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6:00 ~ 9:30
오전 4시에 자려고 했으나 4시간째 수면 박탈 중.
날밤 새고 에버랜드 가야겠네.
잠을 잘 수가 없게끔 내장부터 머리까지 극한 살인고문을 퍼부움.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내장이 심하게 뒤틀리고 머리골을 미친듯이 세탁기 탈수통이 돌아가듯 진동과 회전을 시키고 눈앞이 핑핑 돌게 하면서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중요한 것은 1초도 쉬지않고 극살인고문이 몰아친다는 것.
120분째 극한 살인고문이 들어옴. 생각피질과 운동피질, 기억피질, 시청각피질 등 감각피질, 감정피질 등 대뇌피질 전체를 주파수 공격으로 난도질하는데 속쓰림부터 들어오면서 내장이 쓸리고 머리는 계속 무겁다못해 어지럽고 졸리고 멍하고 급 기력이 소진되고 다크서클이 검푸름스름해지고 심하게 부어오르고 눈꺼풀도 퉁퉁 붓고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고 호흡곤란 유도. 치아뿌리도 진동으로 요동칠 정도로 척추와 머리골을 세탁기 탈수통 돌리듯이 미친듯이 진동시키는데 너무 끔찍하게 살인고문이 들어옴. 치아가 뿌리째 뽑힐 것 같음.
하도 머리를 건드니깐 손과 팔의 움직임이 내가 움직이는 것 같지 않고 로봇이 된 것처럼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근육이 뻣뻣하고 혀 근육도 경직되어서 발음이 심하게 어눌하고 말더듬 증세가 나타나고 의도하지 않은 단어가 튀어나오게 됨.
완전 뇌 전체를 주파수로 장악 당하다보니 병신이 되고 좀비가 됨.
오전 9:30 ~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고 숨이 차오름.
오전 10:00 ~ 오후 7:30
에버랜드 가는 길.
다리부터 통증이 느껴지고, 허리 통증이 있고 내장과 어깨, 뒷목에 진동 고문으로 심하게 갈구네.
차 안에 타자마자 초음파 공격이 굉장히 극살인적으로 들어오고, 귀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음. 머리골까지 심하게 진동하는데 머리골이 흔들리면서 두통이 있음.
오전 11:30, 도착 후부터 오후 3:30까지 4시간 정도 열심히 걷고 놀이기구 타고, 눈썰매 탔는데 이때도 주파수 공격왔지만 조금 버틸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다리와 내장에 진동 공격이 꾸준히 들어옴. 다리와 심장과 호흡 공격을 주로 가함.
사파리 구경할 때 머리공격이 조금 심하게 들어옴. 뒷골이 땅기면서 하측두엽과 후두엽이 심하게 쿡쿡 쑤시고 뒤틀림.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역할을 하는 전신의 근막을 압축과 눌림, 뒤틀림으로써 혹은 세포 진동으로 자극함으로써 생체 배터리로 작용을 하게 함.
집에 오는 길에 엄청나게 100분간 살인공격 퍼붓는데 진짜 끔찍함. 살기 싫음.
아까 만들어놓은 생체 배터리로 유전자 정보 털어가는 개살인고문인 생화학 공격이 들어오면서 코돈 염기코드 해독 및 복제 고문하는데 내 몸과 머리에 생화학 가스로 가득차는데
눈알도 뻑뻑하고 머리가 굉장히 급 무겁고 멍하고 졸리고 무기력하고 어지럽고 머리를 세탁기 탈수통처럼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게 고문하는데 머리 속에 작열감이 있음.
저녁먹으러 들어갔는데 이미 몸은 만신창이 다크서클이 검푸름스름해지고 부어오름. 그리고 피부도 열감으로 달아오름. 그리고 음식물이 맵고 안 맵고 떠나시 화학고문으로 입에서 불이 나고 치아가 뿌리부터 진동으로 덜덜덜 떨리는데 치아뿌리가 녹아내리는 듯한 끔찍한 통증 공격이 들어오는데 진짜 개 좇같은 살인고문을 고스란히 받고 있자니 고문 받을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이러고 생체고문 당하고 있으니 기가 차네.
오후 7:30 ~ 9:00
커피숍,
다리와 내장 공격으로 허리가 굉장히 아프고 옆구리와 어깨까지 아픔.
초음파 공격이 꾸준히 측두엽 위주로 공격이 들어오는데 귀 고막 뜯길 것 같음.
대화 중간에 본격적으로 살인고문 들어오면서 뇌간과 대뇌피질 건드는데
눈을 제대로 뜨고 있기가 힘들고 눈앞이 핑 돌고 머리 속이 터질 것 같음. 개 좇같이 쉬지않고 계속 들어옴.
오후 9:00 ~ 10:00
집에 가려고 전철 플랫폼에 서서 기다리는데 죽이려고 작정을 했는지 엄청난 파동의 에너지장 공격이 전신을 나선형으로 휘감으면서 관통하는데 특히 다리가 감전된 것 같고 다리에 전해오는 진동이 다리를 심하게 무겁게 만들면서 진동으로 덜덜덜 요동치게 만들면서 다리를 마치 굵은 구리선으로 나선형으로 칭칭 감는 듯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느껴짐.
버스 안에서도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멍하고 정신을 못 차리겠음.
오후 10:00 ~ 11:00
너무 강력한 전파와 음파 주파수 공격이 들어오는데 어질어질하고 눈앞이 핑핑 돌고 초점이 흔들리게 하고 얼굴 콜라겐과 펩타이드가 다 녹아내리는 듯한 공격이 휘몰아치고 속도 더부룩함.
대충 씻고 바로 쓰러짐.
피곤해서가 절대 아님.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