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말안해도 알겟지만
50년동안 한나라당 텃밭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우리가 남이가
사람안보고 정책이고 나발이고 안봅니다
무조건 1번 파란당찍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장선거때 김정길후보님이 낙선하셧지만 나름 선전하셨습니다
그때 부산투표율이 40%넘었습니다
부산민심도 예전만 못합니다 다 한나라당 욕합니다 저희같은 젊은층에선 더욱더
문제는 젊은층의 투표율인데 부끄럽지만
정치관심잇는 젊은 사람들도 많지만 제 주위 젊은 사람은 다 내일아니다 이런식이라
하지만 일어낫거라 희망을 걸어봅니다 50%넘기면 젊은층의 투표율높으면
홍준표가 아니라 홍준표 할배가 와도 이길수있씁니다
희망을 가지고 쫄지말고 투표합시다..희망꺽는말 하지말고 ㅋㅋ
쫄지않는게 젤루 중요 봉도사님 빨리보고싶네
첫댓글 사상구에 젊은층들 많이 사나요?
그건 조사를 안해봐서 ㅠ
장년층이 많은 동네라 들었습니다.
야권 성향이 급격히 넘어간 건 3당 합당하면서 김영삼이 만든 겁니다.. 이제 변하길 기대해야죠...
헌데 젊은 층도 꽤 많은 수가 수꼴 성향이라서;;;
부마항쟁의 무대 부산입니다 믿어보시죠
그곳에 계시는분이 열심히 뛰시고 저는 누구아는분이있나 찿아보겠읍니다
네 젋은층만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입니다... 젋은층이 투표를 못하게 막아온 그들이 미울뿐입니다... 반드시 우리 손잡고 젋은인들이 투표장으로 가게 만들어야합니다....
청문회에서 비리로 낙마한 김태호를 바로 찍어준 부산이기에 더 믿을수가 없죠.
그것도 김해에서요..
그건 그래요 ㅋ 그건 재보궐선거고 김해는 시골이라 젊은층 없어요 거의
잔대가리 준표입니다. 절대로 승산없는 쌈 안하는 인간이죠. 계산 다 끝났을걸요.
괜찮아요. 그들은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투표안한다고 계산하잖아요.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조선일보안에서만 갖혀사는 답답한 인간이에요.
나꼼수를 부산에 전파해야되는데 나꼼수듣는분들 친구들한테 전파좀 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식사준표는 아니잖아요~~!!
이번총선의 상징적인 곳이되겠네. 부서지역을 콕 찝어 선팔이라도 보내고 어떤것으로라도 돕고싶네요
저희 시댁 부산인데 허남식 엄청 싫어해요 부산 말아먹는 놈이라고
아....예전에 근무하던 곳이었는데, 전 그 지역 국회의원 권**씨를 두 번인가 보았는데....
참으로 오만하기 그지 없었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사상구는 번화가 아닙니다 ㅎㅎ. 공장같은 곳이 많죠. 문제는 부산 자체에 젊은사람이 별로 없어요. 20대는 투표 잘안하구. 취업하고 사회생활하는 사람 자체가 부산에 별로없어요. 거의 수도권이나 다른곳으로 취업가서요. 전국에서 가장 빨리 노인인구가 늘어가는 곳입니다ㅠㅠ
맞아요ㅠㅠ
제가 중학교땐가 저희 동네에서 노무현 후보가 나와서 당선 되었읍니다.....물론 김영삼씨가 야당이었을때였읍니다....
그땐 부산은 분명 야당 성향으로 여당이 약했읍니다...그후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삼당 야합으로 부산이 여당성향이 된듯 합니다...그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낙선 했었죠..다른 구와는 달리 사상쪽은 공단 지역이어서 그나마 젊은 층이 있는듯 하군요.이미 고향을 떠났지만 그래도 제 고향에서 야당이 잘 되실 바랍니다.....문재인님 건승 하십시요.
제가 사상구 살다가 2년 전에 부산진구로 이사왔습니다 ㅠㅠ 바로옆입니다 속상하네요 다시 이사가고싶네요.. 사상구 공장단지나 아파트단지도 있고 주택단지도 좀 있습니다. 보통 30~ 40대들 아파트에 많이계시고 50대 이상도 많고 ㅠㅠ 사상구오 다시 이사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ㅠㅠ
ㅠㅠ아 걱정되네요 갑자기ㅠㅠ
부산 대구처럼 되지 맙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