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피해자 A씨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께 A씨는 택배 수신 주소가 잘못돼 정정을 요구하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고 인터넷주소(URL) 링크를 눌렀다. 이후 A씨의 휴대전화는 먹통이 됐고 8시간에 걸쳐 3억8300여 만원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빠져나갔다.
A씨는 "은행 일회용 비밀번호(OTP)가 있어야 계좌이체가 가능한데 어떻게 돈이 빠져나가는지 모르겠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핸드폰 문자 해킹으로 평생 일군 모든 자산이 순식간에 증발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21419#:~:text=
이 문자 얼마전부터 대유행이네요
저도 얼마전에 받았다가 삭제했습니다
보니깐 딱 속아넘어 가기 좋게 만들었어요
폰 먹통 시켜서 돈 빼가는 동안 아무 조치도 못 하게
하는 수법이네요
카페 게시글
[사건사고]시그널
택배 문자 메시지 눌렀더니…순식간에 3억8000만원 털렸다
진달빛무사
추천 0
조회 77
23.08.27 11:3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저는 일년전인가 이 문자 받고 주소도 넘겼는데 다행히 아무일도 없긴했어요. 더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