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느님이 무료표가생기셔서 보고 온 프리즈너스....... 나오면서 공짜가 아니었음 남친멱살을 잡을뻔함
들가기전에 표에 6:50-9:22 보고 엄청기네!!! 싶었는데 나오면서는 도대체 왜 이 따위 영화가 이렇게 길어!!!!! 싶더라
휴잭맨은 같은 딸을 찾는 아빠역할인데 테이큰의 리암닐슨처럼 멋진 캐릭터도 아니엇고 너무 병신같아서 화가 날 지경이었다 막판에 범인을 알아내고 (난 애초부터 알던) 혼자 찾아갔을때는 어이없어서 기도 안 차더라 자기가 뭘 어쩌겠다고 패기롭게 혼자들어가는지 어처구니가없었어 뒷일은 생각도안하고 영화내내 벌이는 짓들에 한심했고 맨중의 맨에게 좀 실망......
제이크질렌할은 참 좋았다- 휴잭맨캐릭터가 개연성이나 이해가 하도 안 가서 형사는 그럭저럭 다 이해 됨 젤 맘에들었던건 애나엄마가 미쳐간다고 생각하면서도 왜 안 적느냐는 말에 그 대수롭지않은 걸 노트테이킹해놨다가 찾아가는거...... 영화내내 시크한 척 일에 무심한 척 욕설을 달고 있지만 본분에 충실한 게 괜찮더라구
휴잭맨이 중간에 숙모네 간 이유도 모르겠고 (복선으로 작용하긴 했지만 알렉스 고문하다말고 거기가서 티타임을 가진건 도대체.....) 중간중간 늘어지고 개연성 없고 그런거에 화가 났다!!!!!!!!!
난 왠만한 영화에 관대한편인데 이 영화볼거면 그 돈으로 그 시간동안 맛있는 걸 사먹길 강추드림
개인적별평점 2.5/5 (배우들 이름값) 19금을 받을만큼의 그 장면들이 굳이 들어가야했는지도 의문임. 애나가 없어져서 돌아버릴것같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걸 휴잭맨이 그런 방식으로 풀어가야했는지는 모르겠다 도대체.......
나도 오늘 심남인지 썸남인지 모를 남이 공짜표 생겨서 보러 갔었는뎈ㅋㅋ 제이크질렌할이 존멋이지 그 영화는 정말 제이크질렌할만 보고 가는 영화야...... 휴 잭맨이 숙모 찾아간 건 떠볼려고 한 거 아니었을까? 뜬금없이 꿈 얘기 꺼내길래 왠지 그런거라 생각함... 휴 잭맨 진짜 걍 미친 사람이었지 내가 제이크였어도 의심함ㅋㅋㅋㅋ 걍 언제 또 폭력 터지는 장면 나올까 싶어 간 쫄리는 맛에 봤다...☆
부부가 애들 납치하는건 원래 아들하나 있었다고 했잖아 부부가 독실한 신자였구 근데 아들이 암으로 죽었다고 했잖아 그 이후로 하느님에대한 복수?? 전쟁선포??라고 하면서 애들 납치하고 죽인거야 영화보면 휴잭맨이랑 차마시면서 얘기하는 장면에 나와 그리고 자살한애는 납치당했던 그 후유증 때문에 그런거구
첫댓글 언니말멀 소곤소곤
나도 오늘 심남인지 썸남인지 모를 남이 공짜표 생겨서 보러 갔었는뎈ㅋㅋ 제이크질렌할이 존멋이지 그 영화는 정말 제이크질렌할만 보고 가는 영화야...... 휴 잭맨이 숙모 찾아간 건 떠볼려고 한 거 아니었을까? 뜬금없이 꿈 얘기 꺼내길래 왠지 그런거라 생각함... 휴 잭맨 진짜 걍 미친 사람이었지 내가 제이크였어도 의심함ㅋㅋㅋㅋ 걍 언제 또 폭력 터지는 장면 나올까 싶어 간 쫄리는 맛에 봤다...☆
난 오늘 조조보고 왔는데 괜찮았는데 ! 난 괜춘했어 ㅋㅋㅋ 근데 알렉스가 좀 불쌍했어.. ㅠㅠㅠㅠ
그알렉스?그바보가자기는알렉스가아니라그러고 애들은미로에있다고했잖아 그리고그전에 애들이지가가기전까진안울었다고했으니까 뭔가숙모한테서알아낼게있을거라생각하고 가서꿈얘기하고미로얘기꺼낸거같음!! 내생각은그러하드앙ㅋㅋㅋㅋㅋ
난생각보다재밌게봤어 테이큰처럼폭풍같이흘러가는긴장감은아니지만 부모의 마음과 경찰ㄱ이랑생기는갈등 이런게현실적인거같아서 드라마보는느낌이고좋았다고한다..
왜19금했어야됐는지는나도이해안됨ㅠㅠ
나는재미있게 쫄깃쫄깃하게봤슴!!!!ㅋㅋㅋㅋㅋ사람마다다른가봉가...
열린결말..★☆
아하 나더 이거 보고왔는데 좀 비추.. 길고 지루하고 .. 감정선은 좋았지만 내용은 좀 별루였던듯 허다~
나 이거 존잼!!!!!!!!!!!!!!!!!!!!!!!!!!개인적으로 관상보다 훨~~씬 재밌게 봤어!!!!!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 그런가ㅠㅠ 러닝타임이 두시간 넘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끝까지 긴장감까지bb 결말도 진짜 좋았어ㅠㅠ
나도 엄청 재미없게 봤는데... 갠적으로 전개가 너무 지루했음ㅋㅋㅋㅋㅋ
ㅏ...
나두... 오늘 음 휴잭맨이 알렉스 납치..
그거 사람의 징그러움을 빼면 비추... ㅂㄹ...
난 괜춘했느네.. 내가 잭맨오빠더쿠라 그런가??? 물론 진짜 "동영상을 찍으라고!!!! 혼자가지말라고!"이러고 몇번 외치긴 했지만
나름 심장쫄깃하게 보는 맛은 있었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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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ㅋㄱㅋ아 진짜소리내서빵터짐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진짜아련한호루라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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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애가 그 할머니 한테 어릴때 납치당한거임 그거때메 그런 짓 벌이는거야 ㅇㅇ
부부가 애들 납치하는건 원래 아들하나 있었다고 했잖아 부부가 독실한 신자였구 근데 아들이 암으로 죽었다고 했잖아 그 이후로 하느님에대한 복수?? 전쟁선포??라고 하면서 애들 납치하고 죽인거야 영화보면 휴잭맨이랑 차마시면서 얘기하는 장면에 나와 그리고 자살한애는 납치당했던 그 후유증 때문에 그런거구
19금은 고문하는장면때문에그런가봄..난괜찮았는데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