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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상상의날개) 우리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
권장 연령 |
학부모 |
모집 일자 |
2013년 6월 7일(금) ~ 6월 12일(수) |
모집 인원 |
20명 |
신청 자격 |
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 이상 회원님 |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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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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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등록 |
10일 안에 4곳 포토리뷰 개인 블로그 / 카페 / 온라인 서점 2곳 |
저자: 최영현 출판사: iwbook/상상의날개 출간일: 2013년 06월 05일
분량: 264쪽 판형: 152×215 정가: 14,000원
“혹시 주위에 수능 9등급 받았다는 아이 본 적 있어요?
최상위인 수능 1등급은 전체 학생의 4%, 최하위인 수능 9등급도 전체 학생의 4%다. 그런데 왜 주위에 1등급만 많고 9등급은 보이지 않는 걸까?
저자는 20여년간 사교육 현장에서 입시지도를 하면서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원인을 연구하였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문제부터 우리 사회가 서울대에 집착하는 이유, 부모님이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이유, 우리 아이들은 왜 공부에 지쳐가는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분석하였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엄마의 역할, 공부방법과 적당한 공부시간을 제시하고 사교육의 문제, 최소한의 공부를 위한 힌트와 교육정책의 변화에 대응하는 법,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의 변화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많은 부모님이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앓고 있는 병의 원인과 처방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만든 교육환경의 문제점,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공부가 부족해도 원하는 대학에 가고 꿈을 이룰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공부를 통해 부모님과 아이가 모두 만족하며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콩’이라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의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부모님에게 아이가 꿈을 이룰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저자소개
최영현 교육전문 디자이너/ 한국 교육디자인연구소 소장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하고 한동안 방송국리포터 생활을 하다가 교육에 뜻을 두고 학원가로 뛰어들었다.
20여 년간 미술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하면서 교육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교육디자인이라는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다. 다양한 현장 경험, 해박한 지식,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교육디자인이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저자는 학생들의 진로문제에 대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강의와 연구, 집필자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오다 보니 어느덧 큰 아이가 저자의 뒤를 이어 홍익대에 입학하고 둘째 아이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행복한 아이들과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저자는 아직도 학교에 가는 둘째에게 ‘오늘도 재미있게 놀라’는 말을 매일 한다.
현재 한국교육디자인 연구소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지, 공부를 못해도 꿈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연구하며 행복한 공부 중산층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는 말 - 004
프롤로그 - 011
1장 우리아이는 왜 중하위권에 머물게 되었을까? - 015
동상이몽
우리 아이들은 언제부터 선생님의 설명이 들리지 않았을까?
언제부터인가 초등학교 문제가 고등학교 문제만큼 어려워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명히 아이들은?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공부를 해야 이유가 무엇인가?
2장 엄마의 허세를 위해 아이들은 공부한다. - 027
왜 주위에 1등급은 많은데 왜 9등급은 보이지 않는가?
서울대 병에 걸린 대한민국?
얼마 정도 점수여야 인 서울 할 수 있나요?
극 상위권 엄마들은 좋겠다고?
공부가 세상의 전부라 믿고 그것을 전달하려는 위험한 선배들
왜 우린 이렇게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가?
3장 지쳐가는 우리 아이들 - 047
센 OO, 강한 OO
매달 면죄부를 받는 엄마
공부가 직업인 아이들
집중적으로 집중력 저하 운동을 시킨다.
궁지에 몰린 쥐
원인은 마라톤을 100M 달리기라고 착각하는 엄마에게 있다.
4장 억지로 죄를 만드는 부모 - 073
칭찬이 독이 된다?
’실패’가 가져다주는 선물. ‘끈기’ 그리고 ‘대안’
인정하자! 아이들은 엄마의 붕어빵이다.
공부 방법은 연어처럼 회귀한다?
그럼 적당한 공부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아이의 가능성을 망치는 엄마의 잘못
당신들이나 그렇게 하세요. 강남 엄마. 대치동 엄마. 압구정동 엄마.
아이들도 수강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할 거라는 착각을 버려라.
5장 면죄부 찾기 - 099
난 우리 아이에게 ‘공부 열심히 해.’대신 ‘오늘도 재밌게 놀아.’라고 한다.
못하는 것을 인정하라!
지탄받는 사교육? 당당한 면죄부!
제대로 된 면죄부를 찾아라.
6장 최소한의 공부를 위한 힌트 - 123
국어점수 올리는 법=만화책!
여우같이 준비해라
교육정책 변화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재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내신은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몸통이 낫다.
7장 ‘콩’과 ‘팥’ 이야기 - 147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필요한 사람들이 달라지고 있다.
무시당하는 E.Q
개성이 강한 아이 만들기
너무 늦지 않았을까?
‘콩’과 ‘팥’ 이야기
난 콩? 아님 팥?
행복을 만들어 줘라.
8장 콩 찾기 - 169
프롤로그(다시 반복)
‘미술’이라는 콩을 채운 아이들 이야기
내가 만난 아이들
포기는 왜 하는가?
그래도 성적 올려 좋은 대학을 가고 싶다?
부모는 포기할 즈음 아이의 말을 들어준다.
욕심을 낮추자
9장 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 공부하라는 잔·소·리 - 199
부모의 잔소리
한국에서 ‘공부’는 끔찍한 살인사건도 만든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 병을 앓고 있다.
친구 같은 부모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지도 모른다.
거실, 아이에게 양보하세요.
공부 좀 못하면 어때?
10장 우리가 만든 잘못된 교육환경 - 231
왜 사회지도층은 자녀들을 유학 보내는 걸까?
대한민국에서의 갈등
애들을 버려라.
엄마가 먼저 변해보자.
왜 사회지도층은 자녀들을 유학 보내는 걸까?
아이를 적으로 만들지만 마라.
고등교육이념
11장 우리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이유 - 245
공부를 싫어하게 된 여섯 가지 이유
문제 해결 방법
부모의 역할
노력해도 안 되는 공부
에필로그
추천사- 부모는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한다. 아이가 좋은 대학만 나오면 미래가 보장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고학력 청년 백수가 넘치고 대학을 졸업했지만, 전공과목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한 것을 후회하면서 취업을 위해 몇 년의 시간을 다시 공부에 소비할 수도 있다. 현명한 부모라면 대학보다 전공을 먼저 선택하고 졸업 후의 진로까지 준비하는 교육계획을 짤 것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부모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김호연- 홍익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과 교수
추천사- 저자는 지난 15년간 자신의 재능과 끼를 찾아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지도하며 땀과 열정을 쏟아왔다. 어느 날 교육현장에서 느낀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며 한국교육디자인 연구소를 세웠다. 입시지옥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교육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연구한 교육디자인이라는 성과물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자녀교육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며 아이와의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필하-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교수
추천사- 공부가 세상 전부는 아니다. 그저 숫자로 보이는 문제 풀이 능력일 뿐이다. 공부를 잘한다고 돈을 많이 벌거나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거나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공부에 목숨을 걸고 있다. 아이들을 시험성적으로 줄을 세우고 순위 다툼에 목숨을 걸게 만든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교육문제에 대한 새로운 ‘처방전’을 내리고 있다. 자녀의 교육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천성래- 소설가, 시사평론가
추천사-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이 얼마나 내 아이를 모르고 있었고, 의미 없는 점수를 올리기 위해 아이를 힘들게 했는지 반성하게 됐다. 또 그동안 지출한 ‘사교육비가 얼마나 무의미했던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 조금 더 일찍 이 책을 읽고 내 아이를 위해 새로운 방향 즉 저자가 이야기하는 ‘콩’을 찾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큰 아이의 전공과목은 달라졌으리라 확신한다. 늦은 감이 있지만 고 3인 둘째 아이에게는 좋은 대학보다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전공과목을 정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김 경미 - 가정주부
첫댓글 http://blog.daum.net/wwwlo3/5815016
8, 18세
내가 새운 교육관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는 때를 반성하게 되고 참 무지했구나 ~ 회개를 하게 되어 참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남은 1년 반동안 큰아이의 입시를 치르면서 나 자신을 비우는 작업과 더불어 작은아이의 앞으로
교육에 대한 정보와 가치관을 바로 잡아 보려 신청 합니다.
http://blog.daum.net/vincent_yun/166
빠른 6세 남매둥이
간만에 제가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정말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많은데 못하는 아이들은 없어서 내 주변 사람들이 육아에 무지하게 관심 많고 잘 하는 사람들인가보다 하는 생각 하고 있었는데 여기 딱 그런 얘기가 있네요..정말 궁금해요..조금씩 아이가 하고 싶고 관심 많은것과 제가 시키고 싶고 관심 가지는 것들이 달라지면서 아이와 저와의 타협이 필요한거 같아요..도움될거 같아 신청해봅니다~
http://blog.daum.net/mami1/1250
11살 2살
공부를 싫어하면 안되는데 참 시험이나 성적이 자꾸 공부를 싫게 만들어가는건 아닐까싶네요
점점 고학년으로 갈수록 치열해지고 성적에 연연하게 되면 싫어질까 겁이 납니다 미리 읽어보며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을꺼같아 신청해봅니다 내 욕심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아이를 위한 공부가 뭘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꺼같아요
1.http://blog.daum.net/prettymsc/17400934
2.10세,2세
1,2학년 때 만해도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더라구요. 재미있다고 하더니 3학년이 된 요즘은 슬슬 재미없어진다고 하네요. 재미를 붙여야 잘 할 수 있을텐데 걱정이 되는 찰나에 좋은 책을 만났네요. 공부에 자신감을 가지고 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unbit1023/680
6세
아이가 커감에 따라 주변환경이 공부라는 잣대로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 이 책을 접해서 좀 더 넓은 아량으로 아이를 바라보았으면 싶네요. 주변에는 엄친아 엄친딸로 넘쳐나는데 그런 눈으로만 아이를 바라보지 말았으면 싶네요.
http://blog.daum.net/030722/8393078
5살 11살
정말요~~ 주변엔 왜 다 잘하는 엄친아 엄친딸만 있는건지...
잘못된게 무엇이고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책을 읽고 방향을 잡고 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ajrhkey25/6417615
6세
주위에 초등학교 엄마들 보고 있으면서 저도 불안한 맘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학원비가 왜케 많이 들어가는지..그리고 아이들 왜 이렇게 공부를 잘하는건지..ㅠㅠ부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제가 공부를 못했는데..제 아이는 과연 공부를 잘 할수 있을지..배워보고 싶어서 이렇게 간절히 신청해봅니다..정보를 얻고,,걱정을 덜어버리고 싶네요,,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8162
10세 7세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이게 맞는걸까? 할때가 많으네요.
소신을 가지고 살려고 해도 주변이... 상황이...
이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잔소리 안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http://cafe.daum.net/daegang72/SFbI/88
10세
제목부터 헉~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즐거워하지 않고 거부감을 갖게 된게 오히려 내 탓인가 싶어져서요.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도움 주고 싶은데.... 그게 내 맘 같지가 않은 듯 해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다른 대안이 있을까 싶어서요.
http://blog.daum.net/gaenary/7037286
12세 8세
공부가 다라고 생각하지않지만 학교나 사회에서는 공부로 한 줄로 세우니 안타까워요..
만화책 좋아하고 엄마의 잔소리 싫어라 하는 아들...저를 위해 꼭 읽고 싶어요.
우리 아들의 마음도 읽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엄마의 욕심은 버리고
아들 마음 공감해주고 싶네요.
http://blog.daum.net/hhyungsuk/327
7세,8세.
중하위권인지..몬지는 아직 모르는 나이지만..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아직공부만 하긴 너무 어린 나이 아닌가 했는데.. 벌써 엄마들은 발빠르게 움직이더라고요..
아직 학원을 많이 보내진 않지만.어떤방법이 현명한 방법인지 도움을 받아보고싶네요.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so-maria/16142369
12세
저희 아이 중하위권인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시험을 보지 않아서 아이의 현 상황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거든요.
전 아이를 마구 공부시키는 엄마는 아닌데 그래도 아이가 학교 공부 따라가는 수준입니다. 방학때 조금 보충해주는 정도
5학년이 구구단이 척 안나오고 처음부터 외워야하는 수준~ 열심히 공부시키는 엄마들이 들으면 기겁하시겠죠? 하지만 전 아이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런 저의 마인드가 가끔은 흔들려요. 흔들리는 제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제가 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믿음을 얻기위해서요.
1. http://blog.daum.net/jidolsang/10494334
2. 10세
3. 아이가 커가면서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점점 힘이 더 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아요
미리 보면서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줄 수 있는 많은 팁을 얻고 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kykkyk0000/115
13세
우리 아이 이야기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사실 처음엔 창피하다가도 그냥 건강하면 되는거라고 다짐하곤한답니다.
무엇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지..왜 이리 못하는지..구체적 원인을 살펴보고 다잡아주고 싶어요
http://blog.daum.net/sarahseo/1594
8세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이유 저도 알고 싶어지네요. 인생에서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공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방향때문에 흥미를 못가지게 되는 것은 부모의 책임도 있는거 같아요. 공부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기 위해서 한번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