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랑스 출신 가수가 아닌 실비 바르탕,Sylvie Vartan-Holidays(천유하님)

[이태홍]

[Sylvie Vartan / Holidays,국내발매 앨범자켓]

실비 바르탕 (Sylvie Vartan)은 우리나라 광복절과도 같은날인 1944년 8월15일  불가리아에서 태어났으며,금발의 아름답고 섹쉬한 미모로 노래만큼이나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그녀의 대표곡은 사실 '홀리데이'Holiday'가 아니라 '마리짜 강변의 추억(La Maritza)' 이다.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노래로 알려져 있는 '마리짜 강'은 불가리아의 'Rila산맥'에서 발원해 발칸 반도를 가로질러 흐르는 길이 480km에 달하는 불가리아를 상징하는 강이다.많은 이들이 프랑스출신 샹송가수로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와인향이 짖게 풍기는  '실비 바르탕(Sylvie Vartan)'은 사실 1952년 부모와 함께 조국 불가리아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해서 조국을 그리워 하며 살았다고 하며, 조국인 불가리아는 현재 NATO 회원국으로 EU 가입 된 친서방 국가지만 그 당시만 해도 2차 세계대전 직후 소련(현 러시아) 영향권 아래 들어간 공산권 국가로 자유로운 왕래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마리짜 강'은 가수 '실비 바르땅'의 고향인 불가리아에 있으며 조국의 자유와 민주화, 자신이 살아 왔던 지난 날들에 대한 여러 회한에 얽혀져 있는 내용들이 노래에 주가사를 이루고 있다. 너무나 잘 알려진 지금노래 '홀리데이(Hoildays)'는 동명의 제목을 포함해서  부른 가수는 많타. "어느 휴일날 문득 일상을 보며 자신의 인생 느낌을 마음 표현한 가사로 서정적인 느낌은 지금까지 올드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노래를 신청해 주신 '천유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olidays

                    * Sylvie Vartan * 
            
Holidays, Oh holidays
Cest lavion qui descend du ciel
Et sous lombre de son aile Une ville pass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Des eacute;glises et des H.L.M.
Que fait-il le Dieu quils aiment?,
Qui vit dans lespac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De lavion, lombre prend la mer
La mer comme une preacute;face
Avant le deacute;sert Que la mer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Tant de ciel et tant de nuages
Tu ne sais pas agrave; ton acirc;ge
Toi que la vie lasse Que la mort est basse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Cest lavion qui habite au ciel
Mais noublie pas, toi si belle
Les avions se cassent Et la terre est basse
Holidays!.... 

휴일, 오 휴일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행기 같은 것
거리는 그 날개의 그림자 밑을 헤메고 있지
땅은 얼마나 낮은가 휴일...

휴일, 오 휴일
비행기의 그림자가 바다를 사로잡는다
바다는 사막의 징조와 같다
바다는 얼마나 낮은가
휴일

휴일, 오 휴일
당신의 나이로는 모를 거야
그만큼의 하늘과 그만큼의 구름을...
당신은 인생에 싫증을 내고 있지
휴일

휴일, 오 휴일
죽음은 얼마나 가까운가
그것은 하늘에 사는 비행기
그러나 잊어서는 안 된다
휴일

휴일, 오 휴일
아름다운 당신이여
비행기는 부숴져 있소
아, 땅은 얼마나 낮은 것인가.
휴일...

[이태홍]

휴일에 멋진 미녀의 샹송 한곡 감상하시라요 !!! 아래 화면의 play 화살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