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씨와 CBS 제작진은
조국이 던진 최성해와 관련된 질문에
답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최성해가 제기한 표창장 위조 주장이 진영간 첨예하게 부딪쳤을 시기에,
소위 중립적 보도를 한다는 김현정씨는 최성해를 직접인터뷰하며
그의 주장에 신뢰를 부여하였지요.
9/5일자 김현정의 페북에는 아래와 같은 글이 아직도 남겨져 있습니다.
해시태그로 #회유시도의혹 이 적혀 있습니다.
나름 중립적이라고 알려진 그녀의 인터뷰로 인해
표창장 위조를 비상식적이며 정치적이라 비난하던 중도 사람들이
최씨의 주장과 검찰의 기소를 수용하는 전환점이 되었을 겁니다.
검찰이 기소와 공판, 그리고 정치적 공방에 언론보도를 언급했다면
김현정 뉴스쇼가 적절히 활용되었을 겁니다.
당시 인터뷰 방송을 찿아보았는데,
유투브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조국이 다시 묻습니다.
최성해를 인터뷰하며 그의 위선적인 교육자의 양심에 속아
거짓과 왜곡을 전달했던
CBS제작진과 김현정씨는
그의 거짓과 정치적 야합이 증거로 확인되고 있음에도
왜 그에게 물어보고나 보도하지 않는가?
당신들은 기레기들인가, 언론인인가?
첫댓글 내가 아는 욕이란 욕은 다하고싶으김현정 쓰레기.
진중권 불러다 온갖 판 깔아준 기레기 중의 기레기.
최성해의 일방적인 주장인데 저걸 해쉬테그 붙여서 저렇게 적는게 기레기들의 클릭장사랑 다를바가 없는 수준이네요. 소상공인만 장사 어려운게 아니라 김현정씨도 장사가 어려우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