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구단의 김승호 팀장님께서 "불사조21 자리찾기 모임"의 회장이신 병욱형에게
보내준 우승기 및 영구결번 깃발 시안입니다.
기존에 잠실구장 외야에 5개(맞나?)의 깃봉이 있고, 현재 허슬두 깃발, 두산 깃발,
두산베어스 2005 엠블렘 깃발이 걸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첫 홈경기(7월19일)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3가지의 우승기와 1개의 두산깃발과
영구결번이 새겨진 깃발이 휘날릴 듯 합니다.
두산베어스는 전신인 OB베어스를 포함해 세 번의 우승을 한 명문 구단입니다.
이것은 기아(전 해태)와 현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우승 횟수이지요.
그럼에도 잠실구장 어느 곳에서도 우승한 년도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는데,
이 번에 구단에서 우승깃발을 새로 제작해 영구결번 현수막과 함께 걸어 주신다 하니...
기쁨이 더 합니다. 구단(특히나 김승호 팀장님)에서 팬들을 위한 그리고 구단의
자랑스런 전통의 홍보를 위해서 많은 배려와 노력이 묻어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경창호 사장님 이하 프런트 전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여 프로야구 전구단의 셔포터 및 동호회를 둘려보아도 자신의 동호회를 상징하는 마크를 깃발로서
만들어 사용하는 곳은 베사모가 유일합니다. 그것은 셔포터로서 우리들이 앞서감을 뜻함이고,
우리들의 자부심입니다. 문학에서 있을 프로야구의 축제마당에서 베사모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열정을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읍시다.
운영자인 유리양의 노력으로 부족하지 않은 많은 꽁짜표를 확보하였다 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신청하십시요. 이 번 올스타전은 분명 큰 즐거움과,
베사모인으로서의 큰 자부심과 오랜 시간 잊어지지 않을 추억의 시간을 우리들에게
안겨 주리라 확신합니다.
문학구장을 베사모 단관복(없을시 흰색 상의) 물결로~~~!!
첫댓글 음.....이거 스티커로 맹글면 이뿌겠는걸.......
위 그림을 스티커로 만드는건 구단과의 협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 왼쪽 상단, 하단 둘중에 하나였음 좋겠는데... 아직 맘을 못 정했어요~!!! ㅠㅠ 팬과 구단이 하나되는 베어스~! 자랑스럽습니다!! (재석옵의 글을 읽음 늘~ 가슴 한가득 뿌듯~ 함이.. ^^ 오빠!! 베어스랑 결혼해!! 내가 허락할께~
난 왼쪽 하단이 젤 나은거 같음!!! 우승 년도도 잘 보이고....멋지자나..... ^^ 글쿠 스티커로 만드는거..구단과 상의 해서...만드는 방향으로 했음 좋겠네...^^
나두같은생각.....하단이 좋을듯..구단에서 허락만해준다면야......
왼쪽 하단이 이뿌네용~ 자랑스런 우리 베어스^^
스티커의 저작권은 구단과 KBO에서 계약한 판매대리..어쩌구 저쩌구..여튼....제작하면 감옥갑니다....
판매나 배포목적으로 제작하는거 아니면.. 제작만 하는건 감옥 안갈거야..ㅋㅋㅋ
음......프린터는 했는데....아쉽군...
[오타수정] 프린터 -> 프린트 ㅋㅋㅋㅋ
몰래 제작하고 몰래 뿌려서 안걸리면 감옥 안갑니다. -_-; 우.상.
나도 갠적으로 왼쪽.. 맨 하단에 있는것.. ^^*
저도 왼쪽.. 맨 하단에 있는 것이 좋구만요...사랑스런 우리 베어스여요^0^
훔...불법 제작 무단 배포...훔...괘않네여..ㅋㅋㅋ
정현..... 오래 살아야지..... ㅡ.,ㅡ
무단 제작 불법 판매도 괜찮지.. -_-;
엘지도 따라하겠네요...ㅎㅎ
음...벌써 하나 개시했는데...사진 올리기에는.......ㅡㅡ"
^^ 재인 형님...저도 한 개 주세요~~ ^^
7월30일 네번째 베어스데이때 보자꾸나.. 그때 맛난거 쏘면 10장줄께..
벅....이 외롭고 쓸쓸하고 처량하고... 아무튼 그런 세상... 오래 살아 뭐 하겠냐... 머 앤이라도 생기고 와이프라도 생기고 자식이라도 생김 모를까.. 쩝!! 아...외롭다~~~
음.....최대한 몰래 제작해서..최대한 몰래 배포 할까?????
혹여나 몰래 제작 하실거면 멜(bintrong17@hanmail.net)이나 전화(011-298-3968) 주셔요...원본 일러파일 드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