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보충 (간단 정리)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establishing multilateral mechanism of maintaining security' 부분에 관해서.

[panchan1]

panchan1 00:14 

적어도 제가 아는 한 문정인 특보의 다자안보 체제론과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다자 매커니즘에 기반한 안보유지 방안 확립은 다른것입니다. 해당 발언은 establishing multilateral mechanism of maintaining security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 답변에 근거하는데, 이 이야기는 다자안보체제, 즉 나토와 같은 동맹 체제를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남북화해 구도 하에서 새롭게 안보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말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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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chan1 00:17 

기사 내용에서의 문 대통령의 발언은 남북은 물론 러시아와 미국, 중국, 일본, 몽골까지 아우르는 동북아 역내 다자 안보기구나 협의체 구성을 염두에 둔 것이다. 부분은 외교 안보 실무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대중 정책이나 대미 관계에 있어서는 청와대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있고, 그 의견들은 실무자가 아닌 사람 한테서도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 외교 실제 방향은 '그러한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 전망과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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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chan1 00:20 

제가 아는한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부분은 '다자안보동맹 체제나 다자 안보협력체라기 서로간 합의된 시스템으로 유지되는 안보 갈등 방지 시스템'에 가깝습니다. 안보상 러시아와 새로운 완충 효과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에 매우 중요하게 진행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