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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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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위로(魏虜)를 고구려(高句驪)라고 하는 역사인식(歷史認識)?
문 무 추천 2 조회 726 17.11.25 20: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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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1.25 21:12

    첫댓글 북위의 백제침공 사건에 대해서는, 인터넷상에서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다. 기록의 오류등으로 보는 경우도 많고, 백제가 대륙의 동해안 연안지방을 점령, 통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모두는 반도에 백제가 있었다는 인식아래 설명되어진 것들이다.
    백제는 반도에 존재할 수 없는 봉건왕조다.
    반도 땅에 백제의 흔적은 없다. 말로만 떠들어대는 백제만이 존재할 뿐.....무엇하나 증거된다거나 고증될 수 있는 문헌적 기록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것 뿐이다.
    아쉽지만 백제와 관련된 기록은 단편적인 것 뿐이다. 우리 카페에서도 여러 차례에 걸쳐 논의된 바있는 주제지만 알 수 있는 것은 확실하게 알아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17.11.25 21:17

    여러 차례에 걸쳐 논의된 바있는 사건을 주제로, 정리를 해본 것입니다.선비족 탁발씨는 중원 북방에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그곳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맥이라고 부르는 부족들이 터전을 잡고 살고 있었던 탓입니다.
    맥은 곧 고구려 일부가 되죠.
    이러한 땅에 선비족 탁발씨가 나라를 세웠다?
    고구려 태왕의 승인아래 제후가 되었다면 모르되 황제국을 세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봅니다.
    더 많은 자료를 모아 더 좋은 논거를 올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1.26 09:46

    문무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
    백제가 반도에 없었다는 것은, 당서만 살펴보더라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반도에 근거를 두고 우리 역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슨 근거로 역사의 사실을 알 수 있겠습니까 ?
    당서에 이르기를, 백제가 망하고 당군이 백제땅에 주둔하고 있을때, 산속에 있던 여러 종족이 당군을 급습하여, 당군이 위기에 빠졋다고 버젓이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백제의 당시에, 반도의 땅에 수 십만의 여러 종족이 살고 있었다면 누가 그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

  • 17.11.26 09:46

    중국이라는 나라들은 몇 십년만에 망하고도, 천년을 누린 삼국의 왕조들에 대하여, 황제 행세를 하면서 작위를 주고 조공을 바쳤다고 하면서, 속국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한 마디로 웃기는 괴이한 기록들 입니다.
    연행록에서 말하기를, 선왕의 예는 씻은듯이 없어지고, 오랑케의 비린내만이 진동 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말들은 현지에서 모두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 이르기를 상례에 풍악을 사용 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말도 모두 사실 입니다. 지금도 당시의 풍속을 지키고 있는 후손되는 사람들은, 상례에 풍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17.11.26 09:59

    백제 땅에 있던 탐라에는, 고려시대에 원나라 사람들이 많이 이주를 했다고 하는데, 그 후손들은 지금도 상례에 풍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도땅의 탐라에서 군마를 키웠다는 것은, 지나가는 00도 웃다가 넘어질 일입니다. 오늘날도 대륙의 서쪽 지역에는 수 많은 여러 종족들이 수 천년의 대를 이어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토인들이 대륙의 동쪽을 신라였다고 말하고 있는데, 오직 추악한 반도사관에 빠져 있는 자들만이 모르고 있을 뿐 입니다.
    말씀 하시는 백제와 북위와의 기록들은, 당연한 역사의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
    불국의 신라 불국사, 이 불국사에 대하여 현지의 사람들이 고증하고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 17.11.26 10:12

    오늘날 반도의 경주에 있는 불국사. 이곳이 신라의 불국이었다고 한다면, 역사를 알고 있는 대륙 사람들의 조소와 비웃음을 살 뿐입니다.
    백제와 신라는 국경을 맞대고 있었으니, 천년의 대륙 역사임은, 역사서가 증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의 많은 사람들이 사서를 보지않고 식민잔재의 거짓 역사만을 자랑하고 있으니,
    그들이 이땅을 물러가면서 심어놓은 식민의 굴레는 오늘도 이 땅의 주구들에 의하여 충실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문무 선생님께 다시금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17.11.26 11:41

    혹시 淸河는 압록수를 지칭하는것이 아닐까요? 청하태수라면 바로 압록강부근의 지명일텐데 牟大이후로 勾麗가 남진하여 한성지역을 장악해서 南平讓이라했었던것 같은데 또 이후로 遼西지역도 구려한테 빼앗기고.... 北魏가 망하고 바로 그곳에서 수, 당 이 건국되는것이 아닐까요?

  • 작성자 17.11.26 14:46

    고전에 의하면 '압록강은 일명 청하'라고 했습니다.
    청하라는 지명은 여러 곳에 있습니다. 대륙조선사에 의하면 압록강의 북쪽과 서북쪽에 북위가 있죠. 고전에 의하면 북위의 선조인 대왕(代王)때의 봉지는 중앙아세아와 맥(貊)사이의 땅입니다. 그곳은 알타이산맥 서쪽으로 보아집니다. 수와 당은 북위의 서남부 땅에서 건국하게 됩니다. 북위는 백제를 공격하는 무모한 정복으로 인해 국력이 쇠약해지고 내부분열로 곧바로 망합니다.

  • 작성자 17.11.26 14:29

    안녕하세요. <환국고려>님!
    그리고 <대부여>님!
    어제 날씨는 겨울철 날씨치곤 무척 변덕스러운 날씨였습니다. 감기 환자가 많다고 하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군요.
    조선사의 진실을 찾아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요, 급료를 받고 하는 일도 아니니, 스스로 우러나는 마음에서 많은 고생을 감내하고 있으니, 요즘 세대들에게는 "고리타분"한 경제적 관념이 없는 무능한 사람들로 인식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반도조선왕조란 허황된 이야기로 점철된 것은 일제 군국주의자들과 조선을 해체한 서구열강들로부터 출발하며, 여기에 기생한 신진엘리트들이 가담하게 되면서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 작성자 17.11.26 14:35

    현 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주요 파벌들은 서남인과 그들의 후인들로 체워졌고, 일제는 군국주의자들의 후예들로 채워져 있으며, 서구열강 역시 옛 시대를 결코 반성하지 않는 현체제를 유지하려는 전략자들이 지배한다고 봅니다. 반도는 출발 초기부터 서구열강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것이구요. 지금도 이것은 계속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한국사의 현 체제를 비판하고 대륙의 조선사 이야기를 하는 부류둘을 사이비로 몹니다. 대륙조선 이야만 나오면 거품을 무는 무리들이 아주 많습니다. 언론도 마찬가집니다.
    이러한 것들은 해방이후 만들어진 공교육의 탓이죠. 반도조선을 세뇌목적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지요.

  • 작성자 17.11.26 14:40

    재야사학이라고 사이비라고 비난하는 무리들은, 일부 재야사학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일때도 있습니다. 소위 하북성일부지방의 조선왕조를 주장하는 일부 재야사학의 논리입니다.
    그러나 대륙조선이란 주장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식입니다.
    "반도조선왕조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말과 상통하는 말입니다. 언제 쯤 우리들은 우리들의 역사를 찾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조선사를 사랑하고, 조선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여러분들을 볼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17.11.30 04:08

    위구려 아닐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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