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언급을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는 50개의 작은 나라가 합한것이라고 볼수있는데, 미국내에서도 어디서 자랐고 익숙하냐에 따라서 다른 주를 방문하거나 이사를 갔을때 Culture shock을 느끼는것들이 참 많습니다. 지금 읽어본것이 참 재밌는데, 아마 한국에서 미국 어느 주로 방문을 할때 느끼는것들을 한국사람이라서 느끼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영어이지만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이것을 읽어보면 얼마나 미국 각 주가 차이나 나는지를 알수있을겁니다. 저도 캘리포니아에서만 살아서 다른 주를 방문할때마다 참 어설프게 행동할때가 많습니다.
첫댓글 재미있네요. 잘 보겠습니다.
주로 동부에 있다가 New Mexico, albuquerque 작은 아버님 댁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버팔로도 있고, 그냥 다른 나라 같더군요^^
CA에 오셔서 해변가에서 물개 들이나 sea lion들을 보시면 장관입니다. 미국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가는곳마다 너무나 참 다르더군요, 물론 큰 도시들은 비슷하다고 할수있을지 몰라도요. 젊었을때는 차타고 다니면서 캠핑을 많이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