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와퍼를 젤 조아하죠...
예전에 버거킹에서 크루로 일했기에...
쉬프트 코디네이터까지 진급을 했었는디...
그래서 버거킹 메뉴는 눈감고도 만들수 있슴다^^;
아직 한국에서는 버거킹의 Whopper with Cheese가 가장 맛있는 버거가 아닌가 생각하는데...물론 제 주관입니다.
석쇠에 직접구운 쇠고기에 치즈라...
흐암...갑자기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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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빅맥이 경제 성장률 이라면..
미국이 경제가 후퇴하고 있는 거군요..-_-;;
원래 가격이 얼마드라......
글쎄요.....
원래 가격에 먹어 본지 하도 오래 되서...
4불 가까이 했었나?
글면... 5처넌?
음....
근데.... Carl's JR.는 아직 한국에 안 갔나 보군요...-_-;;
혹시 In n Out 은 있나?
요즘엔 맥도날드랑 버거킹이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죠...-_-
Carl's JR (읽으면.. 칼스 주니어) 는 그 정말 juicy 한.... 죽여주는 맛으로 승부하고..
In N Out은 깔끔함과 친절함과 신선함으로 승부하고..
Subway는 건강식으로....
참고로 Subway를 제외한 둘은 햄버거 집 입니당..Subway는 샌드위치..
In N Out 의 햄버거 집에서 일하면 시간당 수당이 8불 25..
그러니깐...
만원 가량 받아요..-_-
최저 임금이 6불 50 이니깐 ...글고 보통 버거집에서는 최저임금 주니깐..
그만큼 In N Out 종업원이 많이 받으니깐 엄청 친절하죠..^^
프랜치 프라이도... 냉장고에 한번도 들어가지 안은 감자 쓰고...
전 Carl's JR 광입니당~~^^
특히 Western Bacon Cheese Burger 줄여서 Western Burger..
으.....
가격이.... 4불 정도 할껀데요...
아...... 전 미국와서 버거킹은 한번도 안 가봤슴다..-_-
별 특징이 없드라고요..
제일 미국적인 햄버거 가게는 Arby's 인데..
두번먹어보고 안 먹슴당... (미국 오자마자 삼촌이 젱 미국적인 버거 먹게 해 준다고 해서 먹어보고... 나중에 하도 배고파서 한번 먹고..)
빵에다가 고기만 항~큼 이랑 바베큐 소스......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