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기가 많아 풀부터뽑고 모기약살포로 시작





마스킹 카바링 작업 ㅡ사다리위를 오르락 내리락ㅡ간이 커짐 안무섭다는

싼초가 벽바탕색 조제중ㅡ내가 끝에 합류해보니 팔 겁나 아펐다는




토욜 갑자기 내린비는 장대비가되었고 유독 난 비맞은 촌닭이 되버려엄청 추웠지요







네가지의 청색계열로 벽바탕칠을 하고

토욜 작업은 끝이납니다









일욜 토욜 캐릭터 작업하신분들이 안나오셔서 캐릭터를 나와 아델이 맡은 관계로 색의 변화가 생겼답니다ㅡㅡㅡ



이런 시간들로 아리와 수리가 자릴 잡고 벽화가 마무리 되는거였답니다ㅡ일욜 뜨겁던 태양 덕분에 뒷통수의 자외선 작렬했답니다ㅡㅡ



일욜 작업참여자의 사진들과 거미동 그리다의 싸인이 들어가며 이번 면목동 용마배수지 작업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장서방 공블리와 짧은 시간 함께했음에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음을ㅡㅡ자랑칠라구요 딸이랑 예비사위이니까요





작업마치고 귀가길 한강을 지나치는 차창밖을보며 이번 작업에 수인이 이정하하하 사다리 궂은일 안가리고 헌신해준 마음 잊지않겠고 오 아델양 내가 발음이 꼬여 아들로 부른거 미안하고 고맙고 ㅡ양일작업 하셨던 거미동 팀원분들 최괴의 팀웍 존경합니다ㅡ개인적으로거금을 들여(왕복 교통비~~^^) 참여한 작업이 내겐 배움의터전 이였다는거 인정하고 항상 따뜻하게 반겨준 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ㅡㅡ거미동 화이팅!
첫댓글 벽화도 이쁘고... 이렇게 과정을 올려주시니 벽화가 더 빛나보이네용^^
저도 벽화보러 가보려구요~ㅋㅋ
가보셔요 ㅡㅡ거긴 파전두 싸더라구요 막걸두 겸해서ㅡㅡ
페가언니... 엄한 게시판에... 후기올려서..... 이런이런..ㅎㅎ 왕거미님이.. 한가하실때.. 쑤~욱.. 옮길지도 몰라요..ㅎㅎ
여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짱!!!
어렵네 어려워ㅡ후기는
페가언니... 엄한 게시판에... 후기올려서..... 이런이런..ㅎㅎ 왕거미님이.. 한가하실때.. 쑤~욱.. 옮길지도 몰라요..ㅎㅎ
여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짱!!!
나 심장이 한개여ㅡ그래서 다들 후기 올리지 않는거야?
@페가수스 그런 뜻이 아니고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서울아리수 게시판으로 옮긴다는 뜻이고
이미 옮겼어요
박군은 아주 똑똑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엄청이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으로 올리셔서 이곳 작업게시판으로 이동해서 올려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