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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부방 시장볼때 가격 다 외우시나요?
도쿄걸 추천 0 조회 245 08.06.28 22:5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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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8 23:58

    첫댓글 그 소소한 재미가 밍밍한 하루를 버티는 비타민 이지 않을까여? ...^^

  • 작성자 08.06.29 02:23

    그죠?돈벌땐 몰랐는데 은근히 재미있어요..ㅎㅎ

  • 08.06.29 00:32

    100엔 아끼고 혼자 기특하다고 칭찬해가며 고호비로 디저트나 물건 질러버리는 저도 바보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지름신 납시셨을때 말려주는 남편이 호시이 호시이...ㅠㅠ 그래서 직장인방에서 안놀고 주부방까지 와서 기웃거린다는...^^;요즘들어 결혼하는 친구&후배들이 왜이렇게 많은지...엉엉 ㅠ_ㅠ

  • 작성자 08.06.29 02:28

    그래도 싱글일때가 좋아요~~결혼하시면 루나님 좋아하시는 브란도 쇼핑도 힘들어져요.누가 말려서가 아니라 내가 못사요.우리 남편은 지름신을 말려주는게 아니라 짐들기 싫어서 항상 말리는것같은 기분이 은근슬쩍 드는데요?마눌님이 100엔을 아껴보겠다고 노력하면 좋은줄 알아야지 집앞에가서 사라고 막 끌고 나와요..ㅋㅋ

  • 08.06.29 01:05

    전 수퍼 안가면 별루 할 일이 없어서 거의 매일 출근도장 찍다시피했더니 동네 수퍼 물건값은 왠만하면 다 꿰고 있어요. 가끔 남편과 수퍼가면 어디 어디 수퍼는 얼만데 여긴 얼마 더 싸네 비싸네 바로 비교 들어가면 수퍼 전문가라고 놀래요.ㅋㅋ

  • 작성자 08.06.29 02:26

    한국에선 마트가격표는 거의 외웠는데..여기선 아무리해도 오락가락해요.전 자주 장보면 더 많이 사와서 식단짜서 일주일..열흘단위로 장보거든요.특히 1~2개월에 한번정도 사는 물품은 정말..기억이 깜깜해요.일등주부시네요.전 언제쯤 슈퍼도사가 될런지..^^

  • 08.06.29 10:25

    주부의 ..낙? ㅎㅎㅎ 한국서는 포인트에 할인권에 목 맸엇는데..이제는,, 뭐가 뭔지도 모르겟궁..ㅎㅎㅎ^^* 다우니 싸네요..울동넨..다우니 되게 비싼데..

  • 작성자 08.06.29 17:02

    전 다우니 처음 사봐서 얼떨결에 샀어요.혜진님 지난번에 보신집 이사오시나요?그럼 다우니 한통 들고 갈게요..ㅎㅎㅎ

  • 08.06.29 14:29

    전 웬만한건 다 외웠죠..ㅎㅎㅎ 근데 뭐니뭐니해도 교통비 아끼는게 가장 큰거 같아요..역까지 걸어서 25분쯤 걸리는데 버스 안타면 왕복 420엔을 버는거죠..그래서 비만 안오면 걸어다녀요~ㅋㅋ 근데 다우니가 뭘까요?^^;;

  • 작성자 08.06.29 17:07

    좋으시겠어요.한달에 슈퍼를 3~5회밖에 안가니 식료품은 외우는데 생필품 몇가지가 아리송송~ㅎㅎ신랑이 20분정도 걸어서 역까지 가니까 버스비 아낀건 따로 통장만들어서 모을려고 해요.나중에 쨘~하고 줘야죠~~전 나카노역까지 걸어서 50분정도 자전거 사기 전까지 막 걸어다녔어요.자전거는 행사품살꺼라고 2달정도 전단지 뒤지며 기다렸다가 샀고..^^;근데 이렇게 아낀돈이 왜 똥가방에 눈이 갈까요..흑..참아야돼...ㅠ.ㅠ

  • 작성자 08.06.29 17:06

    다우니...섬유유연제요.밑에 헤이써니써니님 글에 세제얘기에서 다른분들이 좋다고 추천있길래 저도 한번 사봤어요.

  • 08.06.29 16:51

    전 그냥 외어지더라구요 어제 저 절망햇자나요 한국 갈때 언니 동생한테 클렌징 오일 사다 줬는데... 어제 돈키 가니까 하나에 300엔이나 차이나더라구요 2개 샀으니 -_-;; 600엔 손해 본셈이예요 아흑 아까워

  • 작성자 08.06.29 17:07

    윽...그런거 발견할때 무지 가슴아파져요...누구한테 뺏긴것같은 기분이 막 드는게 억울해요.

  • 08.06.30 07:56

    전 마트갈때 인터넷이나 전단지 구해놓고 보다가.....싼거 찾아 댕겨요..ㅋㅋ 여기 같은 물건이라도 마트마다 가격이 많게는 100엔이상 차이나서......그래서 어쩔땐 마트 가는 날에 3~4군데 들려 쇼핑할때도 있어요..ㅋㅋ 저 마트서는 고기사고 이 마트서는 생활용품사고...뭐 이런식으로..이것도 은근 솔솔해요..ㅋㅋ

  • 작성자 08.06.30 12:50

    근처에 마트가 많이 있나봐요?좋겠어요.

  • 08.06.30 08:46

    근데 그거보다..은근히 레지들이 계산이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나이든 아줌마들..일일이 영수증 확인안하는데..가끔 확인하면 1개를 2개로 체크한경우가 있고 세일한 가격으로 안찍고 원가격으로 찍은경우도 있고..바쁠땐 거스름돈도 확인안하고 그냥 쓱 지갑에 넣고오는데..아마 그냥 지나친 경우도 잇겟죠? 특히 계산할때 물건과 찍히는 가격을 눈여겨보지않으면..간혹 틀리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여. 그돈이 전 정말 아까워요...지나쳣을수도 잇다고 생각하면...ㅋㅋ

  • 작성자 08.06.30 12:52

    맞아요.저도 당했어요.2번찍힌걸 집에 와서야 알았어요.그뒤론 계산대앞에서 제대로 찍는지 가격맞게 찍혔는지 눈에서 레이저를 뿜으며 늘 노려봐요...말도 못하는 외국인 여자가 계산대앞에서 잡아먹을듯이 쳐다본다고 동네 소문났을꺼에요ㅋㅋㅋ

  • 08.07.01 09:54

    저도 자주쓰는 섬유유연제나 세제는 외우고 있어요..그래서 세일 들어갔음 한꺼번에 잔뜩 사나요..어차피 쓸거니까 하면서... 그리고 샀는데 다른곳에서 더 싸게 팔고있음 당연 첨건 환불받고 싼물건 사고..ㅋㅋ 울신랑 그것땜시 미칠려고 해요...100엔 200엔 아까는 맛이 얼마나 좋은지 울신랑 이해를 못해요..

  • 08.07.04 16:44

    전 그냥 매달 3일날에는 세금이 안붙는 날이라고 해서요.세금면제 해주는 가게가서 샴푸나 요런 것들은 몰아서 한달에 3일날만 기다렸다가 다사요.저도 가끔씩 세일 들어간 가게가면 100엔 200엔에 눈 뒤집혀서 세제나 이런것들은 거의 쌓아두고 쓰는 수준이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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