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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아늑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많은 답글에 감사드립니다..일일히 댓글을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
댓글보고 힘내서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되니 저역시 감사합니다...^^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63kg
57-8키로떄...셋쨰 가졌냐는 동네할머니들땜에 충격받아 다이어트 결심함....
결심을 다짐하면서 한컷....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49kg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운동기간은 총5개월 감량은 10키로
러닝머신 하루에 1시간 30분씩 걸었어요..
그냥 하면 지루해서 못하죠....미드보면서 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24...스파르타쿠스...저의 완소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빌리아저씨랑 클여사거 번갈아가면서 했어요...
여기서 읽은글중에...근육통을 달고살아야한다....가 참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래서 하나하다가 몸이 적응되면 다른거 갈아타고 그렇게해서
몸이 좀 찌뿌둥한걸 느끼며 살았던것 같아요.....
저는 무식하게 매일 빌리랑 클여사같은 근력운동했지만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니 하루하고 하루는 쉬어줘야 근육이 생긴다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다이어트하다가 큰애가지고 중단...출산하고 다이어트하다가 둘쨰 가져서중단....
다이어트하다가 라식부작용으로 고생해서 또 중단.....
이렇게 여러번 하다가중단...하다가 중단...하니까 잘빠지던 살도 어느새 몸이 적응을
해버려서잘 안빠져서 정말 고생했습니다....ㅜㅜ
특히 53의 정체기때는 그냥 포기하고 운동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는 그래도 할거야...그래도 운동할거야...하면서.......
여름에는 눈물인지 땀인지 얼굴이 범벅이 되도록 운동했고 넘 힘든날은 에어컨켜고 운동했어요...
땀은 덜흘려도 좀 낫더라고요....
정체기 한번 넘기니까또 주루룩....빠지더라고요....
첨에는 뱃살이 잘 안빠져서 혹이라도 있는줄 알았어요...ㅜㅜ
뱃살은 나중에 빠지는거 같아요..저는.....
저는 하체허약 상체비만으로써 아직도 체지방이 조금 남았다고 인바디측정결과 나왔네요...
모두들 궁금해하시는 제키는 150입니다...
많은분들이 그렇게 소식하고 운동한것에 비해서 적게빠진것이다...라고 하십니다.
보건소 직원도 그렇고.....많은님들도 그러하시고...
제생각에는 너무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시도하고..해서
제몸에서 어지간히 시도하지 않고서는 꿈쩍도 안하는 최악의 체질이 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할때는 한번에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다시 하려고 하면 그만큼 힘들거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체중계...매일측정하시되....몇키로 늘었다고 해서 실망하시거나...안줄어든다고..포기절대절대하지 마시고...
그냥 눈막고 귀막고 하세요....
저는 애들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병실에서 푸시업 매일하던 사람입니다....
애기들 엄마들은 공감하시겠지요...
애들 키우면서는 얼마나 힘든지...아가씨나 학생들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저도 운동할때 집안 어지르고 개판되고 했지만 운동만큼은 우선순위로 두고했고..애들이 늦게자면
재우고 12시부터 운동하던떄도 수두룩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아줌마들은 다이어트 성공할수 있어요.....^^
모두들 궁금해하시는 라식부작용은요...
두통이었어요....
그건 제체질상 두통이 좀 심하게 온경우였구요...
지금은 100퍼센트 완쾌니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저는 요리를 넘싫어해서....레시피같은거 귀찮기도 하고.....
애들 밥해주고 청소하고 살다보면 대충먹는게 장땡....(여러분은 따라하지 마세요...^^)
아침에는 애들먹다남긴것.....
점심에는 훈제되어 나오는 소금간안한 닭가슴살하고 우유하나..
저녁에는 미숫가루.....종합비타민제...
이렇게 주로먹고....이렇게만 살았겠어요?^^
정말 포기할수 없는 커피는 하루에 세잔씩.....
치킨은 한달에두어번......
7월엔 냉면도 먹었는데..확실히 잘안빠지더이다....ㅜㅜ
치킨은 먹어도 5조각정도로만...
입에 행복하면몸이 고생한다...하면서 스스로 다짐하며 손털고 일어났더랬죠...^^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아줌마에서 가끔..아가씨..학생으로 호칭이달라진다는것....^^
자신감...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것......
옷도 예쁜거 입을수 있고...외출이 즐거워집니다....
사람들이 대하는것도 달라져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저는 4월부터 5개월간 다이어트로 10키로를 감량했습니다....
한달에 1키로씩 감량해서 여름에 스키니좀 입어보자가 목표였어요...
이제 제나이 35세입니다...이제여자로써 꾸밀수 있는 나이가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고....
한번 해보자고....마지막이라고...굳은결심을 하고 열심히 운동했고...
여기서 요요 와 다이어트라는 글을 보면서 방심하면
요요가 찾아올수 있다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살고있어요.....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첨에는 몸무게 변화에 민감해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좀 늘수도 있어요..저도 그랬어요....그냥 근육이 늘었겠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추지 마시고 그냥...그냥 ....계속 운동하시면
3달안에는 반드시 효과를 보실수 있고 장기적으로 하시면
더...달라진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어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추가)
다이어트맘님들께....
다이어트 하시는 맘님....정말 힘드시죠...
무엇보다도 애들때문에 힘드실거에요....
자....주위에 혹시 두시간동안 애기봐주실분 없는지 찾아보세요..
엄마. 이모..혹은 신랑.친구...등등...
최악으로 얼집 몇시간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찾으셨으면 맡기시고 운동하세요....
헬스장이 좋으신분들은 헬스장을...
집이 편하신분들은 집에서 운동기구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같이해야하기 떄문에
저는 집에서러닝머신과 빌리캠프..이소라...클라우디아 비디오를 추천합니다...
러닝머신은 한시간 이상해야 지방이 탄다고하니 무조건 한시간 이상을 하시고,
근력운동은 하루걸러 하루씩 하십시오...
러닝머신이 힘들다구요?
그럼 티비앞에 가져다 놓고 님들이 좋아하는 영화나 가요...시리즈 틀어놓고하십시오...
그럼 좀 낫습니다....
비디오가 힘들다구요?
힘들어야 살이 빠집니다....근육이뭉치고 몸살이 나야 우리몸에 라인이 만들어집니다..
오히려 이제 시작이다...아쿠쿠...하시면서 계속하십시오...
몸무게가 변화가 없다구요...
초월하십시오....오히려 첨에는늘수 있어요...운동을 멈추면 오히려 빠질떄도있어요...
이게 바로 무시무시한 함정입니다....
몸무게 는다고 운동안하시고 멈추니까 빠진다고 운동안하시면
다시 뚱뚱이가됩니다......정.말,로...
식이조절과 운동을 계속하신다면 초월하시고 그냥...계속 하시면 됩니다...
니들이 그렇지뭐...그래도 나는 계속 운동한다....하면서....
자....이제 다이어트맘님들....
애들 간식만드실떄 하나씩 드시나요...
호떡,,샌드위치....떡볶이 등등...안챙겨 먹일수는 없고 ...눈앞에 있는데 맛만볼까....
그냥...정 힘드시면 딱 하나만 드시고 손털어야 합니다...
안먹으면 더 좋고요...어쩌겠습니까...열량이 무시무시합니다.....운동한거 도로아미타불됩니다....
저는 돌이라고 생각한적도 있고 나를 다시 뚱뚱이로 만들려고 온 못된것들...이라고 생각한적도 있어요..유치하지만 저는 효과만점.
애들이 아플떄....
저는 운동 스탑입니다....
답이 없어요...열체크해야하고 약먹여야하고...죽만들어야하고..업어줘야하고....
컨디션봐가면서 좀 괜찮을때 근력운동 간단히 하고..식이는정말 잘 지키는것 밖엔.....
가족외식...
저는 애들챙기는척 하면서잘 안먹었어요....
그냥 두녀석들 쫓아다니면서 먹이고 나면 파장분위기...ㅋㅋ
좀 지독하죠......이맛있는것들은 날 뚱뚱이로 만들기 위해서온 못된것들!
청소안한다고 신랑하고 싸우고...정말 운동하고 먹는거 부실한데 힘없어요.....그렇다고 귀신집까지 만들었겠습니까...^^
아파서 약먹으면서 운동한다고 미쳤냐는 소리도듣고.... 안미치고서 성공하겠습니까...
그러던 신랑이 살빼니까 여기저기 잔치집에 좋다고 데려가고...
얼집에 가면 원장및 샘들,,엄니들도 못알아보고....
정체기가 왔을때....
저는 하도여기저기서 들은게 많아서 그래..올것이왔다...하면서 힘들지만 계속했지만.
정말...정체기를 못넘기고 운동을 그만두거나..먹는것을 조절못할바에야...
전문가의도움을 받으시기 권합니다....
정다연씨의 말...
아가씨로 사는건 몇년..아줌마로사는건 몇십년...
뚱뚱한 아줌마로 살건가...예쁜 아줌마로 살건가....
직장다니시는맘들을 위한 방법은 생각하지 못했어요..
넘힘들것 같아요.....일하시랴..집에오면 또 집일하시랴....
그래도 한약은드시지마세요...
요요오고...효과 한번보면 또 찾게되는 중독성강한...나쁜거에요....
몸에도 안좋고...한의사가 책임질것도 아니고...
저녁에 퇴근하셔서 미숫가루 타먹기 하나로변화를 우선 주시면 어떨까여ㅛ.
제생각.......
쪽지도 많이 주시고 물어보셔서 글추가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의견이고....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다이어트맘들..화이팅.~!
1키로 더감량후 사진입니다....정말 1키로 빼기 넘 힘들어요..ㅜㅜ...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 77만 회원의 국내 최대 다이어트 카페 - 성공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비포 에프터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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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학생같으세요.ㅜㅜ부럽부럽
엄머, 아줌마에서 학생됬어요!!!!!
정말젊어보이셔요!!
진짜 어려보이세요
헐...완전 중고딩같으신데.....헐헐...대박이시다!!!!!!!!!
와! 같은 분 맞으세요? 저도 독한 맘, 배워야겠어요! 아무리 봐도 35으로 보이지 않으신데...이젠 36이시겠구나! 와...정말 대학생 같아보이세요~
댓글 처음으로 달아봐요 정말 멋지시다 .. 한국인의 의지를느끼고갑니다 ..
24! 제 친구같은데요... 아니 나보다 더 어려보이는데 무슨..! 딸사진 걸어놓고 장난치지마세요..... !!!!!! ㅠㅠ
와.. 애기 엄마처럼 안보이시고 대딩같아요.. ㅎㅎ 정말 부럽습니다..
와 짱 멋있어요~
저는 아직 아이도 없는데ㅠ 갑자기 아기생길까봐 무서운 나날이에요ㅠㅜ 저두 오늘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완전 동안이세요~!!!살빠지니깐 10년은 젊어보이신다능~ 20대라 그래도 믿겠는데영?
두아이...뭐라구요? 나이를거꾸로...ㅠㅠㅠㅠㅠㅠㅠ
우악. 정말 살빠지고 다른 사람이 되신거 같아요!!!!!!!!!!!! 완전 자극받고가요~!!!
ㄷ ㅐ박이네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인데.. 저도 시작할랍니다!!^^
멋지세요~~~
아니 말도안되ㅠㅠ 정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데 아이엄마맞으세요?!!헐...... 존경합니다
애 엄마 맞아요~? 완전 고등학생인데요~^^
와~~완전 부러워요~~~
우와 애프터사진 아니무슨 20살대학신입생이세요?????????????너무귀여우심 ㅠㅠㅠㅠ
진짜 장하십니다. ㅎㅎ 그리고 이뻐요...ㅎㅎ
용기를 얻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봤어요. 아직도 유지중이신가요? 식이랑 운동은 어떻게 유지중이세요? 완전 어려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