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록 3장 42절 상제께서 어느 날 이 도삼에게 글 석 자를 부르게 하시니 그가 천ㆍ지ㆍ인(天地人) 석 자를 불렀더니 상제께서
天上無知天 地下無知地
人中無知人 何處歸
라고 그에게 읊어 주시니라.
................................................................
이 도삼이 3개의 글자를 부르고 이에 따라 성사께서 <3행시> 를 도삼에게 읊어 주셨다.
이 구절은 <이 도삼> 부터 시작해야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다.
(1) <(이) 도삼>
행록 3장 41절 상제께서 그 후 경석에게 “너의 선묘인 구월산(九月山) 금반사치(金盤死雉)의 혈음(穴蔭)을 옮겨 와야 되리라”고 명하시고 공우에게 북을 치게 하고 말씀하시기를 “이 혈음은 반드시 장풍(長風)을 받아야 발하리라” 하셨도다. 이때 이 도삼(李道三)의 아우 장풍(長豊)이 문득 들어오거늘 공우가 북채를 잠깐 멈추고 “장풍이 오느냐”고 인사를 하는도다. 이것을 보시고 상제께서 “이제 그만 그치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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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삼> 은 한자로 <( 李)道三> 이라 쓴다.
이 글에는 성사께서 " <구월산(九月山) 금반사치(金盤死雉)의 혈음(穴蔭)> 을 옮겨 오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가 나와 있다.
공우는 북을 쳤고, ....
도삼의 아우 長豊 이 문득 들어왔다.....
일단 그렇다치고...
(2) 道三
이 道三 의 출처는 주역 설괘전에 있다.
(주역 설괘전 2장)
昔者聖人之作易也는 將以順性命之理니 是以로 立天之道曰陰與陽이요 立地之道曰柔與剛이요 立人之道曰仁與義니 兼三才而兩之라 故로 易이 六畫而成卦하고 分陰分陽하며 迭用柔剛이라 故로 易이 六位而成章하니라.
옛날에 성인(聖人)이 역(易)을 지음은 장차 성명(性命)의 이치를 순히 하려고 해서였다. 이 때문에 하늘의 도(道)를 세움은 음(陰)과 양(陽)이요, 땅의 도(道)를 세움은 유(柔)와 강(剛)이요, 사람의 도(道)를 세움은 인(仁)과 의(義)이니, 삼재(三才)를 겸하여 두 번 하였기 때문에 역(易)이 여섯 번 그음에 괘(卦)가 이루어졌고, 음(陰)으로 나뉘고 양(陽)으로 나뉘며 유(柔)와 강(剛)을 차례로 쓰기 때문에 역(易)이 여섯 자리에 문장(文章)을 이룬 것이다.
【本義】 兼三才而兩之는 總言六畫이요 又細分之하면 則陰陽之位가 間雜而成文章也라.
삼재(三才)를 겸하여 두 번 했다는 것은 여섯 획을 총괄하여 말한 것이요, 또 이를 세세히 나누면 음(陰)·양(陽)의 자리가 사이에 섞여 문장(文章)을 이룬 것이다.
右는 第二章이라.
이상은 제2,장이다.
(3) 知人
행록 3장 42절 상제께서 어느 날 이 도삼에게 글 석 자를 부르게 하시니 그가 천ㆍ지ㆍ인(天地人) 석 자를 불렀더니 상제께서
天上無知天 地下無知地
人中無知人 何處歸
라고 그에게 읊어 주시니라.
................................................................
성사께서는 1개의 道 를 3개로 나누었다(分). 이것이 道三 의 의미다....
이렇게 나눈 이유를 3행시에 담았다...
아는 하늘이 없고( 天上無知天),
아는 땅이 없고( 地下無知地),
아는 사람이 없다. ( 人中無知人) ....
지금 성사는 이편에서 저편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참고)
행록 3장 43절 어느 때 고양이를 보시고
嘴力未穩全信母 卵心常在不驚人
身來城國三千里 眼辨西天十二時
라고 지으셨도다.
............................
이편은 몸(身) 이 있는 城國三千里 이며, 저편은 심안(眼)으로 보고 있는 西天十二時 이다. 여기까지 이해했으면 현무경의 글자가 왜 저렇게 생겼는지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예를 들자면, 왜 宇宙 가 아니고 宙宇 라고 하는지....
이와 같은 사고방식은 아래의 구절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아래)
공사 1장 34절 하루는 종도들이 상제의 말씀을 좇아 역대의 만고 명장을 생각하면서 쓰고 있는데 경석이 상제께 “창업군주도 명장이라 하오리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그러하니라” 말씀하시니라. 경석이 황제(黃帝)로부터 탕(湯)ㆍ무(武)ㆍ태공(太公)ㆍ한고조(漢高祖) 등을 차례로 열기하고 끝으로 전 명숙을 써서 상제께 올리니 상제께서 그에게 “전 명숙을 끝에 돌린 것은 어찌된 일이뇨” 물으시니 경석이 “글을 왼쪽부터 보시면 전 명숙이 수위가 되나이다”고 답하였도다. 상제께서 그 말을 시인하시고 종도들을 향하여 “전 명숙은 만고 명장이라. 백의 한사로 일어나서 능히 천하를 움직였도다”고 일러 주셨도다.
이제 질문을 하신다.
(4) 성사의 질문: ( 知人) 何處歸
1) ( 知人)
이제 성사의 답변을 보려면 ( 知人) 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봐야 하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해를 근본으로 삼는(日本)' 사람이다...이런 사람에게는 智(慧勇力) 이 함께한다.
(참고)
행록 5장 21절 二十일에 모든 종도들이 속속 동곡에 모이니 김 형렬ㆍ김 갑칠ㆍ김 자현ㆍ김 덕유ㆍ류 찬명ㆍ박 공우ㆍ신 원일ㆍ이 치화ㆍ이 공삼ㆍ최 덕겸 등이오. 채 사윤(蔡士允)은 처음으로 동곡에서 시좌하니라. 상제께서 류 찬명에게 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육정육갑 지혜용력(天文地理風雲造化八門遁甲六丁六甲智慧勇力)과 회문산 오선위기혈 무안 승달산 호승예불혈 장성 손룡 선녀직금혈 태인 배례전 군신봉조혈(回文山五仙圍碁穴 務安僧達山胡僧禮佛穴 長城巽龍仙女織錦穴 泰仁拜禮田群臣奉詔穴)을 쓰게 하고 불사르셨도다.
제생 43절 상제께서 전주 이 치안의 집에 「고견 원려 왈지(高見遠慮曰智)」의 글을 써 놓으셨도다.
智者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每事 任意用之 謂之智慧勇力
大智 與天地同 有春夏秋冬之氣
其次 與日月同 有弦望晦朔之理
又其次 與鬼神同 有吉凶禍福之道
萬事起於陰 以布陽 先察陰晦 以觀陽明 每事先觀始發處
陰起事而陽明 陽起事而陰匿 要須先察陰陽 陰陽則水火而已
日用事物起居動靜 在於耳目口鼻聰明道理 耳屬水 目屬火 明白然後萬事可知
水生於火 火生於水 金生於木 木生於金 其用可知然後 方可謂神人也
陰殺陽生 陽殺陰生 生殺之道 在於陰陽 人可用陰陽然後 方可謂人生也
人爲陽 神爲陰 陰陽相合然後 有變化之道也
不測變化之術 都在於神明 感通神明然後 事其事則謂之大仁大義也
事有決斷然後 有變化之道也
春夏秋冬秋爲義 義則決斷也
六用三德 三德則天德地德人德也 統合謂之大德也
德義有生殺之權 生殺則陰陽 知此兩端而已
天用地用 人用之 調理綱紀 統制乾坤 此之謂造化手段也
理雖高 出於太極无極之表 不離乎日用事物之間
年月日時分刻輪廻 皆是元亨利貞天地之道也
天地之用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而已
養則收藏處 藏則出用處 觀其收藏出用之物 以致出也
人而用之之道 捨此而何以也
入而養中 出而形外 因其已知之理而益窮之 自然心自開也
예시 88절 또 하루는 공사를 행하시고 오주(五呪)와 글을 쓰시니 이러하도다.
天文地理 風雲造化 八門遁甲 六丁六甲 智慧勇力
道通天地報恩
聖師
醫統 慶州龍潭
无極神 大道德奉天命奉神敎大先生前如律令
審行先知後覺元亨利貞布敎五十年工夫
2) ( 知人) 何處歸
행록 4장 28절 六월 어느 날 밤에 도적이 백 남신(白南信)의 친묘를 파고 두골을 훔쳐갔도다. 김 병욱이 사람을 보내어 상제께 이 소식을 아뢰었도다. 상제께서 촛불을 밝히시고 밤을 새우기를 초상난 집과 같이 사흘을 지내시고 난 후 남신에게 “두골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한적한 곳에 거처하되 다른 사람의 왕래를 끊고 기다리면 처서절에 그 도적이 두골을 가져오리라”고 전하게 하시니라. 남신은 백운정(白雲亭)에 거처하면서 명을 좇으니라. 七월에 접어들면서 친산의 아래 동리의 어른이 마을 사람들과 상의한 끝에 친산 밑에 사는 사람으로서 굴총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 마을 사람들이 두루 찾고 그것을 찾는 사람에게 묘주의 상을 후하게 주기로 결의하였느니라. 마을 사람들이 각방으로 찾는 도중에 두골을 가지고 마을 어른을 찾는 동리 한 사람이 나타난지라. 그 어른이 이 사람을 데리고 백운정에 있는 묘주를 찾으니라. 그날이 곧 처서절이었도다. 그런데 두골을 찾았다는 자가 도적의 누명도 벗고 상도 탈 욕심으로 동리의 어른을 찾았도다.
행록 4장 29절 병욱이 용두치(龍頭峙) 주막에 계시는 상제를 찾아뵈옵고 그 사실을 아뢰니 상제께서 “그 도적을 어떻게 하려느냐”고 물으시므로 병욱이 “이미 경무청에 보냈나이다”고 여쭈니 가라사대 “사람을 잘 타일러서 돌려보낼 일이거늘 어찌 그렇게 하였느뇨. 속히 푸른 의복 한 벌을 지어 오라.” 병욱이 명하심을 남신에게 전하니 남신은 푸른 의복 한 벌을 상제께 올렸도다. 상제께서 그 옷을 불사르시고 “이것으로써 그 사람을 징역에나 처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니라.
훗날에 종도들이 처서날에 찾게 된 연유를 여쭈어 보았더니 “모든 사사로운 일이라도 천지공사의 도수에 붙여 두면 도수에 따라서 공사가 다 풀리니라”고 이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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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人) 何處歸 의 < 處> 는 24절기 중 하나인 處暑 라고 보면 될 듯 싶다... 處暑 는 더위가 끝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處暑 가 지나면 西天十二時 가 어떤지도 알 수 있다.....
(참고)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中期)이기도 하다.
(5) 성사의 답변:
성사의 답변은 아래와 같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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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道三> 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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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산의 금반사치 혈자리는 천하의 명당자리 입니다.
채지가의 봉소형과 함께 우주 최고의 명당입니다.
상제님께서 대원사에서 죽은꿩(사치)을 상에 올려 놓으시고 공부를 하셨습니다.
자고로 명당자리는 좋은 기운(신명)이 있어서 묘를 쓰거나 집을 짓는 자리로 정합니다.
구월산에는 수만년전부터 모셨던 삼성사라는 명당 자리에 있는 사당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환인과 환웅과 환검이 모셔져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우리 조상님들이 마을 어귀마다 모셨던 사당인 서낭당(선황당仙皇堂)과 같은 곳입니다.
신선의 황제
仙皇堂!
그곳의 기운을 옮겨오는 공사를 보심으로 12천의 군자들이 만들어지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혈음은 장풍을 받아야 발음을 합니다.
금반사치의 명당은 길게 지속적으로 기운을 받아야 발음을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12천의 군자들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하의 명당 기운을 가지고 긴시간을 수도해야만 도통에 이를수 있는 것입니다.
긴시간이란 제가 말씀드리듯이 올바른 수도를 하되 기본적으로 수백년의 시간이 지나야 하늘에서 펼쳐 놓으신 道라고 하는 실체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12천은 모두 상통군자입니다.
金盤死雉는
죽은꿩도 금쟁반에 올려놓아 살린다.는 뜻으로
명당중에 명당을 뜻한다고 합니다.
죽은꿩을 살리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려
장풍長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죽은꿩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절에서 스님들은 세세생생토록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시 수도인이 되어 질기고 질긴
모든 악연을 털어내고 해탈을 하는 것이 꿈입니다.
그러니 수도인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위대한 인간들이라 하더라도
수억겁을 자기가 지은 악연 앞에서는
죽은꿩(시체)이나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있다면 겨우 코끝에 살짝 온기라도 남아 있으려나?
아무리 하느님법이라 하더라도
우주의 법질서를 깨고
그 악업이 하루 아침에 풀어질 수는 없는 노릇....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지금 이 순간에 유일하게 만난 천지대도만이 해결 가능하거니와~~~
그것도 아주 빨라야
수천만년은 아니어도
수백년은 족히 걸릴 것이라 추측합니다.
天上無知天
地下無知地
人中無知人 하니 何處歸라.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고
사람도 모르니
어디로 가야 올바른 수도처가 있을꼬
(우주의 가을철에 완성된 열매를 맺는....)
그렇다고 인연없는 者가 와서 기웃거리니
떨어진 낙엽이나 掃地나 할꺼나~
얼마나 쓸어 掃地를 해야 12천의 황금이
나오겠는지는 모르겠으나
족히 수백년는 걸릴듯 싶구나~~
상제님께서의 심정은 이러한 뜻이 아닐런지요.
지금 상도에 몸 담고 계시는 분들께 함 질문을 하겠습니다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이셨던 그 분은 천상계에서는 어느 위치에 가 계신다고 보시는지~
혹시
2012년경 부터 발행한 12권짜리
'사차원문명세계의 메시지' 책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번 대충 읽어는 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거기에 보면 저자이신 박단장께서 천주와 대화를 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내용중에
지금 현재 나의 분신이 지구에 내려가서 쉽게 말씀드려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저자에게 나의 분신을 만나려고 해도 30년이 지나야 만날 수 있고 00년이 지나면 내가 직접 지구에 내려간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또 그러면 어떻게 알아볼 수 있겠냐? 하니
내가 醫統에 대한 말을 많이 할 것이니 그때 나인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책 내용으로는 천주님으로 계실 것이라 추측합니다.
단, 상제님 공사에서는 만국대장이고 대신명이시며
대두목이라 풀이 됩니다.
지금은 저희들이 '桓因天主'로 모시고 있습니다.
환인이 오셨스니 환웅 단군 앞으로 두분께서 더 오셔야 겠네요 근데 이런 교리의 진리는 종단대순진리회를 만드신 박우당 도전님께서 하신 공사를 이어 받은것이라고 보기가 영 ~사이비 같은 그런 느낌이 확 나는것 같은데요
이해는 안가실 것입니다.
저도 3년동안 헤메면서 여러책을 들여다보고
증산도에서 주장하는 교리도 들어도 보고 전경과 진경도 다시한번 찾아 보기도 했습니다.
시원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도 없었습니다.
혼자서 이러한 내용들을 올리면 더욱 웃기는 해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침 스피릿님께서 관련있는 내용을 본문으로 쓰셨길래 답글로 조심스레 적어본 것입니다.
전경에 있는 내용과
도와 무관하지 않은 내용으로 올렸으니
살피시고 잘못된 내용들은 지적하여 가차없이 이의를 제기해 주십시요.
우리가 알고 있었던 道의 내용들은 대업을 성공키 위해 도움을 주는 내용이지....
大業 자체는 아니라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수도인들이
지금까지는 연습문제를 풀었다면
이제는 진짜 시험지를 가지고 문제를 푸는 단계인 것입니다.
막상 받아본 시험 문제는 난해하고 어렵습니다.
이렇케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계속해서 어려운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환인과 환웅과 환검과는 틀리신 분입니다.
환웅과 환검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고
그러한 능력은 안되시는 분입니다.
하느님으로 이땅에 오시는 분은 아닙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환인님을 하느님이라 모셔왔습니다.
원시반본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나요?
과거 환인님 께서는 원시인(호모에렉투스)을
현인류(호모사피엔스)라는 新人種으로 바꿔 주셨고
지금은 현인류(호모사피엔스)를 새로운 인류인 신선(호모데우스)으로 환골탈퇴 해주실 비법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장생술과 지상천국, 신선이 되는 법을 알려주신 당사자이십니다.
이제 다시 그 시절로 돌아와
지상천국과 지상신선 실현이라는 대업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아~그래요 그런곳에서 많이 하세요 영 ~사이비들의 진리로 보입니다 그래서 현재 상도에서는 누가 리더 역활을 하나요~
박성구도전님의 부인이신
이사장님께서 모든 결재를 하십니다.
모든 일은 이사장님께 보고드리고
허락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제가 이곳에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중에
제가 알고있는 부분을 나름 쉽게 풀어
한가지라도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라도 한구절이라도
단어하나 띄어쓰기하나
상제님 말씀 한가지라도 실수하면
크게 잘못 전달할 수 있기에
글 하나 쓰려해도
여러번 수정을 거쳐서 정리하는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우리쪽에 오셔서 공부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로.
저 혼자 따라가기도 어렵습니다.
근자에 도를 공부했었던 분들을 만나 도담을 해도 같이 공부하자는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식구는 몇안되지만 제대로 건사도 못하면서 식구수만 늘리면 뭐합니까?
요즘엔 나이드신 분들도 별로 없습니다.
10대들도 많지만 20~40대가 많고
그리고는 50대 초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새길학당에서 글을 올리는 이유는 道門에 들어온지 꽤나 되셨으니
제가 바르면 바른대로
틀리면 틀린대로
잘살펴서
바르고 바른 천지대도의 이치를 깨우쳤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도는 깨우침입니다.
지금 상도에서는 허점이 많타고 봅니다 환인천주를 모시는데 강증산 구천상제님 말씀을 뭐 하러 인용을 하죠~ 환인이 이땅에 오셔서 했던 공사위주로 풀어야지 현재 상도는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이 환인 천주라면서요 그럼 환인이 이땅에 오셨는데 오셨던 환인천주는 어떤 공사를 펼치셨나요?
네~~
대업이 있습니다.
지상천국 건설과 지상신선 실현입니다.
신선은 병들지 않고 늙지않고 죽지않는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주의 자전과 공전을 관장할 신명들입니다.
수명은 현무경에 밝혔듯이 우주(주우)수명입니다.
우선 해원공사를 위주로 합니다.
명부에 1300억 이라는 어마무시한 원한신명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상제님 말씀처럼 곤충과 미물에 있는 숫자는 헤아리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명부의 원한신명들을 해원하는 일을 우선으로 합니다.
한분한분 존함을 써가면서
존함을 모르면 성이라도 써가면서
성도 모르고 존함도 모르면 다르게 써가면서~~~~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수도인들에게 장생할 수 있는 장생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한가지씩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중 동작으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글로 쓰기는 어설퍼서
기회가 되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스님들이 화두를 들듯
도에 대한 간절함이 있을때 아주 조금씩 열어집니다.
스님들이 깨달았다고 하는
열반송이나 오도송도 별것 아닙니다.
알고나면 계란 세우기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표율사처럼 피를 토하고 목숨을 걸고
구도를 하여 손에 쥐어짐이 진짜로 내 것입니다.
올린글에 희롱이나 하고
경전에도 없는 말을 가지고 깨달은 척 하는 것은
진정한 구도의 자세가 아님을 깊이 반성하고
한가지씩 두드려 깨어지도록 깊게 깊게 팠으면 합니다.
상도의 진리 교화가 환인천주를 모신다면서 환인천주는 이땅에 오셨서 어떤 행적과미래의 예언적인 말씀등을 피력을 못하면 허물만 환인천주를 모셨다고 보여집니다 종단대순진리회는 환인천주를 모실려고 만들어진 큰 단체는 아닙니다 삼신상제님을 모실려는 큰 단체입니다 그래서 종단대순진리회는 연원을 바르게 하라 하신 말씀이 딱 지금 상도방면의 수도인들에게 내려준 큰 숙제 입니다 열심히 풀어 보세요 환인천주는 빵점에 연원이라고 감히 체점을 하고 싶네요~
없는 말은 만들지 마시자구요.
책이나 자료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하시죠?
수도를 하면서 경계해야 할 부분이
이러한 부분입니다.
여러번 말하다 보면 그것이 진리처럼 착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의학용어도 있던데~~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들었습니다.
대순진리회의 목적이
삼신상제님을 모신다?
아닙니다.
..... 지상천국 건설과 지상신선 실현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세분하느님을 모시던 환인천주님을 모시던 목적은 바뀌지 않습니다.
너무 이상주의다 ~이 지구상에는 선과악이 존재를 하고 있스므로 지상천국 지상신선은 배부른자들의 팔자좋은 소리로 본다
淵源道通이라 하심은
말 그대로 연못의 이치로 오신 분으로 부터
근원으로 하여 도통이 있다는 뜻 아닌가요?
스님들 말씀처럼 깨달음이 얼마나 쉬우냐? 하면
아침 세수하다 코만지기 보다 쉽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도통이 얼마나 쉬우냐? 하면
연못의 이치로 오신분만 찾으면 됩니다.
도통은 아주 쉽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연못의 이치로 오신분을....
복잡할 것 한 개도 없습니다.
새길학당에서 상제님 말씀이다. 도주님 말씀이다.
도전님 말씀이다. 거기다 개인 생각이다. 해서 써봤자.
연못의 이치로 오신분만 찾으면 끝납니다.
끝나고요. 시간 들여가며 이곳에 글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아니~환인천주를 모시고 있고 모셔야 한다고 하면서 환인천주의 행적과미래의 예언을 설명해 보라는데 못하면서 ~이 세상에는 많은 정보와지식이 많습니다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이 뭐 때문에 레크레이션 강사가 만든 주문을 다 바 꾸기전에 종단 대순진리회의 주문을 녹음하여 녹음기에 본인에 주성을 녹음해 두셨슬까요~그런데 무슨 환인천주를 모신다고 하시는지
여러권의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수천페이지 내용을 다 알릴 수 없어
정성껏 요약해서 여러번 자세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에 제가 쓴글을 다시한번 자세히 보셨음 합니다.
정히 자세히 더 아시고 싶으시면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책값은 지불하셔야 합니다.
4권입니다. 권당 6백페이지 전후 됩니다.
주송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그즈음 저에게 주문을 해서 녹음하라고도 하셔서 깜짝 놀라서 못한다고 했었고
천안방면에 잘하는 분이 계시다고 했었는데~~~
아무튼 저도 그 부분이 의아해서 주송기록을 남기신 부분에 대해 토론도 해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지금의 주문들이 다바뀌고 더 지나가면 흔적만 남을듯 한데.
우리들이 공부하는데 잊어서는 안될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남기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하나
박단장이라는 직책이 있습니다.
박단장님은 아니라도 박단장이라고 호칭은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 만든 주문도 환인천주님께서 만드신 주문입니다.
그렇케 믿고 싶으시겠죠~
에고
말폼새 하고는~~
그 내용이 그러하든 아니든
제가 수도 하는데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정황을 알기에 그리 쓴 것이니
편하게 생각하십시요.
궁상각치우 ~오 음률도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던데 그런분이 단장 무슨 악 (노래)단장 레슨좀 받으라고 하세요 보컬레슨을~돈도 많이 버시는데 보컬레슨비가 설마 아까워서 노래는 자꾸자꾸 해야 늘어요 그 단장 노래 여기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