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기다림과 슬픈살인이 시작된다는 이야기.....
빛과 그림자를 띄는 인물들.....그것을 파헤쳐가는 인물.....
한석규 분(형사, 한동수 역) 의 연기를 다시한번 볼수 있었고.....각각의 등장인물 손예진 분 (유미호 역),
고수 분 (김요한 역, 아역배우의 이름은 못찾았습니다...ㅜㅜ), 이민정 분 (시영 역),
주다영 분('이지아 역[대왕세종’ 정소공주,역])등의 연기력등등등.....
눈을 놓칠수 없었다는 표현이 적합할 듯 싶네요.....
스릴러를 원히시는 분들이 보기엔 좋을듯하고.....
마지막은 좀 허무(?)하게 끝나지 않았나 싶은 감이 없지 않아 했습니다.....
나름 타이트하고 디테일함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볼만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요약된 내용을 함축해올리고 싶지만.....
추후 관람하시는분들의 배려(?) 차원에서 여기까지^^
관람하는 종종 궁금증과 상상을 유발시키는 스토리였던것 같습니다.....
첫댓글 관람후의 진한여운이 어찌나 오래 지속되던지...그저..손예진이 왕부러웠을 따름입니다...고수옵..역쉬 멋지셔..^^
과연 오빠인것인가....흐흐흐흐~~~~
왜그러세요~~오빠?
나왔다 유!!!미호~참!글구보니 형님이 영화티켓이시네요~~~ㅋ
어둠속을 걷는다. 라는 뜻이 참 마음에 와 닿았는데, 고수의 스릴러 연기가 인상적이었고 마지막에 손예진의 차가운 눈빛이 기억에 남네요. 어제 뒤풀이로 인해 머리가 아침부터 아파온 1인^^~
어둠속을 걷다 제목이 "야행"이었나 (퍽퍽)
영화 잼있었어요..ㅋ 뒷풀이를 못가서 죄송요.^^;;;
보러 가야겠네요^^
꽃밭에서 손나오는장면 넘 깜짝 ..... 애떨어졌어요 ㅋㅋ
아 보러 가야겠네영 어제 회식만 아니면 갔을텐데 흑흑
박군이랑 같이 가믄 안돼 꼭 칭구들이랑 보아야해 부부싸움꺼리 충분하데이
조각 같은 얼굴의 고수... 물오른 표정연기~~~~ 굿~~~~!!! 허나 너무도 아쉬운 영화의 줄거리..... 폐륜을 소재로 한 영화라 조금은 충격적이었네요.... 영화의 컷이나 연기자들의 표정연기는 정말로 좋았던 영화 였습니다~~^^
보러 가봐야겠네요..... 그날 본사에서 임원만 안왔어도 갈수 있었는데...... 에구구