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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항상 기뻐하라
소 주 제: 기쁨. 웃음. 내 안에 하나님
날자 및 분류: 230122낮 설교 창 조 의 말 씀
성 구: 빌4:4-8
저 자: 정 헌정 목사 http://cafe.daum.net/changcho
[본문]빌 4:4-8.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바울은 빌립보 교회 온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기뻐하는 덕을 세울 것을 권면한다, 여기서 항상 기뻐하라 는 말씀은 현재 어떠한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기뻐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실제로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갇혀있는 고난 가운데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로마감옥은 토굴이다, 땅을 파서 굴을 만들어 그 안에 가두어놓는 곳이다, 햇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 있는 사람이 자유로운 활동과 자유로운 생각과 자신의 의지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옥에 매여 있고 희망도 없고 즐거움도 없는 곳에서 또한 햇빛도 구경할 수 없는 죄수들과 함께 있는 그곳에서 또한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상황가운데 있는 사람으로서 항상 기뻐하라는 말을 사치 그 차제였을 것이다, 그러나 서슴없이 담대하게 기뻐하라고 사도바울은 편지로 권하고 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가능한 처지이며 상황인가 한숨과 걱정과 슬픔과 외로움을 호소해도 시원치 않는 상황에 놓여있는 사도바울이 기쁨 하라는 선포는 굉장하다 못해 놀라운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성령의 충만함 없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옛날 MBC 방송에서 코메디로 유명한 프로가 웃으면 복이 와요가 있었다, 총 3차례에 걸쳐 폐지와 부활을 반복했는데, 첫 번째로 방송한(1세대) 웃으면 복이 와요가 한국 코미디 사상 레전드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1세대는 1969년 8월14일~1985년 4월 17일, 2세대는 1992년~1994년, 그MBC에서 방영됐던 전설적인 코미디 프로그램. 연출은 김경태 PD (1995년 8월20일 향년 60세 별세)와 유수열 전 MBC 프로덕션 대표이사 (2021년 8월 12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3세대는 2005년 3월 17일~10월 20일까지 방영됐었다. 1세대 웃으면 복이와요는 한국 방송사에 길이 남을 전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구봉서, 서영춘, 배삼룡, 송해, 이기동, 곽규석, 남보원, 백남봉, 한무, 남철· 남성남, 양훈· 양석, 배연정, 배일집 같은 쟁쟁한 코미디언들이 출연해서 말 그대로 전국을 들었다. 놨다 하며 웃겼던 전설적인 프로그램.MBC TV 개국시절부터 같이하여 라디오만 하던 MBC가 TV 방송국임을 알린 사실상 첫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장수 프로그램으로 심지어 메인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보다도 일찍 시작했다. 뉴스데스크첫 방송일이 1970년 10월 30일로 웃으면 복이와요가 1년 2개월은 더 일찍 방송을 시작했다.
여기 MBC의 프로그램인 웃으면 복이 와요. 이 말 속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다, 복이 와야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다, 웃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더라도 웃는 것이 복을 불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어린 시절에는 작은 일이 눈앞에 벌어져도 웃음이 터져 나온다, 그래서 바람에 낙엽이 굴러가는 것을 보아도 깔깔 거리고 웃으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의 거센 파도를 헤치고 인생의 길을 걸은 사람들은 많은 웃음을 잃어버리고 산다, 햇빛도 차단되어있는 지하 동굴 속의 감옥에서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는 처지라도 기쁨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항상 기뻐하라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빌 2:13-18.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1.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사도바울은 빛도 들어오지 않는 동굴 속 감옥에 있으면서 보배를 가진 자들의 삶을 말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웃음은 잃어간다, 웃음을 되찾은 삶이 젊은 삶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축복이 넘치는 삶이다, 그러면 기쁨을 되찾는 삶 사단이 죄로 인하여 빼앗아 간 기쁨을 찾아와야 되는데 그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인간의 몸을 빌려오셨다, 때문에 만만하거나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기쁨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 말씀을 잘 이해하고 그 말씀 안에 들어가 보면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이 말씀이 이해가 되는가. 믿어지는가. 의심 없이 내 마음으로 받아드려지는가, 진정으로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가? 내가 이 말씀에 증언이 되고 선포가 되어 지는가,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증언이나 고백이나 선언이 선포될 수 있다면 우리는 죄로 인하여 사단에게 빼앗긴 기쁨을 되찾을 수 있다, 에덴동산은 기쁨이 넘치는 곳이었다. 이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온 선물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하나하나 만드시고 만족하셨다 다시 말해서 만족하셨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신다, 그 말씀 안에는 하나님의 웃음이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하게 계시다는 의미도 거기에 포함되어져 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면서 하나님의 기쁨은 충만한 상태였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웃음이 그 곁을 떠났을 것이고 그 기쁨과 웃음을 찾아오시기 위해서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고난과 역경의 십자가를 지셔서 죄를 해결하시고 인간의 종말인 죽음도 부활이라는 신의 한 수로 이기 내셨다. 그러므로서 우리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되찾아 주셨다, 우리들의 기쁨과 웃음의 장해물인 죄를 해결하시므로 가능한 일이었다,
롬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미 우리에게 기쁨과 웃음의 장벽으로 여기는 죄는 해결되었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하늘로부터 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성령의 열매로 주신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은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성령의 열매이다, 따라서 진정한 기쁨은 사랑 없이 희락이 없고 희락 없이 화평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진정한 화평은 사랑과 희락 즉 기쁨이 동반되어질 때만 가능한 일이다, 사랑은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참아주며 믿어주며 바라며 견디어주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모든 것을 이라는 말이다,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어주는 것이다, 모든 것이라는 말은 나의 취사선택에 의해서 어떤 것은 사랑하고 어떤 것은 믿어주고 어떤 것은 바라고 어떤 것은 견디어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어주는 것이 총체적으로 사랑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다, 그래서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성경은 말씀하신다, 나는 불가능한 일이고 어려운 일이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2. 주께서 가까이 계시다,
빌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우리들이 가지는 소망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어디쯤에 계실까, 언제쯤 내 기도에 응답해 주시나?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본문은 말씀하신다, 주께서 가까이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우리들을 외면하거나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는 것을 그만두신 적이 없다, 사도바울이 항상 기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주께서 가까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를 보호하고 간수해 주시고 믿어주시고 보고 계시는 분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믿을 만한 대상 신뢰할 만한 분이 내 곁에 있는데 당연한 기쁨이 우리들에게 넘치게 된다, 외롭게 혼자 있다고 생각되고 내 곁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여겨질 때 비로소 우울증이 발생한다, 의외로 기독교교인들에게 우울증이 많다는 것은 죄송한 일이지만 자기 안에 계시는 우리 주님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기를 사도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혀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주께서 어느 정도로 가까이 계시는가, 성경은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믿는 사람에게 기쁨이 없을 수 없고 웃음이 흘러넘치지 않을 수 없다, 기쁨이 넘치고 웃음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하나있다, 그것은 자신의 욕망과 욕심이 지배하지 않아야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엡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주께서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기쁨과 웃음이 있고 기쁨과 웃음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관용이다,
그러 울 관 (寬)에 용서할 용 (容)이 합하여 된 말입니다
그래서 관용은 혼자서 이루어지는 말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하라는 말씀으로 성경은 운을 띄운다,
기쁨이 있고 웃음이 넘치는 사람에게는 타인을 용서하고 품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말이다, 또한 기쁨과 웃음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주께서 내 편이 되어주셔서 나와함께 하신 것을 발견했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성경은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도 용서받을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하신다,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내가 남을 용서해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의미도 모르고 주기도문을 외우시는 분들은 정신을 차려야 된다, 자신에게는 너무나 너그럽게 생각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너무도 철저하게 따지는 사람들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그 안에 자신의 욕심과 욕망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나를 비울 때만이 자유스럽고 자유스러움이 있을 때 기쁨이 있고 기쁨이 있을 때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발견할 수 있다, ㄷ많이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금그릇도 나무그릇도 큰 그릇도 아니다, 진정으로 많이 넣을 수 있는 그릇은 비어있는 그릇이다, 나를 진정으로 비워있을 때만이 기쁨이 충만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한 없으신 은혜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경험해 보고 함께 기뻐하는 성도로 한 해를 보내자,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예화 99의 덫
어느 나라에 왕이 있었다,그는 많은 문제와 씨름해야 했기에 우울했다, 그런데 왕궁 이발사는 늘 행복해 보였다, 그 모습이 부러웠던 왕이 이유를 묻자 이발사는대답했다, “임금님의 담당하는 왕궁이발사니 보람도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 행복하지요” 왕이 그 이야기를 신하들에게 했더니 한 신하가 왕에게 제안을 했다, “왕이시여 99의 덫을 한 번 놓아보시지요. 99의 덫이 도대체 무엇인가? 이발사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은전99냥을 주라는 것이다, 왕이 그 말대로 하자 이발사는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에 너무나 좋아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에 발생했다, 어는 날부터 이발사의 인상이 굳어지고 얼굴이 어두워졌다, 은전99냥을 받은 이후에 은전100냥을 채우고 싶은 욕심에 빠졌기 때문이다, 은전1냥을 벌기 위해혈안이 되는 순간 불행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행복의 비결은 멈추어야 할 때 멈추는 것이다, 더 갖고 싶은 욕망을 멈추는 것이야말로 참된 지혜이자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