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초 우병우 변호사는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과 맞붙었다. 막강한 인맥과 전관파워를 갖춘 김앤장과 나홀로 변호사 대결의 승자는 누구였을까. 결과는 우 변호사의 완벽한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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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문 전 부사장 입장에선 출중한 능력의 변호사가 필요했다. 아버지가 선임한 대규모 변호인단에 맞서 당당하게 싸우고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줄 메가톤급 변호사, 그가 우병우변호사였다.
여기서 말한 ‘결백’은 비리에 대한 결백이다. 조 전 부사장은 ‘형제의 난’ 후 아버지 조석래 회장과의 대화를 언론에 공개했다.
“효성그룹은 불법행위를 은폐하고자 누명을 씌우는 행동을 서슴지 않았고 홍보실까지 동원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횡령·배임·불법비리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 불법비리를 아버지라는 권위로 강요하지 말아 달라. 그건 가족이 아니고 마피아다. 범죄이고 부도덕한 행위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절규하는 심정으로 그렇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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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기자 chy0628@hanmail.net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61
이런 인재를 좌파에서 탄압 하고 있으니...
우병우 이번에 무사히 나오면 우리 새누리당에서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우병우 민정수석님 힘내세요
100% 동감!
툭검1번 검찰2번 출두 해서 기소되지 않을시 최고
카드 서울대법대 경북영주
나이50세
야당이 구속 시킬려고 하는
정의와 대통령의충신
야당의 정곡을항해~~
새누리에 입당해서 인지도 도 높일겸 대통령에 출마한번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