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추운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거 같기는 개뿔...미세먼지 땜에 하루하루
식겁하고 있네요..그나마 한이틀 시원하게 비가 와 씻겨
내려가니 좀 낳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갑작스럽게 발권후 월~수 다녀왔습니다..
그나저나 환전도 못하고 지갑에3만엔 밖에 없네요~도착하면
세븐이 다녀올 생각하고 출발합니다.
김해공항 주차장 하루1만원 이라길레 네이버검색후 주변 사설주차장에 차넣고 다녀옵니다...나중 계산하니 3만6천달라네요 ㅎㅎㅎ 그냥 앞으로 공영주차장 넣을랍니다.ㅋㅋ
5시30도착 포켓와이파이 찾고 발권하고 면세2보루담배 구입루 제주첫뱅기타고 넘어갑니다~
맨앞자리 부부 푸라자 데이타를 ㄷㄷㄷ
입국장 태국 중국 한국 섞이기 시작
졸 빠른걸음으로 입국장 통과...ㅡ.ㅡ!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남음..배도 고프고 1층 요시노야서
규동 한그릇 작살내고 택시탐
비도 슬슬 내리고..업장 도착하니 아무도 없고...캐비넛에 가방
넣어두고..화장실 가려는데 한국총각/아줌마 자기들 처음인데 여기 줄서는거 맞냐?왜이리 일찍왔냐?자기들 여기는 처음인데 맨날 에끼만 가다 오늘 에끼야스미라 왔는데 오키도키 어디에 있냐?...삼촌은 왜이리 일찍왔냐?.무슨 따발총도 아이고..듣다듣다...아지매...락카에 가방좀 넣자...비번 돌리야되는데 왜 자꾸 보요?그라고 내 요 한2년만에 혼텐 오는거요...똥때리러 일찍 왔다고여...아지매 미안하단 말도 없음....없는게 당연한거임....얼굴에 써있음ㅋ
추첨51번인가...뽑아 무쌍한자리 앉음 ㅎㅎ
6천엔넣고~아달스
일단 우동 한그릇 묵고 다시...
무쌍2만3천발 확인3천발
전생슬롯...진짜 간만 봤음 ㅎㅎㅎ
8시경 도저히 피곤해 호텔 체크인하러 택시탐
체크인후 샤워 한바리후~페이스880으로
1만엔 떡사먹고..말해형님과 이수동생이랑 밥묵으로
나카수 니노니 대만술집 ㅎㅎ 쿠로키리 한병에 시원한 나마비루 들어가니 몸이 사르르...죽여주네요
아지트서 한잔 더 하고 귀가합니다..
조식은 역시 홋케가 이치방임다.길건너 유니조호텔 조식은
엉망이군요...앞으로 갈일은 없을듯 ㅎㅎ
오전에 일도 좀 보고 중고골프샵도 들려보고..호텔에 물건 넣어두고 근처 스미요시123 가봅니다..
지오디 앉아 4만엔 넣고 하데스 올라오지만300게임 ㅎㅎ
무쌍으로 도망 천엔에 단타 ㅋㅋㅋ
업장 도망갑니다~
업장을 나와...북두전생 스로트 치고싶어 에키 갑니다만..
자리가 안빠집니더...택시타고 페이스880갑니다..택시 내리기전 보니 샷다 내리져있네요 ㅋㅋ 야스미!
고대로 비나스갤라리 가봅니다...이벤트날입니다...
전생5대 있던데 만석....몇천매 나온다이도 음네요
다시 택시타고 타마야 가봅니다 ㅎㅎㅎ 여기도 택시 내리기전 보니 야스미네요 ㅎㅎㅎ 고대로 기온으로 갑니다..
택시타고 한바꾸 돌았네요 ㅡ.ㅡ
여튼...기온 전생스로트 착석...
왼쪽다이 아베시없이ㅜ850바꾸 돌리더만 총각 일어나네요..
바로 메달뽑아 자리바꿈
북두로 맞아 스페샬..백열난무..강종각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켄시로 형이 히바리가 없어짐ㅡ.ㅡ...4200매종료
오전에 123서 안잃었음 딱 좋았는데 ㅎㅎㅎㅎ
슬슬 걸어 나카스 잘가는 라멘집
묵고 호텔서 쉬다..2차합류
형 동생들과 이자카야1차 크라브2차 스나크3차 라멘집4차
후 호텔 귀가...ㅡ.ㅡ 뭐 한것도 없이 이틀 흘러감
잠깐 취침하다 에끼 줄스러..ㅎㅎㅎ
똥손이라95번 뽑았는데...자판기앞 한국부산분..22번 세리켄 주십니다..~감사합니다 ㅎ
한두어시간 놀다 본전하고 일어나네요...
일행 물어보니 저 가고 오후에 일격7천매 올라왔다는.ㅡ.ㅡ
장원다이엿군요..ㅋㅋㅋ 좀일찍 나오지 연장하는건데 ㅋ
기분좋게 공항으로 와서 밥도묵고 무사히 가게도착
업장서 뵌 놀닷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이상 이죠데스~
아지메 ㅋㅋ
심심하던 차에 재미난 이야기를...
한참 웃고 갑니다.
승 축하드립니다.
차기 급출 기대 할 께요 ^^)
네 봉구님
다음원정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열심히 사업에 매진해야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