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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례 아주머니와 150마리의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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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부지와 150 명의 천사들 팔려면 우리주세요
애들 아부지 추천 0 조회 251 17.05.23 13:3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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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3 22:36

    첫댓글 두분 맘이 얼마나 따뜻하신지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 합니다^^

  • 17.05.23 23:04

    두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아이들이 많아지면 두 분은 더 바빠지시겠지만.. 꼭 다른데 팔려가지 않고 두 분 품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부지님은 솜씨가 정말 최고이십니다!!

  • 17.05.24 10:31

    사랑받고 자라야 하는애들인데..복날만 되면 늘 걱정이...정말 속상한 일이 아닐수 없어요...
    두분이 계셔서 아이들은 정말 다행인데, 올해는 복날에 무서운 소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괴산의 아이들도 돌보시면서, 동네 아이들도 돌봐주시면서 걱정하시는 두분의 고마운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에어컨 새로 들어와서 정말 잘 되었습니다....
    덕분에 통장은 0으로 되셨다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를 바래요~
    올여름도 벌써부터 시작인듯해요..많이 무더워요...
    많은 손길이 도와주셔서 올 여름 선풍기+아이들약+병원비+모든 비용들이 걱정 없이 해결되시길 바래봅니다^0^

  • 17.05.24 10:33

    그나저나.아부지 손길은 진짜 엄지척!! 짱짱맨 입니다!!!
    어쩜 저리 잘 만드셨을까요? @@ 보면서도 오잉??? 하고 다시 보게 되네요@@
    쉼터방 만드신것도 짱인데...평상도 잘 만드시고+허리받침대까지....정말 맥가이버세요!!!
    신일선풍기가 정말 좋군요@@ 역시..!! 중국산 제품과는 많이 다르네요...
    10대정도 넉넉히 후원들어오길 바래봅니다^0^

  • 17.05.24 11:57

    선풍기 10개 제가 하겠습니다..번거롭겠지만 선풍기 주문 아저씨가 해주세요..오늘 50 만원 입금하겠습니다.

  • 17.05.24 18:00

    어머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괴산 힘뜰때 마다 이렇게 도와주시고...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T.T
    아부지가 선풍기가 부족해서 마음 졸이셨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드려요~

  • 17.05.24 23:27

    연기님~♡
    아부지님과 통화했는데요~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행복하다고 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17.05.24 23:30

    글차나도.
    연기님 건강은 어떠신가.. 하던 참이었어요~
    잘 쉬셨는지..
    이젠 괜찮으신지..
    아이는 이제 안무는지...
    옆집 옥상아이는 내려갔는지...
    그랬답니다~^^;;;
    혼자 궁금만 하던 중이었어요~~~^^

    선풍기 정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7.05.24 12:35

    연기님~^^ㆍ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선풍기하고사상충약때문에
    명보님하고 릴레이 모금을하려고했는데
    선풍기 값만60만원이넘어서 사상충약은다음에하기로하고선풍기만 릴레이모금을하려고
    했는데 오늘 멍뭉이님이5대 이렇게또
    연기님까지...
    연기님~^^
    선풍기는5대하고 그리고 나머지는
    사상충약을구입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이렇게 바램들이 금방금방이루어져서
    우리는늘 우리곁에 든든하고좋은분들만
    가득하여서 정말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이글을보시고함께기뻐해주실
    모든분들께도감사를드립니다
    *happy*~happy~**happy***


  • 17.05.24 12:58

    감사합니다~~방금 입금했어요..

  • 17.05.24 18:39

    사상충약을 사셔야 하는군요...제가 요즘 회사끝나고 학원 다니느라..너무..정신이 없었어요..
    10만원 방금 우리은행으로 입금했습니다~.
    사상충약 사는데 보탬이 되어도 좋고, 아부지가 급하게 쓰셔야하는곳에 편하게 사용하세요^0^

  • 작성자 17.05.24 21:20

    @봉봉 봉봉님~^^
    고맙습니다

  • 17.05.24 23:31

    @봉봉 어머 ㅠ 봉봉님 ㅠ
    늘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 17.05.24 23:32

    @봉봉 퇴근 후에 학원 다니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결심과 실천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무슨 공부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 17.05.25 14:07

    @명보새컨 명보님. ㅋㅋㅋ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해야하는데 머리가 터질듯 하네요ㅜㅜ
    일러스트레이터 배우고 있어요. 7시부터 10시30까지라 집에오면 11시30쯤 되더라구요.
    고등학생들과 함께 배우는데 애들 참 잘하네요.
    이거 끝나면 포토샵, 인디자인 과정도 앞으로 몇달은 계속 다녀야해요. .
    포토샵은 할줄알지만 독학이라 다시 처음부터 배워요. . .제가 우리반에서 나이로 짱먹고 들어가요. .
    아마 고등학생들 엄마뻘 될듯 하네요ㅋㅋ고등학생들한테 막 물어보면서 하고 있어요. .
    여튼 우리 화이팅 해용!!!

  • 17.05.25 13:26

    @봉봉 말만 들어도 빡쎕니다.
    일러스트 포토샵 ㅠㅠㅠㅠㅠ
    말만 들어도 머리가 어질어질 ㅠㅠ
    봉봉님게서는 잘해내실거라고 믿씁니닷!!!
    화이팅입니다~♡♡♡

  • 17.05.25 13:27

    @봉봉 예전에 아는 동생이 20대였는데..
    저한테 언니언니 하니까.
    동생 친구가 이렇게 말했대요.
    언니는 무슨~ 이모구만. ㅋㅋㅋㅋㅋ
    아. 놔. ㅠㅠㅠㅠㅠㅠㅠㅠ

  • 17.05.25 14:07

    @명보새컨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말이요...언니가 아니라 엄마라고 저한테 해도 응..하고 대답할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7.05.25 14:08

    @명보새컨 감사해요..열심히 하고 있어요...
    우리 힘내보아요^0^

  • 17.05.24 13:39

    연기님~ 정말 고맙습니다.

  • 17.05.24 23:33

    호떡이미미언니님 ~♡
    선풍기 해결되었으니
    맘 무거운거 내려놓으시고
    아이들 잘 돌봐주시면서
    컨디션 잘 챙기세요 ~♡♡♡

  • 17.05.24 23:35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인데.
    아이들 사연은 짜증이 나네요
    특히나. 사랑이 산들이네는
    너무 짜증나구요.
    복날에 팔고 또 사고 또 팔고
    그것도 넘 짜증나구요.
    목줄 하나에 아이 둘 묶어논것도 짜증나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짜증나요 ㅠㅠㅠㅠ

  • 17.05.25 14:09

    세상에ㅜㅜ 그런 사람들은 애들 못키우게 했음 좋겠어요.
    더군다나 목줄 하나에 애들 둘을 묶어놓다니요ㅠㅠ 애들 너무 불쌍합니다
    푸들 아이들 너무 이쁜데 저렇게 추위 많이 타는 애들은 ..저렇게 마당에서..에효
    넘 속상합니다..사랑이, 산들이도 그렇구요..에규..애들 넘 쨘해요

  • 17.05.24 23:37

    그치만. 또.
    쉼터에 테크는 너무 멋있고♡
    허리 받침대 있는 평상도 너무 멋있고♡
    자갈에 깔아준 고무도 너무 멋있습니다~♡
    아부지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

  • 17.05.25 23:32

    훈훈한분위기~~~~역시 괴산카페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당😄😄 그런데 도대체 보신탕은 언제쯤 사라질까요...ㅠㅠㅠㅜ

  • 17.05.27 06:36

    복받을꺼라고 말들 하지만 이 아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것은 복받으려하기 보다는 아이들 눈속에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아프고 애처로운 눈빛이 이 아이들을 외면 할수 없게 만듭니다 성례씨 아저씨 정말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들 사랑이 대단하기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건강 하세요 ^^

  • 17.06.02 03:42

    멍뭉이님 연기님 게다가 봉봉님까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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