 3kg
    딸 취침자리 만드는데 매트가 어깨에서 엉덩이 밑까지
    다리는 배낭에 걸치고 베개는 옷 말아서?
    아버지가 쓰는 화기는 알루미늄으로 작은 손바닥 오그린 크기
    그것보고 굉장히 충격적으로 인상이 깊었습니다.
    관심만 많습니다. ㅎ

  • 작성자 20.05.25 14:17

    ㅎㅎ 배낭무게야 야외에서 본인이 어떻게 생활하고프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저도 그 티비프로그램을 보고 싶습니다. 아마 물무게 빼면 그정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콜로라도 강바닥은 좀 더운 곳이라 침낭이나 보온의류가 가볍거나 얇아도 되겠기에....
    일반적으로 배낭과 침낭, 매트리스, 여분 옷과 물통 등의 무게 외에 공동장비로서 잠자리인 텐트와 취사도구, 그리고 식량의 무게가 더해지겠죠. 대상지나 계절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날듯 합니다. 보통 한겨울만 아니면 침낭은 우모600g짜리 정도면 쓸만하고 텐트도 1인용은 2kg 이하, 취사구도 소형으로 요즘은 잘 나오더군요. 사실 요령있게 준비하면 (장비 준비하는 재미도 솔솔한데) 크게 힘들지 않게 멋진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몇 번 캠핑지 잘못 선택해 낭패를 보면 영 그다음부터 흥미를 잃을 수도 있어 조심스럽긴 합니다. ㅎㅎ 뭐든 초창기에 흥미를 잃지 않는 게 좋을텐데 사실 처음의 번거로움 등은 산에서 맞는 즐거움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죠. 준비하시면서 언제든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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