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해결하러 남부시장엘 갔지요
ㅈ ㅈ ㄹ 순대국밥집에 줄이 무쟈게 길게 늘어져 있고
청년몰에 올라가봤는데 여기저기 외부에서
오신분들이 겁나 많고요
한국 닭집에서 닭강정이라고 맛볼라고 가봤는데 맛뵈기도 없고요 ㅜ
에휴 ㅠ ㅠ
그래서 찾아간곳은 우정식당
언제나 이모님이 웃으면서 반겨주시는곳이죠^^
누구나 좋아하는 콩나물 국밥
양이 모자르면 더 달라고하면 듬뿍 주죠
다먹고 남부시장 한바퀴돌고
도서관 둘레길도 한바퀴 돌고
개운하게 한그릇 먹고
운동도하고
굿 입니다 ㅎ
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남부시장//우정식당
붕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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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9
14.02.28 14:4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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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곳 언제이던가 가서 먹어본거 같은디 자료가
집컴에 있나 읍네요.ㅜ
디게 띰띰하셨나 봅니다.
간만에 낮에 외출을 해서요^^
@붕가이 한가하심 오늘 알바좀 해주셔요.
급히 오데갈곳이 생겼는디 알바가 읍써요.ㅜ
저는 보건증이 없어요 ㅜ
밥먹구 산책하고 좋넹
미세먼지땜시 날은 흐리지만서두...
잠깐 여유를
내일 아침에 먹엇으면 하네요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행장으로 그만
무슨 말인지요?????^^
길은 다니던 길이 돌부리에 걸릴일 없고
음식은 늘 다니던 단골집이 체할일 없다하네
인생 배신때릴일 없이 사는게 최고가 아닌가 싶네
이러다 용안이 잊혀저 넘될까 무서봐지네
오랫만에오셨네요^^
잘 지내시죠??
전에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갔던곳인데......돌아가신 할머니가 해주실때가 맛있엇는데.....그할머니 손맛이 그립네요
그랬었죠ㅜ
그래도 이모님들이 계속 계시니깐 좋드라고요
성호형~ 브라질에 계시는건가요??
@경기도지사 다시 중국 베이징으로 왓다
@태웅이 북경오리를 때려잡으러 가셨군요
이집 진짜 맛있어요. 친절하고 솜씨좋고 깔끔하고.
그쵸?^^ㅎ
끄응... 저기도 이제 6,000원 시대를 맞이했나보네요...^,^;;입니다
1,000원 차이지만 그래도 생각을 해보게 하는군요
아무튼 우정식당 콩나물국밥은 제 입맛엔
올랐드라고 ㅠ ㅠ
그래도 친절하고 맛도있자낭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