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예쁘게 피었을 거라는 부푼 가슴을 안고 떠난 고복저수지..
두둥... 폈습니다.. 드문 드문ㅠㅠ;;;;


김밥까지 사왔는데(안 쌌어요.. 돈주고 샀어요 ㅋㅋㅋ)
그냥 가기 아쉬워 한적한 공터에 자리잡고 금장비빠는 뛰었습니다!


힘들어도 김밥값은 해야쥬~ 암뫈!!
이쁜이들이 이렇게나 좋아하는뎈 ㅋㅋㅋㅋㅋ


장비야 지못미(ノ_<)

비록 벚꽃은 제대로 못봤지만
미세먼지 쩔지만
나름 잘놀고 왔습니다^^



이쁜이 원투쓰리 잘지내요~
이모 삼촌들 남은 일요일 신나게 알차게 보내세요~(^o^)/
첫댓글 금장비 뛰면서 머리카락이 부채모양으로 쫙 펴졌네요~~^^
애들이 정말 좋았겠어요
저희도 자극받아 공원에 다녀 오려구요~~
식이는 뛰는것도 짱!
공원 잘 다녀오셨나요?
꽃구경 시켜줄려고 갔는데 제대로 안펴서 아쉬웠어요ㅠㅠ
아이 꼬꼬마들 신나게 노셨시요? ㅎ
오늘 보니 금비가 얼굴이 여자여자해졌네 ㅎ
요사진 넘예뻐서 저장ㅎ
울딸램 미용실 바꾸고 미모가 살아요^^
귀요미들 같으니 ㅎㅎ
개린이들은 역시 공원나가서 뛸때가 젤 예쁜 것같아요♡
장비... 얼굴ㅋㅋㅋㅋ 한번고 제대로 찍힌게 없네요 ㅋㅋㅋㅋ
삼식이는 얼굴이 더 좋아진것같아요
금비도 늠늠 이쁘고♡
그러게요;; 울 막둥이 사진 제대로 안찍어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