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위인전기
대부분 어렸을때부터 신동이었다.
한석봉만해도 어머니 치마에 글쓰고 돌다리에 물찍어다 글쓰고..
정약용도 어릴때부터 남을 불쌍히 여겨 인정을 베푼 얘기도 나온다.
그밖에 세종대왕도 어렸을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했고
유관순도 애국심으로 똘똘뭉쳤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위인전기는 어렸을때부터 뭔가 뛰어나야 나중에 크게 된다는 그런뜻이 숨어있다.
적어도 내가 어렸을적 본것들은 거의다 그렇다.(서너개 보고 이런얘기하는건 아니다..ㅡㅡ;;;)
그러나.. 외국의 위인전기는 어렸을때 남들과 비슷하고
평범하거나 오히려 남들보다 못해 보이기도한다.
에디슨, 달걀을 품었다. 쓸데없는 질문으로 선생님을 귀찮게해 결국은 어머니에게 배웠다.
베이브루슨가 하는 야구하는 사람 완전 양아였다.
파브르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곤충만 집요하게 본다든가하는 노력가들이었다.
이렇게 외국은 훌륭한 사람들이 남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했다던가
오히려 못했다는 사실을 말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ㅡㅡ;;을 주고있는데반해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
외국전기라고 어렸을때부터 신동인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에도 외국전기처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전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 그런 바램으로 이런 허접한 글을...
태글 걸지마요~분명 예외는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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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외국의 위인전기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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